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해변 피크닉 | 케이프트리뷰레이션 비치

케이프 트리뷰레이션의 자랑.. 정글 서핑 케노피 투어..

정글 서핑 크루들을 뒤로 한채..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리조트의 자랑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비치로 이동합니다..

벌써 점심 먹을때가 되었네요.. 그래서 식사추진을 받았습니다.. 우선 저스트 쥬스..

그리고 다분히 호주스러운 미네랄 워러~ 마운트 프랭클린..

케이프 레스토랑에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샌드위치..홀그레인 브레드에 토마토 햄, 치즈 조합입니다..

호주 여행기간동안 자주 만날 수 있었던 마운트 프랭클린..

점심식사를 함께한 간다무..

케이프 비치 옆 벤치에서의 간단한 점심식사.. 샌드위치가 맛은 없었다는 ㅡㅡ;;.. 호주사람들은 저녁은 엄청 많이 먹는데 점심은 정말 조금 먹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ㅋㅋㅋ..

여름철엔 해변에 해파리가 출몰하는 모양입니다..하지만 저희가 방문했을땐 여름철이 아니라서 크게 상관이 없었다지요.. 

케이프 레스토랑 바로 옆에 이렇게 근사한 해변이 있어요.. 엄청 넓다는..

그렇습니다.. 이곳이 바로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비치.. ㅋㅋㅋ..

해변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는..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

누군가가 벗어던지고 가버린 하바이아나스

반짝반짝 눈부신 해변, 수평선 그리고 이 아름다룬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

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마구 뛰었던 추억..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비치에서의 만난 호주 꼬마요정에게 주입한 주문~ '셀디카드 쓰세요' ㅋㅋㅋ..우리 모두에겐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