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이천 햅쌀 커피 프라푸치노

STARBUCKS COFFEE

2019. 10. 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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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과의 직거래 덕분에 방문할 수 있었던 스타벅스 가재울뉴타운점.. 스타벅스 명지대점 가려고 했는데 거긴 9시에 문을 닫아서.. 11시까지 영업하는 여기로.. ㅡㅡㅋ..



VANILLA FLAT WHITE.. 바닐라 플랫 화이트.. 톨 5,600원..



바닐라 플랫화이트 또 마시게 되었네요.. 라떼아트는 못하는 직원분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이미지 사진과 같은 느낌의 플랫 화이트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던.. 쪼매난 쁘띠 하트를 만들어 보려고 하셨던거 같은데 실패.. ㅡㅡㅋ..



숏사이즈는 샷3개 톨사이즈는 샷4개가 들어가는 스타벅스에서 가장 진한 커피음료가 바닐라 플랫 화이트.. 스타벅스카드 결제해서 샷추가 무료라 하나 더 했더니 정말 진하네요 테트라 샷.. ㅋㅋㅋ.. 문제는 원하지 않는 바닐라시럽을 넣을 수 밖에 없다는거.. 단맛 원하지 않아요 전.. ㅠ.ㅠ.. 그나저나 리스트레토 비안코는 언제 돌려 주려나요.. 돌아와 줘~..  



이천 햅쌀 커피 프라푸치노.. ICHEON NEW HARVESTED RICE COFFEE.. 그란데 6,800원..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는 크림과 커피 두가지가 있는데 같은 값이면 프라푸치노 로스트가 들어가는 커피가 유리하죠.. 휘핑크림이 안올라가는 프라푸치노라 휘핑크림 엑스트라로 올리고 뻥튀기 토핑 많이로 주문했더니 이렇게 아름다운 쌀프라푸치노가 되었답니다.. 너무 바람직스럽지 않나요??..



풍성하게 올라간 에스프레소 휘핑크림 그 위에 마구 뿌려진 라이스 토핑의 위용은 저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답니다.. 이런거 너무 좋다면서 막.. ㅋㅋㅋ..



늘 이렇게 나오면 좋으련만 이렇게 과감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이 많지는 않아서.. ㅡㅡㅋ.. 암튼 다음에도 에스프레소휩 많이 토핑 많이로 주문할 생각입니다.. 커피가 더해진 뻥튀기맛 프라푸치노는 넘 맛있네요..



GREEN TEA CREAM FRAPPUCCINO..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그란데 6,800원..



지인분께서 가장 선호하는 프라푸치노는 그린티.. 그린티 프라푸치노에도 엑스트라 휘핑크림을 올렸달라 했더니 이렇게 빵빠레를 만들어 주셨음.. 굿굿~..



전 무료쿠폰으로만 주문하는 음료..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유독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어서 어쩔 수 없는.. ㅋㅋㅋ.. 휩의 자태가 참 아름답죠??.. 지인분께서도 매우 흡족해 하셨던 그린티 프랍..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엔 자바칩을 추가하시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문하면 무려 한끼 식사 칼로리를 훌쩍 넘기게 된다는거.. ㅋㅋㅋ..



CACAO CHOCOLATE SCONE.. 카카오 초콜릿 스콘.. 3,500원..



늦은 시간이라 클래식 스콘이 다 팔리고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주문한 카카오 초콜릿 스콘.. KAKAO가 아니라 CACAO입니다.. ㅡㅡ;;.. 카카오닙과 초콜릿칩이 들어가서 카카오 초콜릿 스콘.. 



워낙 파삭하다 보니 다 부서져서 들고 있기 힘든.. ㅋㅋㅋ.. 이것이 스콘의 매력이라면서 막..



커피빈은 딸기잼을 주면서도 스콘이 3천원인데 스타벅스는 3천5백원에 딸기잼 300원 별도.. 역시 베이커리랑 델리는 커피빈인듯.. 어쨋거나 오늘도 성공적인 직거래가 되었다는 후기가 되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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