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가성비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고 지인분께서 강추해 주셔서 구입하게 된 QCY T1.. QCY 제품은 이번에 처음 구입.. 사실 있는 줄도 몰랐음.. ㅡㅡㅋ..
QCY.. T1 TWS WIRELESS BLUETOOTH EARPHONES.. 큐씨와이.. 티원 TWS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 : 25,000원..
요즘 대세는 줄이 아예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코드리스 블루투스의 대표적인 제품은 애플 에어팟.. 보시다시피 정가 219,000원입니다..
삼성 기어 아이콘X 2018은 애플 에어팟보다 천원 더 비싼 220,000원.. 제가 구입한 QCY T1은 25,000원.. 비교해 보면 진짜 터무니없는 가격.. ㅡㅡㅋ..
QCY T1은 직구로 구입하자마자(언제나 그러했듯 매우 익숙한 시츄에이숀) 정식발매 발표되고 정품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해외직구보단 정식발매 제품이 약간 더 비싸긴 한데.. A/S되고 제품도 빨리 받을 수 있단걸 감안하면 더 매력적입니다.. 2019년 들어서는 화이트 색상도 추가되었구요.. QCY T1 TWS 상품페이지 → 요기..
가격비교 쇼핑을 타고 들어 가심 조금 더 쌉니다.. 다음 네이버 뭐 어디든 편하신데서 'QCY T1 TWS 정식' 이 키워드로 검색하시고 최저가 제품을 찾아서 들어가시면 된다는.. QCY T1 TWS 다음쇼핑 링크는 → 요기..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10%할인 쿠폰을 먹이면 큐텐이 싸긴 쌉니다.. 많이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큐텐 직구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직구가 더 싸긴 하니까요.. 큐텐 QCY T1C 구입은 → 요기로..
구글에서 QCY T1으로 검색하면 나오는게 이 제품인데.. 이건 QCY T1 PRO.. 제가 구입한건 기냥 QCY T1.. 중국에선 청춘판이라고 하는 저렴이 라이트버젼입니다.. 프로제품은 제가 구입한 라이트 제품 가격의 두배 4만원입니다.. 제가 써본 결과 퀄리티는 확실히 T1 PRO가 좋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은 QCY T1 PRO를 구입하세요.. 구입 링크는 → 요기..
뭐 어쨋거나 처음 구입하는 QCY 제품.. 가격이 워낙에 저렴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샀습니다.. QCY T1 박스는 뭐 이렇게 평범하게 생겼네요..
모델명 : T1, 블루투스버젼 : V5.0, 통신거리 : 10m, 충전시간 : 2시간, 대기시간 : 120시간, 이어폰배터리용량 : 3.7V=43mAh, 충전독배터리용량 : 3.7V=380mAh..
바로 박스 개봉.. 충전독에 이어폰 들어 있고 아래쪽 상자안에 케이블이 들어 있는 구조입니다..
구성품을 다 꺼내 본 모습.. T1 이어폰과 충전독, 충전케이블, 이어팁 S,L, 사용설명서 이렇게.. 당연하지만 충전기는 구성품에 없습니다..
이 제품은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 되어서.. 다른 색은 없어요.. QCY T1은 라이트 버젼이라 충전케이스가 아닌 충전독입니다.. 뚜껑을 없애 가격을 낮춘듯 싶네요..
QCY-T1 주요 특장점 : 블루투스5.0, 자동페어링&연결, HIFI사운드, 선명한음성통화, 인체공학적디자인, 최대16시간음악감상, IPX4방수, 음성인식비서지원..
수입원인 와이엘인터내셔널에선 진정한 무선 그리고 완벽한 자동 페어링의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품이라 1년 A/S 지원되고 굿굿~..
충전독인풋 : 5V=5--mAh.. 케이스 배터리용량 380mAh로 듀얼 이어폰 4번 싱글 8번 충전이 가능하다고 함.. C타입 아닌 5핀이라 좋네요.. 암튼 충전걱정은 없을듯..
