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에 스타벅스에서 패밀리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가 있어서 스타벅스를 찾게 되었답니다.. 송편 스탬프 2개를 모으면 무료 음료 쿠폰을 주는 훈훈한 추석 행사..
FAMILY STAMP CHALLENGE.. 15,000원 이상 구매 시 영수증 당 스탬프 1개 적립이고.. 송편 스탬프를 2개만 찍으면 되는 아주 쉬운 미션이었답니다..
STARBUCKS.. SAEJEOL STATION.. 스타벅스 새절역점.. 영업시간 : 07:30~22:00..
MOMENTS WE SHARE.. 스타벅스의 가을 메뉴.. 블랙글레이즈드라떼, 마롱에스프레소크림라떼, 말차글레이즈드티라떼, 미치망고선셋블렌디드.. 추석 연휴기간에는 1시간 일찍 마감했답니다..
추석이지만 공부하시는 분들이 은근 있었던 스타벅스 새절역점.. 1번째 주문이라 주문한 메뉴는 빨리 나왔어요..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 소진을 위한 방문이기도 해서 무료음료 쿠폰으로 비싼 메뉴 주문.. 가을 신메뉴인 마롱 몽블랑 치즈케이크와 함께 룰루..
ICED DECAF CAFFE AMERICANO.. 아이스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그란데 5,600원..
오늘도 디카페인 커피를 고집하신 지인분.. 그분의 주장에 따르면 스타벅스 디카페인은 카페인 성분 99% 제거라서 믿고 마실 수 있다나 뭐라나.. 글로벌 디카페인이긴 한데 음..
우리나라는 90%이상만 제거하면 디카페인 표기를 할 수 있어 조심(--)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엑스트라 휘핑크림을 제대로 올려 주셨네요..
아인슈페너 스타일로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를 즐기실 지인분이셨네요.. 안심할 수 있는 디카페인은 스타벅스..
STARBUCKS MELON MILK.. 스타벅스 멜론 라떼.. 그란데 7,300원..
더멜론오브멜론 프라푸치노 판매 종료 후 남은 칸탈로프 멜론청크 소진용으로 나온 메뉴로 보이는 스타벅스 멜론라떼입니다..
멜론 프라푸치노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라는 지인분의 평가.. 멜론 청크는 오히려 더 들어가는 기분이라나 뭐라나..
멜론 라떼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나다는 평가 셔서 의외였던.. 비슷한 스트로베리 라떼보다 멜론 라떼가 더 낫다고 하심..
PEACH MANGO SUNSET BLENDED.. 피치 망고 선셋 블렌디드.. 그란데 7,500원..
스티븐 해링턴 콜라보가 끝났지만 용케도 살아남은 피치 망고 선셋 블렌디드.. 지인분께서 조아라 하는 음료인지라 가을에도 계속 만나게 돼서 기쁜..
망고 주스와 피치 베이스에 피치 청크에 망고 용과 토핑이 들어가는 과일계 블렌디드 음료.. 카페인 없고 우유가 안 들어가 유당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에 지인분께서 매우 선호하신답니다..
선셋의 느낌이 오늘도 안 나와서 아쉽긴 하네요.. 망고반 복숭아반의 기분인데.. 피치 청크가 은근 많이 들어가 있는데 쫀쫀해서 좋다는..
CHIP AND CHIP MOCHA FRAPPUCCINO.. 칩앤칩 모카 프라푸치노.. 그란데 7,300원..
하지만 저는 카페인 듬뿍에 유당 듬뿍의 칩앤칩 모카 프라푸치노.. 자바 초콜릿 칩과 에스프레소 칩이 같이 들어가 칩앤칩 프라푸치노.. ㅡㅡㅋ..
산처럼 높이 쌓아주신 엑스트라 휘핑크림의 아리따운 자태에 에스프레소 칩을 솔소르.. 이런 훈훈한 비주얼 오랜만이네요.. 여름이 끝나서 더위 먹어서 흐믈흐믈 대는 휘핑을 더 이상 안만나도 되는 것일지..
자바칩 많이에 초콜릿 드리즐 많이로 하시면 초콜릿 맛이 진해져서 더욱 맛나답니다.. 스타벅스카드로 결제하신다면 엑스트라로 에스프레소 샷 추가 추천함.. ㅋㅋㅋ..
MARRON MONT BLANC CHEESE CAKE..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 7,900원..
가을이면 나오는 몽블랑 케이크인데 매년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등장.. 2025년에는 마롱 몰블랑 치즈케이크로 나왔네요.. 밤 장식 없이 수수한 느낌으로 나옴..
스타벅스 케이크는 외관이 이번에도 맛나 보이진 않게 나온.. 도대체 왜 신경을 안 쓰는 걸까요.. ㅋㅋㅋ..
마롱 치즈케이크 위에 생크림과 마롱 크림을 돔 모양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린 형태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마롱 크림은 국수 짜기 형태로 올려 몽블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줬고요.. 그나저나 비주얼은 많이 좋지 않았어요.. 먹고 싶게 만들란 말이다.. ㅡㅡㅋ..
밤 치즈케이크에 밤 크림이 올라가서 밤맛으로 충만한 기분.. 스타벅스 마롱 케이크가 모양이 안 예뻐서 그렇지 맛은 착한 편..
밤 다이스도 의외로 충실히 들어가 있더라고요.. 별로 안 들어간 줄 알았는데 먹다 보니 은근 씹힙..
지인분께서도 전혀 맛있어 보이지 않았는데 못생겨도 맛은 좋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주셨단..
외관에만 조금 더 신경 써주면 좋으련만.. 스타벅스는 먹음직스러운 예쁜 케이크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SHINE MUSCAT FRESH CREAM CAKE.. 샤인 머스캣 생크림 케이크.. 12,500원..
10월에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여전히 건재 중인 샤인 머스캣 생크림 케이크.. 지인분께서 생일이셔서 특별히 주문해 봤답니다..
완전 생크림형 케이크라서 케이크를 감싸고 있는 필름을 제거하면 케이크 모양이 엉망이 된답니다.. 깔끔한 모습은 여기 까지랄까나..
오늘도 필름 예쁘게 떼어내기엔 실패.. 접시에 청포도크림 덕지덕지.. 망했다요~.. ㅋㅋㅋ..
샤인머스캣 생크림에 화이트 생크림 조합으로 보시면 될 듯하고요.. 큼직한 샤인머스캣 토핑이 5개 올라간답니다.. 샤인머스캣 포도알이 엄청 커요..
4등분 해서 넷이 나눠서 냠냠므.. 안쪽에는 이렇게 생크림과 청포도잼이 들어가는데 청포도향이 내추럴한 향이 아니라 안타까운 기분이랄까..
샤인머스캣이 점보 사이즈라서 좋긴 합니다.. 샤인머스캣 안에 씨가 들어 있으니 주의를..
케이크 사이즈가 큼직해서 볼륨이 있어서 좋긴 합니다.. 나눠 먹어도 넉넉한 느낌이랄까.. 맛은 그냥 그래요.. 비슷한 투썸 샤인생이 더 맛남.. ㅡㅡ;;..
몸이 안 좋아서 스타벅스도 별로 못 갔네요 최근.. 추석 연휴라서 스타벅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나름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송편 스탬프 완성한 거 쿠폰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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