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개별포장 비타민씨 | 종근당 비타민C 1000MG

SUPER MARKET

2020. 10. 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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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먹던 GNC 비타민C 1000mg이 다 떨어져서 새롭게 영입하게 된 종근당 비타민C 1000mg.. 고용량 비타민C의 중요성을 저에게 일깨워주신 지인분께서 종근당꺼 드시는데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덩달아 종근당으로 갈아타게 되었답니다..



CHONGKUNDANG.. VITAMIN C 1,000mg.. 종근당.. 비타민씨 1,000mg.. 가격 : 600정 42,000원..




종근당 비타민C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저렴한 가격.. 경쟁업체 고려은단보다 가격적인 우위가 확실히 있습니다.. 200정 13,900원에 무료배송이면 배송료 포함해도 한알에 70원에 조금 못미치는 좋은 가격입니다.. 전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알 먹는지라 양이 좀 넉넉한걸 원해서 600정짜리 제품을 구입.. 600정 구입시엔 무려 정당 50원 아래로 내려갑니다.. 처음 구입하시는 분은 200정짜리 사시는게 좋을꺼에요.. 무료배송이라 부담없으니까.. 600정은 받아보니 양이 너무 많더더라구요.. 비타민초보(?)는 200정 구입을 추천합니다.. ㅡㅡ;;.. 위메프 종근당 비타민C 영양제 1000mg 200정/600정 구입링크 → 요기로.. 



저처럼 천밀리그램짜리 고용량 비타민씨를 매일 드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우리 몸이 필요로하는 양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C를 과다복용(?)이 대유행하게 된게 6~7년전부터입니다.. 저는 하루 2알을 먹고 있으니 메가도스인거죠.. 암튼 그리하여 영입하게 된 종근당 비타민.. VITAMIN C로 활기찬 하루~ 종근당 비타민씨 1,000mg.. 사진상으로 보시면 잘 안느껴지시겠지만 박스가 정말 큽니다.. 이렇게 큰 약박스 처음이에요.. ㅋㅋㅋ.. 전에 먹던 GNC 비타민C랑 비교해보니 사쥬갭이 너무 심해서 웃음이.. ㅋㅋㅋ..



박스 뒷면은 요런 느낌.. 가장 중요한건 무조건 유통기한입니다.. 저에겐 600정이 300일분에 해당되는데요.. 2022년까지로 매우 여유롭습니다..



제품 사이드에 있는 스티커를 떼어 내시면 손쉽게 오픈가능..



박스 안쪽엔 이렇게 은색 포장의 종근당 비타민C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요거이 총 12봉.. 한봉지당 50정씩입니다..



원료명 및 함량 : 비타민C(L-아스코르브산) 결정셀룰로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1일 섭취량은 1정(1,100mg)이라고 명시되어 있고.. 당연하지만 비타민C 함량은 1,000mg으로 영양성분기준치의 약 10배에 해당합니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필요, 철의 흡수에 필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하다는 종근당측의 주장이 써있고 하네요..



전에 먹던 GNC 비타민C는 미제답게 큰 약통에 터푸하게 막 들어 있는 제품이고 500정짜리였는데.. 어느 순간 약이 똥색(--)으로 갈변이 되어 있더라구요.. 400정 정도 먹었을 때 필이 팍 왔음.. ㅡㅡㅋ.. 



비타민C는 역시 불안정하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산화된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들어서.. 이번에 안전한(?) PTP포장 비타민C로 갈아타게 된거랍니다.. 믿음직스런 은박지 포장 굿굿~..




여기 포장지에 거짓말처럼 써있네요.. 인습성이 강해 변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개봉 후 빨리 섭취하십시오~라고.. ㅋㅋㅋ..



알미늄호일 포장지 안에는 이렇게 비타민C가 다섯판 들어 있습니다..



한 시트에 비타민이 10알씩.. 안전한 개별 PTP(압박) 포장..



보시다시피 쉽게 자를 수 있게 되어 있어 휴대하면서 먹기 편하단..



오~ 안에 실리카겔도 들어 있고 철저하네요.. 



알루미늄으로 가열밀봉한 PTP포장 제품으로 고려은단 비타민C랑 유사하다 보시면 되는데.. 종근당 비타민C가 귤색 나서 더 예쁘단 생각.. 물론 포장만 귤색이지만..  



뜯어 보면 요런 느낌입니다.. 당연하지만 CKD는 종근당의 앞글자.. ㅡㅡ;;.. 복용방법은 뻔하지만 그래도 또 모르니까 살짝 적어 보면.. 공복시 위장장애 유발의 가능성이 있어.. 식사중 또는 식후 복용을 권장하고.. 깨물거나 씹지 말고 그냥 꿀떡 넘기셔야 한다고 써있습니다.. 하루 한알 드시는 분도 계시고 여러알 드시는 분도 계신데..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6시간 돌다가 빠진다고 하죠.. 그래서 6시간마다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거기까진 무리고 그냥 아침저녁으로만 먹고 있네요..



비타민C 포장에 하나같이 이렇게 색깔이 있는 이유는 차광을 해 비타민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종근당 비타민C도 이렇게 색이 있죠.. 근데 포장만 귤색이고 내용물은 퓨어 화이트..



캡슐형태 약이 쭈그러들면서 변형된 적은 있어도 약색이 갈변된건 처음이라 당혹스러웠는데.. 종근당 비타민C 1000MG은 PTP 포장이라 그럴 우려가 원천 차단되겠다는.. 쭈욱 이렇게 뽀송한 흰색알약을 먹을 수 있는거..




먹어보니 의외로 맛이 있습니다.. 생긴건 아무 맛도 안나게 생겼는데 라이트한 레몬맛이 나네요.. 전 다른 여러 약들과 함께 한웅큼 집어서 털어 넣는지라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휴대하시면서 비타민C만 단독으로 드시는 분은 다른 비타민보다 먹기 수월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비타민C는 면역력증진, 혈관건강개선, 염증완화, 콜라겐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피건강이 안좋고 면역력도 보통사람보다 떨어지는 편이라 비타민C 메가도스요법을 꽤 오래 하고 있습니다.. 비타민은 많이 먹어 봤자 소용없다.. 지용성 A.D.E는 과유불급이고 수용성 비타민은 많이 먹어 봤자 오줌으로 다 빠진다 의미없다고 배웠지만.. 그래도 단돈 100원으로 혈관건강개선과 면역력증진을 기대할 수 있으니까 손해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용량 아스피린과 고용량 비타민C 요거 챙겨 먹는건 몇년째 쭉 하고 있답니다.. 비타민C랑 아스피린은 가격 얼마 안해요.. 정말 부담없습니다.. 내 건강을 위한 아주 작은 투자 종근당 비타민C 1,000mg..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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