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집회 후 지인분들과 함께 찾은 길리안 초콜릿 카페 스타라운지점.. 언제 와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롯데면세점 안의 숨은 카페라죠..
GUYLIAN CHOCOLATE CAFE.. 늦게 가서 그런지 선택권이 정말 없어서 난감했던.. ㅡㅡ;;..
아포가토로 갈까 스타라운지 켁으로 갈까 하다가 스타라운지로..
지인분한테 화장품 선물을 받았다는.. 남자꺼라 필요없으시다네요.. ㅋㅋㅋ.. 비오템옴므 3종세트.. 비오템옴므랑 작별한지는 꽤 오래인지라 포스슈프림은 아예 써보질 못했는데 기대되네요.. 어쨋든 여행가서 활약하게 될 예정..
LILIANE HOT CHOCOLATE.. 릴리안느 핫 초콜릿.. 6,0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길리안의 밀크 초콜릿 릴리안느.. 길리안의 매끄러운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는..
GUY FOUBERT HOT CHOCOLATE.. 가이 푸베르트 핫 초콜릿.. 6,000원..
리드 오픈해보면 이런 느낌이 되겠네요.. 릴리안느보다 확실히 색이 다크하다는.. 제 입맛엔 역시 가이푸베르트가 딱인듯.. 릴리안느는 너무 달아서.. ㅠ.ㅠ..
겨울엔 역시 핫 초콜릿.. 어느새 길리안에 입맛이 길들여져 다른데서 초콜릿 못마시겠다면서.. ㅡㅡㅋ..
ICED CHOCOLATE.. 아이스 초콜릿.. 6,000원..
바깥온도 4도이건만 지인분께서는 아이스 초콜릿.. ㅋㅋㅋ..
더워도 아이스 추워도 아이스.. 대단한 아이스 사랑..
ICED LADY EARL GREY.. 아이스 레이디 얼그레이.. 5,000원..
입가심용으로 주문한 얼그레이 아이스티.. 길리안카페 티 메뉴는 녹차, 레이디 얼그레이, 유기농 도나 캐모마일, 스트로베리 민트 이렇게 4가지.. 당연히 올 브리즈..
지인분께서 이거 뭐냐고 맛있다고.. 얼그레이 첨 드셔 보신다나 뭐라나.. 얼그레이를 요즘 밀크티 버블티 이런데도 많이 써서 그럴리는 없을듯 한데.. ㅡㅡㅋ..
GUYLIAN X STAR LOUNGE CAKE.. 길리안 X 스타라운지 케이크.. 7,800원..
길리안카페 스타라운지점 오리지날 케익인 길리안 X 스트라운지 케이크.. 스타라운지의 로고와 같은 별모양 플레이팅에 화려한 장식을 더한 초콜릿 케익..
꽃잎과 금박, 민트잎 길리안 로고초콜릿으로 장식..
이게 깜찍한 외모가 전부인 케익인거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주문.. 신제품이 안나와서 먹을게 없어요 더이상.. ㅋㅋㅋ..
초콜릿 무스, 마스카포네 크림에 밀크칩 조합..
더 촉촉하면 맛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역시나 이번에도..
길리안카페에서 카라멜 타르트 다음으로 달달한 케익이 아닐까 하는.. 아포가토로 갈껄 그랬다고 막..
겨울이면 더 찾고 싶은 길리안카페에서 오늘도 초콜릿을 듬뿍 흡입할 수 있었네요.. 초콜릿이 고플땐 길리안 초콜릿 카페라는 결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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