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지샥 빅페이스 네온 오렌지 | G-SHOCK GA-110TS-1A4DR

SUPER MARKET

2018. 10.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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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영입하게 된 카시오 지샥 빅페이스.. 고민끝에 클래식한 지샥 빅페이스로.. GA-110TS-1A4DR 그레이 오렌지조합으로 구입하게 되었다는..

지샥은 일본에서 둘러 보면 별로 안싸더라구요.. 미국직구가 정답이라는.. 배송료 내도 엄청 저렴하느.. 근데 정품이 아니면 A/S를 전혀 받을 수가 없다는거.. ㅡㅡㅋ..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지만 정품이 아니면 배터리교환이나 밴드교환 등등 아예 불가능합니다.. 자가수리하실꺼 아님 무조건 정품입니다.. 

G-SHOCK은 면세점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입하곤 했는데.. 할인율을 무려 0%로 훅 바꿔 저에게 많은 충격을 준 후 면세점에서 구입할 일이 없게 되었단.. 

암튼 이번엔 백화점에서 정품영입.. 지샥 박스를 오픈하면 이런 느낌이라는.. 박스 오픈하니 바로 정품 보증서가 보이네요..

카시오 보증서.. 보증기간 2년내 무상.. A/S의 경우 제품의 결함시에만 가능하며 이외의 A/S는 유상수리된다는 내용.. 다른건 다 버려도 이건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모듈번호 5146 5425 유저 가이드와 인터내셔널 품질보증서의 모습입니다..

CASIO G-SHOCK.. BIG CASE GA-110TS-1A4DR.. 카시오 지샥.. 빅페이스 매트그레이 오렌지네온.. 가격 : 155.000원.. MADE IN CHINA..

GA-110TS-8A4랑 GA-110TS-1A4DR 중 많이 고민하다 매트 그레이 네온 오렌지로 결국 오게 되었다는.. 그리운 기분의 지샥 육각틴의 모습..

일본모델은 GA-110TS-1A4JF.. 오픈하면 이런 느낌이 되겠다는.. 다른 지샥들과 마찬가지로 별건 없어요..

2014.02 발매된 제품이고 곧 단종될듯.. 오픈하면 이런 비니루에 싸여 있고..


우리나라에선 이런 지샥들을 BIG FACE라고 하지만 원래는 BIG CASE라는거.. 라이트 그레이보단 역시 다크 그레이가 세련된듯..

시력이 훅 떨어져서 이렇게 눈에 확 들어오는게 요즘은 좋습니다.. 이노무 노안.. ㅠ.ㅠ.. 네온 오렌지 굿굿~.. 그리고 최근엔 블랙보단 그레이라..

지샥 밴드의 모습.. 이 우레탄 밴드는 안티샥 아닙니다.. 과도한 충격을 주시면 파손될 수 있음.. ㅡㅡㅋ.. 소모품으로 보시는게 맞음.. 오래되면 삭기도 함..

SHOCK RESIST.. WATER RESIST 20BAR.. 사이즈 55.0*51.2*16.9mm.. 무게 : 72g..

아날로그 + 디지털이라서 안좋아할 수가 없음.. 당연한 기능이지만 저에겐 꼭 필요한 월드타임도 되고.. ㅡㅡㅋ..

손목 돌리면 켜지는 오토라이트 기능이 꽤 쓸만합니다만 저에겐 필요없을듯 하고.. 풀오토 데이트 덕분에 월말 날짜수정이 필요없어 귀찮지 않은건 좋음.. 

잡다한(?) 기능들을 활용하시려면 사용설명서 파일을 천천히 읽어 보시면 됩니다.. GA -110, GMA-S110 (5146)계열.pdf

오랜만에 빅페이스 왔더니 완지 좋네요.. 뭐랄까 안심감??.. 이런게 느껴지는..


배터리 오래가고 특별한 관리도 필요없이 막차도 되는.. 스와치랑 지샥이 역시 제일 편해요.. 제 손목엔 역시 싸구려가 어울린다면서 막..

오랜만에 영입한 지샥 빅페이스가 앞으로 주력 시계로 활약할듯 싶네요.. 왼손 지샥 빅페이스 오른손에 미밴드3..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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