오다이바 메가웹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 팔레트타운 대관람차 : 도쿄여행

 

오다이바 팔레트타운 메가웹 토요타 시티 쇼케이스 구경하러 갈 시간이 되었네요.. 비너스포트에서 쇼핑하고 밥먹고 나와서 메가웹으로 고고..

 

 

비너스포트에서 바라본 팔레트타운.. 메가웹 시티 쇼케이스와 대관람차의 모습을 아주 선명하게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MEGA WEB TOYOTA CITY SHOWCASE.. 안타깝게도 제가 방문했을 땐 리뉴얼 공사중이었어요.. 안에 차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는..

 

 

메가웹에서 실망하고 다시 비너스포트로.. 역시 비너스포트는 시원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쾌적하고..

 

 

오다이바에서 가장 쇼핑하기 좋은 공간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어쨋든 유럽풍의 우아한 인테리어 맘에 든다는..

 

 

연인들의 성지 비너스포트 진실의 입에서 연인들끼리 입에 같이 손을 넣고 기념활영하는 모습은 정말 닭살이 돋더란.. ㅡㅡ;;..

 

 

3층 아울렛이 별로 안싸서 실망스러울 뿐 비너스 그랜드에는 잘 둘러보시면 건질만한 기념품들이 꽤 있다는거..

 

 

비너스포트를 나와 팔레트타운으로 고고씽..

 

 

비너스 그랜드 입구의 모습이 되겠다는.. 1층으로 내려가지 않고도 팔레트타운으로 바로 나오실 수 있어요..

  

 

비너스포트 비너스패밀리의 HELLO KITTY KAWAII PARADISE.. 헬로키티 카와이 파라다이스.. 본격적이네요 여긴..

 

 

바너스 패밀리 엔트런스의 모습.. 확실히 여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곳입니다.. 상점들도 먼가 좀 귀엽고  깜찍스럽..

 

 

비너스패밀리엔 2키즈파크도 있고 롯데리아도 있고.. 비너스 그랜드와는 완전 다름.. 

 

 

비너스포트가 외관이 예쁘지 않은게 흠이라는..

 

 

어쨋거나 비너스포트와는 여기서 작별.. 사요나라 비너스~..

 

 

다시 메가웹 토요토 시티 쇼케이스로 넘어왔다는.. 메가웹 유니버셜이라고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제가 갔을 땐 문이 굳게 닫힌 상태였구요.. 직원분들이 먼가 점검하고 계신 그런 분위기였네요..

 

 

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프리우스 앞에 서있던 직원분들 자리를 전부 비켜주셔서 깜놀.. 역시 한 친절하는 일본.. 

 

 

그래도 메가웹 앞에 토요타 주력차량들은 전시를 해놔서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 근육질 프리우스.. 토요타 G 스포츠 프리우스..

 

 

기존 차량들보다 확실히 디자인이 더 멋있네요.. G 스포츠 알파드의 모습..

 

 

프리우스 전 못생겼다고 늘 생각해오고 있었는데.. 이렇게 울룩불룩하게 해놓으니 훨씬 낫고.. 멋있는거 같아요..

 

 

G 스포츠 노아.. 메가웹은 이런 신차를 즉석에서 타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데.. 뭐 리뉴얼 공사중이니 어쩔 수 없죠..

 

 

見て乗って感じる クルマのテーマパーク.. 보고 타고 느낄 수 있는 자동차 테마파크를 모토로 한 메가웹..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해 있을지.. 흠.. 도쿄 레져랜드쪽으로 가려면 메가웹을 가로질러야 합니다.. 통로는 개방해놨네요 다행스럽게도..

 

 

오다이바 팔레트타운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도쿄레져랜드와 대관람차의 모습입니다.. 밤에는 대관람차에 불이 들어와서 더 멋져요..

 

 

도쿄 컬쳐컬쳐 ZEPP TOKYO.. 공연장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음같은거 관심없으시다면 들를 필요까진 없는 곳인듯..

 

 

연인들에게 의외로 인기가 많았던 관광코스.. 東京レジャーランド.. 도쿄 레져랜드..

 

 

팔레트 타운 대관람차 오다이다 도쿄.. 웨이팅 시간안내도 있고 친절.. 컬러 곤돌라는 바로 탑승가능, 시쓰루 곤돌라는 20분 대기..

 

 

오다이바 대관람차 스펙입니다.. 대관람차높이 115m 회전륜크기 100m, 곤돌라수 64대, 곤돌라정원 6명이 되겠습니다.. 

 

 

요기 도쿄레져랜드가 좀 재밌긴 하더군요.. 체감어트랙션 빛의미로, 볼링장, 노래방, 오락실, 실내스포츠, 귀신의집, 당구장, 탁구장 등등 엄청 다양..

 

 

알록달록 무지개빛의 컬러 곤돌라.. 오다이바 대관람차가 의외로 친절하더라구요.. 한국어 음성가이드도 나오고.. 요금 할인도 되고..

 

 

대관람차 곤돌라는 밤에 전 안탑니다.. 탈려면 낮에 타는게 기본이라서 오늘은 텔레콤센터 전망대 습격..

 

 

パレットタウン 大観覧車.. 팔레트타운 다이칸란샤.. 밤이 되면 정말 휘황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오다이바 대관람차의 모습...

 

 

계속 막 현란하게 빛을 뿜어대니까.. 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기분이 좋아지긴 하더군요..

 

 

대관람차 요금은 1인 920엔인데요.. 곤돌라 1대 채워서 타면 할인되서 3,080엔에 탈 수 있구요.. 20인이상 단체는 510엔..

 

 

대롼람차 영업시간은 10:00~22:00..  주말공휴일엔 1시간 연장운행.. 가족단위로 공략하시면 할인 많이 되서 쏠쏠하실 것 같단 생각이..

 

 

곤돌라가 한바퀴 도는데는 16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도쿄돔에서 관람차 타던 추억도 떠오르고.. ㅋㅋㅋ..

 

 

시쓰루 관람차가 지나가길래 찰칵 해본 모습.. 사방이 다 뚫려서 보이는 관람차에요.. 타보신 분들은 무섭다고 하시던데.. ㅋㅋㅋ..

 

 

말없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대관람차를 바라보며 므흣해 합니다..

 

 

이제 전 유리카모메 아오미역으로 향합니다.. 텔레콤센터 전망대 문닫기 전에 공략해야 해서..  유리카모메 텔레콤센터 역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