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운 F4가 세상을 평정한다!!.. 꽃보다 남자.. 꽃보다 남자의 인기가 정말 최고조에 달하면서 막을 내린듯 싶네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꽃보다 남자..드라마를 보던 중에 저를 자극하는 내용이 있어서 여기서 잠깐 소개를 해드려 보기로 합니다.. ㅋㅋㅋ..
구준표가 냄비뚜껑에 안성탕면을 덜어 신나게 라면 먹는 씬입니다.. 준표가 처남격인 강산군에게 라면을 권합니다..
라면을 왜 안먹느냐는 질문에 귀여운 강산군은 이렇게 답합니다.. '난 맨날 라면만 먹으니깐...' 라면 말고 뭐 먹고 싶으냐는 질문에 강산애군은 망설임없이 이렇게 말하죠.. '피자!!'하루 종일 질릴 때까지 '피자'만 먹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ㅋㅋㅋ.. (내 소원하고 똑같구나 ㅡㅡ;;)
다음날 하교중이던 강산군에게 누군가가 접근을 합니다.. 우리에겐 익숙한 도미노피자 유니폼의 모습 ㅋㅋㅋ..
도미노피자 직원분이 금강산군을 인도한 곳은 바로 도미노피자 파티카..
스르륵~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열리면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도미노피자가 다섯판이 깔려있고 오븐에서도 도미노피자가 구워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어리둥절해 하는 강산군..
지난주에 공개된 도미노피자의 신작 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우왕~ 맛있어 보여요~..
금강산군의 눈을 또 사로잡은 것은 무엇일까요??..
도미노피자 파티카에서 나오는 구준표군의 응원 메시지였던 것..
강산아 힘내 ^^..
맛있게..
먹어.. ㅋㅋㅋ..
어디선가 나타나는 구준표씨..
오옷~ 준표형님??..
어디 한번 마음껏 먹어보라는 준표형님의 한마디에.. 이제서야 어떤 상황인지 판단이 선듯한 금강산군..
바로 도미노피자로 다이빙(?)해버립니다.. 맹수같군요 ㅋㅋㅋ..
금강산군이 도미노피자 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를 시식하고 있는 모습..
이렇게 열심히 먹습니다..
볼이 터져라 도미노피자를 입에 넣고 있는 강산군..
정신줄을 놓은 채로 피자를 완전히 드링킹 하십니다.. 참 맛있게도 먹네 그려~..
맛있냐는 준표형님의 질문에 이렇게 화답합니다..
도미노피자 최고 ㅡㅡb..
매우 흐믓해하는 강산군 ㅋㅋㅋ.. 너무 흐믓해 하는듯.. 연기력 좋네요 ㅡㅡㅋ..
피자를 쏘신 준표형님의 얼굴에도 이렇게 미소가 지어진다는..
많이 먹으라고 이렇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는 준표형님..
금강산군 친구들이 주위에 구름떼같이 몰려듭니다.. 나도나도~.. 우쭐해진 금강산군은 이런 대사를 한마디 날리죠~.. '줄 서' ㅋㅋㅋ..
구준표군과 금강산군 모두 도미노파티카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나름 훈훈하고 알찬 내용이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다보면 마지막엔 이렇게 제작지원 '도미노피자'라고 나옵니다.. 역시 피자는 도미노!!..
꽃보다 남자 F4의 선택은 역시나 럭셔리한 도미노피자였던 것이지요.. ㅋㅋㅋ..
꽃보다 남자를 보다보니 도미노피자의 신작.. 꽃보다 피자가 너무 땡겨서 결국엔 주문하고야 말았습니다..1577-3082로 전화를 걸어 제가 주문한 피자는 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
도미노피자엔 역시 코카콜라.. 우월한 맛의 코카콜라를 함께 즐기실 수 있다는..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어딘지 모르게 신선해보이는 도미노 피클 ㅋㅋㅋ..
