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 혼진 녹차 아이스크림 | 도요토미 히데요시 호코쿠신사

T/RALALA OSAKA

2018. 1. 27. 15:11

오사카 날씨가 맑고 화창하다면 스케쥴상에 없었더라도 오사카성을 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맑은날의 오사카성은 그만큼의 가치가 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어제와 그제의 우울했던 날씨가 이렇게 화창하게 바뀌어서 저를 기쁘게 했네요.. 오사카성은 이렇게 파란하늘 배경으로 담아줘야 제맛입니다.. 흐리면 오실 필요없음..


일본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후지산과 오사카성이니까요.. 그만큼 방문할만한 가치가 충분.. 위치도 좋아서 천수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사카 풍경도 매력적..

오사카성 천수각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다시 1층으로.. 역시 오사카성 천수각은 날씨가 좋다면 무조건 공략하시는게 좋아요.. 오사카의 중심 전망대이기도 하니까..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던 오사카성 천수각.. 일본사람 다음으로 많은게 대만사람이었네요.. 우리나라 분들은 의외로 잘 안오시는거 같기도.. ㅡㅡa..

오사카성 천수각 나오시면서 보실만한게 이 우물.. 金明水井戸屋形이라는 우물집입니다.. 이 우물을 덮고 있는 지붕이 문화재인데 우물을 빠질듯 들여다보시는..

이 우물을 덮고 있는 기와지붕이 중요하다는거요.. 이 우물과 우물집은 오리지날이고 당연히 중요문화재입니다.. 기와가 너무 새것같아서 아쉽지만 뭐 어쩔 수 없는거니까..

여기서 오사카성 천수각과는 작별이네요.. 오사카 주유패스 덕분에 무료로 입장해서 구경 잘 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정말 아무리 칭찬을 해도 모자란 축복의 패스..


영화 '프린세스토요토미'를 보셨다면 오사카와 오사카성이 더 특별해진다는.. 오사카여행 예정이신 분들은 꼭 보고 가셨으면 하는 오사카여행의 교본 같은 영화입니다.. 

영화 프린세트 토요토미를 보면서.. 오사카성에 다시 온다면 꼭 해보고 싶었던게.. 영화 속 츠츠미 신이치처럼 이 오사카성을 바라보며 아이스크림 쳐묵하는거였다는..  

오사카성 천수각 바로 앞에 자리한 이곳.. 이름도 멋진 오사카성 본진.. ㅋㅋㅋ.. 기념품샵인데 먹을 것도 팔고 그냥 다 팝니다.. 모든걸 여기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大阪城本陣.. 오사카죠 혼진.. 영업시간 : 09:00~17:30.. 주소 : 大阪府大阪市中央区大阪城1-1.. 전화 : 06-6943-1177..

여기 아이스크림 파는 직원분 넘나 멋져서 반해버렸네요.. 말을 어쩜 그렇게 재밌게 잘하는지.. 완전 웃김.. ㅋㅋㅋ.. 카메라 바라보시면서 포즈도 취해주시고 센스도 만점..  

特選抹茶ソフト.. 토쿠센 맛챠 소후토.. 550엔(5,500원).. 메뉴판에는 한글로 특선말차소프트라고 안내되고 있는 메뉴.. 직원분이 토쿠센이 맛있다고 막 꼬심.. ㅋㅋㅋ.. 

혼진 소프트크림 카운터에서 아이스를 구입하신 후.. 저처럼 이렇게 오사카성을 바라보시면서 아이스크림을 흡입하시는게 오사카성을 즐기는 가장 맛있는 방법입니다.. 

아이스크림은 말차맛이 베스트.. 오사카성이 녹색이니까 깔맞춤??.. 아이스크림을 이렇게 들고 오사카성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시면 되는거라는..

녹차아이스크림은 일반 말차소프트보다 특선말차소프트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말차는 이렇게 실키한 느낌이 아닌지라.. 100엔 더 투자하는걸 추천해요.. 

오사카성 바라보면서 먹는 맛챠 소프트는 특별합니다.. 넘 맛남.. ㅋㅋㅋ.. 근데 한손에 카메라 한손에 아이스크림 들고 찍으려니 엄청 힘드네요.. 팔이 후들후들.. ㅡㅡ;;..

아야세 하루카가 여기서 먹었던 타코야키도 먹고 싶었는데.. 이젠 안파나봐요.. 원래부터 안팔았던건가.. ㅡㅡa.. 라멘이랑 돼지만두, 닭튀김, 도넛 등등 전혀 필요없는데.. 

맛챠소프트크림 흡입 후에는 카이노야사시이미즈로 입가심.. 호텔에서 들고 나온 570ml짜리 생수.. 신사이바시 호텔이라면 더브릿지호텔 신사이바시.. 공짜물도 줍니다..

다 먹고 가다가 찰칵~.. 마지막까지 v포즈v 취해주시고 넘 웃김.. ㅋㅋㅋ.. 오사카성 앞 벤치에 앉아 먹는 녹차아이스크림의 맛은 특별합니다.. 꼭 경험해 보시길..

중국분들은 참 용감한 분들이 많아요.. 어떻게 저 타임캡슐 위에 올라가서 사진찍을 생각을 할 수가 있는건지.. 올라가지 말라 담배피지 말라 괜히 써있는게 아니네요.. 

이 사단사령부가 제가 갔을땐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리모델링을 마치고 미라이자가 오픈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변모했을지는 궁금하네요.. 담엔 미라이자 꼭~..

오사카성 나오면서 주목해야할 것이 바로 이 사쿠라몬입니다.. 사쿠라몬과 타코이시 오사카성 천수각을 이렇게 일직선상에 넣고 기념촬영을 하시는게 베스트.. 

