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케언즈에서의 첫날밤은 추웠다는 ㅠ.ㅠ..생각보다 날씨가 추웠어요.. 콜록콜록~..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리조트의 아침 햇살입니다.. 저희 오두막 번호는 45번 ㅋㅋㅋ..
어쨋거나 레인포레스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말그대로 숲속의 아침~..
룸메 근육요정 알프님과 아침먹으러 가다가 기념촬영.. 너무 푹 줌우셔서 얼굴이 부어계신 ㅋㅋㅋ..
THE CAPE RESTAURANT..
어제 디너에 이어서 오늘 브렉퍼스트도 케이프 레스토랑과 함께입니다~..
웅장한 느낌의 케이프 레스토랑.. 바로 뷔페로 돌격~..
식빵 ㅋㅋㅋ..
버터는 역시 웨스턴 스타 오리지날~..
달달해 보이는 빵들도 있구요..
켈로그 친구들.. 시범을 보이고 계신 지인분처럼 뚜껑을 열고 삽으로 퍼담으시면 됩니다..라이스 버블이 독특하더군요.. 뭐 뻥튀기맛이었지만.. ㅡㅡ;;..
우유는 요기에서 따르시면 된다는..
요거트..
통조림 복숭아..
통조림 살구..
프레시한 과일들도 종류별로~..
테라스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법 분위기 있는 아침식사.. ㅋㅋㅋ..아침엔 역시 쥬스~.. 사과 쥬스로 일단 출발..
스크램블드 에그.. 식어있어서 맛은 그닥~.. 역시 더 빨리 왔었어야 했나 ㅡㅡa..
베이컨은 뭐랄까 좀 내츄럴한 풍미더군요..
오렌지 쥬스도 마구 마셔줍니다..
귀여운 크로와상도 한입에 와구와구~..
멜론이나 키위는 뭐 딱히 맛있다는 생각은 안들던데.. 포도는 엄청 달고 맛있어요~.. 역시 포도는 호주산 ㅡㅡb..
커피로 마무리합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너무 간단히 먹은듯..화려한 조식을 위해서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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