오리지날 도우로 주문하면 이렇게 갈릭 디핑 소스가 자동적으로 따라옵니다.. 피자 가장자리를 꼭 찍어드세요~ 도미노 갈릭 디핑 소스~.. 나름 중독성 있음..
그동안 발표했던 요리피자들은 모두 제 마음을 요리해버렸는데.. 이번 신작은 과연 어떨런지..
크리에이티브 도미노스의 이번 작품에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바로 박스를 개봉..
피자 박스를 열면.. 이렇게 도미노피자 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것이 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란 말인가.. 라지사이즈 오리지날 도우입니다.. 가격은 31,900원..
드라마에서 봤던 그 이미지 그대로인듯 싶습니다.. 그래그래 이런 모습이었다구..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의 첫인상은 역시나 맛있어 보인다는 것이었지요.. 아아~ 맛있어 보여~..
라따뚜이(닭고기), 게살프랑쉐(해산물), 도이치휠레(돼지고기)에 이은 도미노피자의 선택은..당연하게도 쇠고기였습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 ㅋㅋㅋ..
두툼하게 썰린 갈릭 스테이크 토핑과 함께 불고기 토핑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감상을 대충 마치고 바로 시식 들어가줍니다.. 피자는 식기 전에 빨리 먹어야 제맛입니다..
도우 위에 얇게 발라진 갈릭 스테이크 소스가 맛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스테이크 소스를 피자에 발라버릴 생각을 하다니 역시 창의적인 도미노피자라는 생각..
갈릭 스테이크 소스에서 일단 합격점.. 스테이크 소스가 꽤나 달콤한 풍미라서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듯 싶은..
야채는 빨간색의 피망과 하얀색의 양파 그리고 녹색의 브로컬리가 들어가서 삼위일체를 이루는데..레드-화이트-그린은 당연하게도 이탈리아의 국기를 연상케 하는군요.. ㅡㅡㅋ..
갈릭스테이크는 여태 먹은 쇠고기 토핑 중에서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마리네이드가 충분히 되어서 그런지 역시나 누린내 같은건 찾아볼 수가 없구요.. 두꺼운데 질기지 않습니다..
스테이크는 완전한 살코기입니다.. 말그대로 순살코기라 스테이크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도 쉽게 접근이 가능할듯 싶구요..피자의 특성상 완전 바싹 구워져 있긴 한데 마리네이드가 퍼펙트해서 그런지 고기가 그냥 쑥쑥 잘 넘어가네요..거기에 구수한 허브 감자.. 발사믹 식초를 졸여서 만든 도미노만의 발사믹 소스와 얇고 바삭한 갈릭 후레이크까지~..
이렇게 두툼한 스테이크가 스테이크 위에 올려진 느낌이 확실히 있습니다..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만족~.. 스테이크는 슬라이스당 두조각씩 고르게 분포하고 있네요..
스테이크 토핑만으로는 조금 부족함이 있을까 싶었던지 동글동글한 불고기 토핑까지 더해져 볼륨감을 더하고 있더라는..
도미노피자의 신작 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다면.. 발사믹 소스가 발사믹스러운 풍미가 미약합니다.. 더 본격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갈릭 후레이크는 중심 토핑에 해당되는데 올려지는 양이 생각했던 것보다 적네요.. 더 과감하게 아낌없이 팍팍~ 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갈릭스러운 느낌이 확실히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도미노피자의 신작 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 꽃보다 아름다운 피자를 컨셉으로 했는지..일단 눈부터 즐거운 피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색상의 밸런스가 특히나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구요.. 먹음직스러움 그 자체..
베이스로 깔리는 갈릭 스테이크 소스가 달콤하고 맛있어서 좋네요.. 이젠 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
도미노피자의 이탈리안 갈릭스테이크 피자 출시기념 '갈릭밖에 난 몰라'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시라는..꽃보다 남자의 피자.. 럭셔리한 구준표의 선택.. '이탈리안 갈릭 스테이크 피자' 꼭 드셔보시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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