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텔에서 빌린 자전거 타고 신사이바시랑 아메무라를 돌아다니다가 눈에 확 들어왔던 카페.. PABLO COFFEE..
パブロコーヒー心斎橋オーパきれい館店.. 파블로 커피 신사이바시오파키레이칸점.. 영업시간 : 10:00~21:00.. 주소 : 大阪市中央区西心斎橋1-9-2..
갓구운 치즈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커피전문점~ 파블로의 캐쥬얼 카페 브렌드로.. 파블로 커피 신사이바시점은 2016년 11월 오픈..
파블로의 모든 디저트상품을 취급하고 있고 핫도그, 토스트, 샌드위치 스프 등등의 카페 메뉴도 다양하네요.. 전 메뉴 테이크아웃 가능합니다..
파블로커피는 카나자와모리노사토, 코리야마역, 코시가와레이크타운, 오모테산도, 히메지, 코베모토마치, 우메다헵파이브점이 있다고 함..
야키타테 치즈타르트 전문점을 표방한만큼 매장에서 직접 타르트를 구워냅니다.. 생각보다 넓직하고 쾌적한 분위기네요..
파블로의 간판상품인.. 파블로 치즈타르트 미디엄 컷.. 드링크세트로 묶어 원코인(500엔)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치즈타르트 초콜릿.. 프리미엄 치즈타르트.. 450엔(4,500원)..
간판상품 야키타테 치즈타르트 레어 미디엄.. 780엔(7,800원).. 고급감 작렬의 노엘쵸코 치즈타르트.. 2,160엔(21,600원)..
탑푸리이치고 크리스마스 치즈타르트 제이타쿠.. 3,600엔(36,000원).. 프리미엄 치즈타르트.. 1,700엔(17,000원).. 데코레이션의 댓가가..
타르트를 밀수하는건 완전 무리지만.. 파블로커피 MD제품은 선물용으로 꽤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빨간 오븐 오샤레~.. 과연 저 많은 타르트들이 다 팔릴까 싶을 정도로 바쁘게 구워댑니다.. 아참 크리스마스 시즌이었지.. ㅡㅡㅋ..
PABLOのチーズタルト ミディアム カット コーヒーセット.. 파블로 치즈타르트 미디엄 컷 커피세트.. 500엔(5,000원)..
제 앞에서 주문하신분들 전부 이 세트.. 커피도 주면서 500엔이란 저렴한 가격.. 다른 치즈타르트 커피세트는 700엔이라 가격차가 킁~..
어제 저녁에 과식을 한 관계로 속이 많이 안좋아 아침을 건너 뛴 상태였는데.. 부드러운 파블로 치즈타르트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방문..
한가한 오전시간대인데도 손님이 제법 많았네요.. 저같은 외국인관광객반 그냥 일본사람반 뭐 그랬다는.. 어쨋거나 넘 훈훈한 비쥬얼..
귀요미 사이즈 파블로 치즈타르트 미니도 있지만.. 미디엄 정도는 되야 파블로의 풍성한 레어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블로 치즈타르트 오랜만.. 치즈케익의 혁명 뭐 어쩌고 하는데.. 뭐 크게 맛있진 않습니다만.. 갓 구워낸 보들보들한 맛이 파블로만의 매력.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무난함이 있습니다.. 치즈타르트 종류가 여러개라 늘 망설이게 되는데 결국 이 기본 플레인맛이 제일인듯..
커피는 내려서 바로 가져다 주는데 생각보다 그닥.. 신사이바시 오파키레이칸점 한정인 파블로 브루드커피로 갈껄 그랬나 싶기도 하고..
이거 들고 테이블에서 파블로커피 방문기념 인증샷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왠지 재밌음..
밝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파블로 치즈타르트를 카페에서 즐기고 싶다는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파블로 커피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