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T.G.I.FRiDAY'S 신촌점..티지아이 신촌점은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10층에 있습니다..
웨이팅이 있더군요.. 5분정도 기다린 후에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담당서버는 보리님이라고 써있었지만.. 실제론 매니져님이 거의 커버를 ㅋㅋㅋ..
메뉴는 지인분께서 전부 결정을..
물티슈..
앞접시..
미네랄워러..
시원하네요..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찍어본 것들.. 티지 뉴메뉴.. 포마지오.. 2002년 메뉴가 부활한 기분이네요..
비스트로 서로인 샐러드.. 티지스러운 샐러드네요..
스파이시 치킨 스테이크 & 쉬림프.. 먹어보지 않아도 어떨지 대충 상상이 되는 메뉴네요..
오랜만에 보는 버팔로윙입니다.. 그립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제공 시간이 오바되었다며 사과까지 하시고 티지 서비스 굿 ㅡㅡb..
빠네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 15,000원..
고추가 넘 많이 들어가면 위험하기에 조금만 넣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ㅋㅋㅋ..
스푼과 포크를 이용해 이렇게 돌돌 말아서 냠냠..
소스가 조금 부족해보이지만.. 뭐 크림소스에 촉촉히 젖은 하드롤 그릇은 맛있네요..
담당서버님께서 나중에 크림소스를 더 부어주셔서.. 신나게 크림소스를 만끽할 수 있었던..
지인분께서는 면을 드시고 저는 빵을 먹고 서로 분담을 해서 냠냠..
담당서버님께서 준비해주신 피클..
프라이데이스 버거.. 13,500원..
지인분께서 아메리칸 치즈의 진한 풍미를 좋아하셔서 치즈를 업차지 했습니다.. 업차지 : 1.000원..
버거 패티 위에 아메리칸 치즈가 츄르르 흘러내리는.. 아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ㅠ.ㅠ..
후렌치후라이도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고 역시 버거는 티지인 걸까요..
프라이데이스 버거 단면의 모습.. 번-베이컨-치즈-패티-피클-양파-토마토-레터스-번 순서입니다..
노르스름한 후렌치 후라이는..
케찹에 찍어서 냠냠..
짭쪼롬한 후렌치후라이는 역시 맛있네요.. 멈출 수 없는 이 기분..
버거는 역시 푸짐한 티지가 짱이라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패티를 웰던으로 완전 익혀줘서 조금 슬프지만.. 다 먹으니 역시나 포만감이 장난아니게 밀려오네요.. 가격대비 최고의 메뉴입니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홀수 월 셋째 주엔 신나게 달릴 수 있습니다.. T클럽위크니까요.. 30%할인의 행복~ ㅋㅋㅋ..맛도 서비스도 괜찮았던 프라이데이스 신촌점.. 또 찾고 싶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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