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즈랜드 쉐라톤 미라지 포트 더글라스 리조트에서의 디너 후기입니다..
쉐라톤 미라지에는 자이라는 일식 레스토랑과 함께..
라군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디너엔 씨푸드뷔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픈은 아침 6시반이고.. 저녁 10시반까지 영업입니다..
정말 드넓은 뷔페입니다.. ㅋㅋㅋ..
요렇게 넓고 쾌적한 분위기입니다..
기본적으론 오픈키친으로 직원분께서 바로 만든 음식을 올려 주신다는..
일본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젓가락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접시를 들고 자유롭게 이동하시면서 음식을 마구 담으시면 됩니다..
카밥이나 사모사 등의 인도풍 음식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난과 차왈까지 준비되어 있네요.. 오홀~..
본격적인 느낌의 인도풍 커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도 이렇게 본격적으로 만들어 드실 수 있는.. 크루통, 파마산치즈, 엔초비, 베이컨 등등이 대기중이네요..
상추도 있고.. ㅋㅋㅋ..
다양한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호주는 역시 다르네요.. 뭐랄까 다들 큼직큼직해요.. ㅋㅋㅋ..
과일들도 이렇게 아름답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도도 맛있어 보이고..
드레싱은 준비되어 있는 양 자체가 엄청나네요.. 후덜덜..
연어도 있고..
다들 맛있어 보여요..
햄들도 참 맛있어 보여요.. 아아~ ㅠ.ㅠ..
필라프도 있고..
다양하게 준비된 믹스드 샐러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감자도 크고 옥수수도 크고 다들 큼직큼직..
석화 그라탕..
석화..
랍스타도 있고 ㅠ.ㅠ..
레몬도 이렇게나 대기중인..
빵도 어쩜 이리 맛나 보이는건지..
근데 빵이 조금 크다보니 부담스러워서 먹진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
마가린과 버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넘 훈훈한 분위기에요..
으흐흐.. 그저 다 먹을 수 없는게 안타까울뿐..
말린 과일들과 치즈들 ㅋㅋㅋ..
아~ 넘 좋아요.. 미친듯이 사진을 찍어댑니다.. ㅋㅋㅋ..
디저트도 장난 아니더군요.. 아~..
브라우니도 이렇게 멋있게 생겼어요..
아아~ 디저트도 장난아닌 수준이에요.. 타르트들..
아아~ 넘 행복한 시간..
이건 뭐 디저트 하나씩만 먹어도 배가 터질듯한 분위기입니다..
캐럿케익..
아아~ 아름다워라..
뷰리풀~.. ㅠ.ㅠ..
역시 퀸즈랜드가 자랑하는 호텔답게 케익 장식도 참 멋있어요..
사랑스러운 푸딩들까지.. 아아아~..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그저 눈물만 ㅠ.ㅠ..
쉐라톤 미라지가 권하는 와인.. 옥스포드 랜딩 멜롯과 쉬라즈..
테이블은 대충 이런 분위기입니다.. 테라스에도 좌석이 준비되어 있고 엄청 넓고 쾌적해요..
포동포동 석화들..
밥은 뭐 길쭉이라 맛은 딱히.. ㅋㅋㅋ..
아아~ 넘 좋아요.. ㅋㅋㅋ..
사모사도 냠냠..
베이비스러운 랍스터들.. 우흐흐~ 몇마리를 먹어치웠던지..
라임이 있어서 넘 좋아요.. ㅋㅋㅋ..
치즈랑 피스타치오도 냠냠..
생햄과 메론을 냠냠.. 메론이 좀 딱딱해서 이건 좀 그랬어요.. ㅋㅋㅋ..
귀여운 바나나 프론..
석화 그라탕 냠냠~..
이건 뭐였더라 ㅡㅡa..
지인분께서는 디저트에 열광하며 디저트만 드셨어요..
아아~.. 그야말로 이곳은 천국 ㅠ.ㅠ..
호주는 피칸도 어쩜 요리 이뿌게 생겼던지..
배가 너무 불러오는듯한 기분입니다.. 그저 속좁은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게를 좋아하시는 지인께서는 계속 게질을 ㅋㅋㅋ..
정말 많은 분들이 게사랑을 실천하셨어요..
설마 저건 초고추장은 아니겠죠??..
카나페도 만들어 먹고..
아이스크림도 마구 퍼담아 와서 냠냠..
아아~ 푸딩이 넘 부드러워요 ㅠ.ㅠ..
딸기들이 올라간 디저트들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아아~ 이곳은 낙원이에요 ㅠ.ㅠ..
저질스러운 제 사진으로 그 아름다운 모습들이 제대로 표현이 안된 점을 사죄드리고 싶네요.. ㅡㅡ;;..
넘넘 신나서 정말 토하기 직전까지 먹은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마무리는 커피로 제대로 해주고.. 호주에선 역시 퀸즈랜드.. 퀸즈랜드 하면 역시 쉐라톤 미라지 포트 더글라스 리조트인 것입니다.. 정말 강추하는 호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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