이 사쿠라몬쪽 돌들은 유난히 큰데요.. 오사카성에 사용된 돌들 중 가장 큰 돌이 여기에 있습니다.. 타코이시라고 하는 문어돌.. 돌 왼쪽에 문어모양 무늬가 있어서 그렇다 함..


돌 앞에 사쿠라몬 마스가타노 쿄세키라고 써있음.. 이 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하시는 분들이 많아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높이 5.5m 폭 11.7m 무게 108톤.. ㄷㄷㄷ..

이 사쿠라몬은 크고 멋있는데다 중요문화재이기도 합니다.. 문 양옆의 돌들이 정말 압도적으로 큽니다.. 그만큼 사쿠라몬이 가지는 상징정이 대단한 것이라는..

오사카성과 사쿠라몬, 타코이시.. 한번에 나오는 이 구도가 가장 바람직스럽지 않나 생각하는데.. 배경에 사람이 없는 사진을 찍고 싶지만 보시다시피 불가능합니다.. ㅡㅡㅋ..

사쿠라몬 견학 후에 들르실만한 곳이 이 곳 호코쿠신사입니다.. 이 신사는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신으로 모시고 있는 신가입니다.. 이 토리 안쪽이 호코쿠신사..

잠시 날씨가 흐려져서 사진이 밝게 안나와서 아쉽네요.. 뭐 어짜피 역광이기도 했으니.. 오사카성 주요동선에 있기 때문에 잠깐 보고 가시기에 좋은 곳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특별할만한건 딱히 없는 신사인데요.. 주목하실만한건 신사 앞에 있는 토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입니다.. 본전이랑 조금 떨어져 있어요..

豊臣秀吉公銅像 풍신수길공동상.. 다른 동상들과는 달리 말년의 모습이고 미화없이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단.. 전쟁중 물자부족으로 이 동상도 썼다고 해요.. 무섭~.. ㅠ.ㅠ..

토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뒷쪽으로 토리가 하나 더 있고 정면에 호쿠쿠신사 본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오사카성과는 달리 신사는 소박한 느낌입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신인 신사죠.. 천민출신으로 천하를 호령한 토요토미의 신사.  토요토미는 출세의 대표적 아이콘.. 이 신사엔 성공과 출세를 기원하는 분들이 많다함..  

용맹스런 코마이누의 모습.. 이런 동상들도 전부 짤없이 금속공출에 사용되었다니 넘 무섭죠.. 어쨋거나 호코쿠신사에 다가서면 이런 기분입니다..

이 신사가 토요토미 히데요시 신사인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여기까지 닿진 않는듯.. 덕분에 차분하게 호코쿠신사의 모습을 담아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겐 임진왜란의 원흉 토요토미 히데요시지만.. 일본사람들에겐 전국시대를 마감하고 천하통일의 꿈을 이룬 천하인.. 강력한 리더쉽의 상징으로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일단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모르는 분들은 없으니까요.. 토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존재만으로도 방문하실 가치는 충분히 있는 신사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호코쿠신사를 나와서 성벽을 따라서 쭉 내려오시면 됩니다.. 오른편에 주목할만한 곳이 있는데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입니다.. 주유패스 무료이용시설이기도 한데요..

제가 갔을 때는 때마침 공사중이어서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아까 천수각에서 공사중인 모습을 내려다 봤기 때문에 견학이 불가한 상태인건 이미 알고 있었죠..

니시노마루테엔은 벚꽃이 필때 꽃놀이 명소로 특히나 유명합니다.. 경쟁이 엄청 치열할듯.. 여기서 보는 오사카성이 제일 예쁜건 사실이니까.. 암튼 출입금지라 아쉽네요..

그리고 너무나도 커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대단한 존재감을 자랑하는게 오사카성이 자랑하는 오테몬입니다.. 사쿠라몬과 마찬가지로 중요문화재입니다.. 오리지나루..

정말 커요.. 저야 뭐 반대방향으로 거슬러 오는 코스지만..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오사카성의 위용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게 오테몬과 타몬야구라.. 유심히 보셔야 한단거.. 

오테몬 왼편에는 센간야구라가 있는데요.. 범상치 않게 생겼습니다.. 옛스런 포스가 풍겨져 나오는건 대부분 중요문화재라 보심댐.. 이벤트로 년2회 견학이 허용된다고 함..

오사카성과 공원이 워낙에 넓기 때문에 생각하시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저처럼 보시는거면 최소 2시간은 잡으셔야 한다는거요.. 오사카성은 여유롭게.. 

이제 프린세스 토요토미에 나온 주요 로케지인 오사카부청사를 방문할 시간입니다.. 어제 오사카부 사키시마청사 방문에 이어 오사카부청사를 또 찾게 되었던..

오사카부청사 가는 길에 있는 로손S오테마에레스토하우스점.. 오사카성공원내에 위치한 특별한 로손입니다.. 뭐 사실꺼 있으면 기왕이면 오테마에 레스토하우스에서..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걷기에 좋은 오사카성 해자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담아 본 센간야구라의 모습입니다.. 오전시간인데도 엄청 덥네요.. 부츠 괜히 신고 왔음.. ㅡㅡㅋ..


이곳이 영화 후반부를 장식하는 오사카부청.. 이 공간을 오사카국 사람들이 가득 메우게 되죠.. 청사가 멋있진 않아요.. 오사카성 앞 사단사령부랑 체인지 하고 싶은.. ㅋㅋㅋ..

오사카성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전 이제 오사카역사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역시박물관은 오테몬 나오시면 그냥 바로입니다.. 성과 같이 묶어서 보심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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