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타바하 그릴드불고기브리또 | 타코벨 이태원점

지인분께서 왠일이신지 타코벨이 급 땡긴다고 하셔서 찾게 된 타코벨 이태원점.. 타코벨 정말 오랜만이네요.. 대략 2년만인가 싶은.. ㅡㅡ;;..

멕시칸 패스트푸드 타코벨.. 타코벨 코리아의 시작 타코벨 이태원점.. 미쿡처럼 컵받아서 알아서 탄산음료를 받아 가는 방식.. 

THINK OUTSIDE THE BUN.. TACO BELL.. 타코벨에선 펩시콜라..

전혀 눈치를 보지 않고 음료리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바람직스런 타코벨이지만.. 1층으로 내려가기가 귀츈.. ㅋㅋㅋ..  

GODITA BAJA COMBO,, 고디타 바하 콤보.. 6,100원..

찰루파 바하 또는 고디타 바하에 치즈 피에스타 포테이토와 음료로 구성된 콤보메뉴.. 2번이요~ 하면 그냥 주문 끝..

CHEESY FIESTA POTATOES.. 치즈 피에스타 포테이토.. 타코벨의 대표적인 사이드 메뉴로 보시면 댐..

깍뚝썰기한 구수한 감자에 샤워크림과 나쵸치즈소스로 떡칠떡칠..

길쭉하고 예쁘게 빠진 후렌치 후라이만 먹다가 타코벨 깍뚝감자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감자에 이렇게 나쵸치즈소스 곁들여 주는게 멕시코 스타일.. 역시 제맛이 나네요....

조금 더 짭짤했으면 맛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타코벨의 인기메뉴인 고디타 바하.. 지인분께서 좋아하시는 메뉴..

보더소스 마일드..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 되겠다는.. 눅진해 보이는 또띠야를 가득 채우고 있는 훈훈한 모습입니다.. 

쉬레드 레터스와 피에스타 살사의 양이 후덜덜하게 많네요.. 무거워서 막 우스스 떨어짐.. 

치즈는 모짜렐라와 체다 두가지가 들어가는데 양상추나 살사에 비해 양이 좀 적습니다.. 역시 치즈가 비싼 대한민국.. ㅡㅡ;;..

소스 줄줄 흘리면서 추잡스럽게 먹는 맛.. 오랜만이네요.. 이런게 타코벨..

BULGOGI TACO & GRILLED BULGOGI BURRITO COMBO.. 불고기 타코 그릴드 불고기 브리또 콤보.. 6,900원..

오픈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브리또 얘는 양이 빵빵해서 배고프실때 드시면 좋습니다..

귀엽게 웅크리고 있는 그릴드 불고기 브리또의 훈훈한 모습..

타코벨 코리아에만 있는 특화메뉴로 불고기와 나쵸치즈소스, 샤워크림 쉬레드레터스 티코데가요, 치즈콤보 등이 이렇게 마구 뒤섞여 있다는..

역시 한국인의 입맛엔 불고기.. 불고기가 역시 맛있습니다.. 구아카몰을 첨가하고 싶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하지만.. 

양이 많아서 이거 하나만 먹어도 배부름.. 배고플땐 역시 타코벨 브리또..

BULGOGI TACO,, 불고기 브리또랑 불고기 타코를 묶어 놓은 구성인데 타코-브리또 구성은 역시 양이 많습니다..

불고기 타코에는 타코벨 핫소스..

또띠야 사이에 불고기와 쉬레드레터스, 토마토, 체다치즈가 들어가는 타코벨의 스탠다드 메뉴가 되겠네요..

볼케이노 타코랑 스파이시치킨 타코, 불고기 타코가 타코벨 3대 타코라며 막..

오랜만의 타코벨 타코 흡입의 시간.. 여전히 소스로 떡칠된 그런 맛이지만.. 뭐 이 맛에 먹는거니까..

타코벨 먹고 있으려니 왠지 온더보더에 가고 싶은 기분이 쿨럭~.. 요즘 전혀 타코벨을 못갔는데 올만에 먹으니 좋음.. 종종 가줘야겠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