이어폰을 독에 넣는 즉시 충전시작 되고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독엔 녹색 불이 들어 오면서 충전이됩니다.. 충전 완료되면 알아서 불이 꺼집니다..
충전독을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 이어폰이 자석인지라 빨려 들어가듯 쏙 들어갑니다.. 집어 넣을 땐 쉬우나 꺼낼 땐 자력을 이겨내야 해서 조금 힘들.. ㅋㅋㅋ..
충전독에 이어폰을 결합한 모습.. 충전시에는 이어폰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충전완료시에는 알아서 꺼집니다.. 4번 충전가능하다는게 포인트.. 여행가서도 문제없을듯..
매트한 텍스춰에 깔끔한 디자인.. 좌우 구분이 살짝 힘들긴 한데.. 귀에 끼워 보면 뭐 아니까요.. ㅋㅋㅋ..
이어폰 뒤에 왼쪽 오른쪽이 L, R로 써있습니다만.. 이거이 잘 안뵈는게 아쉬운.. 적응되면 자연스레 구분이 되니까요.. 처음에만 주의하심 댐..
착용감도 생각보다 좋고 무게도 가벼워서 맘에 드네요.. 샤오미 블루투스 기다릴까 하다가 질렀는데 잘 산거 같아요.. QCY를 몰랐던 제가 원망스러울 정도....
페어링은 알아서 바로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휴대폰에서 바로 블루투스 인식합니다.. 연결가능한 디바이스에 QCY-T1_R이 바로 뜬 모습..
등록도 바로 되네요.. 통화 및 미디어 오디오로 연결된 화면.. 별다른 설정이 필요없는데다.. 기다림이 전혀 필요없구나 생각될 정도로 신속하게 연결됩니다..
QCY T1 연결한 뒤 가장 먼저 해본건 전화통화.. 마이크가 귀에 붙어 있는데 과연 통화가 잘 될까 어떨까 이게 전 가장 궁금했거든요..
귀 양쪽으로 통화음 엄청 잘 들리고 큰 소리를 내지 않아도 상대방 쪽에서도 잘 들리는듯.. 통화품질 생각보다 만족스럽네요.. ㅋㅋㅋ..
다음은 음악감상..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죠.. 드래곤볼 오프닝 테마 카게야마 히로노부 차라헷차라를 첫 곡으로 플레이.. 음질이 생각보다 좋아요.. ㄷㄷㄷ..
이어폰 버튼을 한번 누르면 재생/정지, 다음곡은 오른쪽 이어폰 두번, 이전곡은 왼쪽 이어폰을 두번 누르면 됩니다.. 아쉬운건 음량조절 안되는거 이거 하나..
QCY T1을 신뢰할 수 있는 기기로 등록해 스마트락을 설정한 모습.. 잘 안끊기고 블루투스 작동거리도 생각보다 길고 해서 만족스럽네요.. 발코니 나가도 안끊김..
PC랑도 연결해봤는데 역시 PC 연결은 영상재생시 딜레이가 있고 종종 끊기기도 하고 그렇네요.. 전 휴대폰으로 음악감상과 통화만 이용할꺼라 상관무..
여태껏 구입한 많은 블루투스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네요.. 어떻게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이 나오는걸까 무섭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가성비 진짜 짱이네요..
음성인식 비서지원이 된다고 해서.. 빅스비를 불러 봤는데 잘 튀어 나옵니다.. 휴대폰 꺼내기 귀찮을 때 빅스비를 불러내 음량 줄여줘 무슨 곡 틀어줘 이러면 편해요..
진짜 미친 가성비.. 다들 극찬하는게 당연하단 생각.. QCY T1C는 제가 최근 1년 지른 것들 중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제품입니다.. QCY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샤오미보다 가성비가 좋을 줄은.. ㄷㄷㄷ.. 아직 코드리스 블루투스의 세계를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QCY로 입문하시고 괜찮다 생각되시면 타사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유선이어폰 보다 싸니까 정말 부담없죠.. QCY T1C 구입은 → 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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