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셀디카드 셀디스타 3기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다는.. 삼성카드 본사 지앤미룸에서 있었던 오리엔테이션..
딱 들어서니 알겠더군요.. 이미 조가 다 짜여 있더라는.. 정해진 자리에 앉기만 하면 되는.. 여러 음료를 초이스할 수 있었는데 저는 지앤미룸에 가장 어울리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를 골랐습니다.. ㅡㅡ;;..
달다구리 석류맛에 실망하고 있던 찰나 갑자기 저를 급방긋 하게 하는게 있었으니..우왕~ 사진만으로도 다이내믹해.. 나를 유혹하는 원더플 케언즈~.. 완다풀~ 완다풀~..
수년전부터 아웃백에서 퀸즐랜드 샐러드를 열심히 먹으며 키워왔던 퀸즐랜드의 꿈이 곧 실현된다는 ㅡㅡ;;..
열한번째엄마라는 책도 주십니다.. 봄바람 협찬이라는.. 음.. 열한번째엄마는 주말에 읽어봐야겠네요..
셀디스타 3기 30명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셀디스타 3기 오리엔테이션.. 정말 30명이 다 오더군요 ㅡㅡ;;..
삼성 셀디스타의 역할.. 온라인 오프라인계의 스타가 되어, 셀디카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세요!!.. ㅡㅡ;;..
호주 케언즈 MT 참석, 블로그 마케팅 참여, 분기별 정기 모임, 셀디카드 만들기..공식 카페 적극 참여, 카페 ↔ 블로그, 셀디스타 메뉴,배너 태그 달기, MT 후기 남기기 등의 활동을 해야하는듯??..
셀디스타 활동 혜택은 호주 케언즈 여행을 비롯해서..삼성카드 후원 문화 행사 참관, 국내 MT 지원, 2% 추가 포인트적립, 개인미션 월별 시상 등이 있다고 하네요..
암튼 조금 길어져서 지루할뻔도 했던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지나갑니다..셀디스타분들 거의 네이버 파워블로거분들이신듯.. 포스들이 모두 후덜덜합니다..아무도 모르는 변방의(?) 티스토리 블로거의 설움은 뒤로 한채.. 뒷풀이 장소로 이동합니다.. ㅋㅋㅋ..
뒷풀이 장소는 단체 회식의 명소.. 대학 숯불 갈비에서 ㅋㅋㅋ..창경궁 정문 앞에 위치한 제법 큰 규모의 고깃집입니다.. 서울대병원 후문이라고 해야 하려나 암튼..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던 것들.. 상추와 깻잎, 당근, 고추의 모습..
김치는 이렇게 큼지막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파무침도 이렇게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군요..
파워블로거 카이사마께서 여긴 이게 앞접시라고 하시더군요.. ㅡㅡ;;..
쌈장과 마늘의 모습..
물김치입니다..
기름장도 요렇게 준비되어 있군요..
오늘의 메뉴는 역시나 삼겹살.. 대학숯불갈비의 주력메뉴인 생삼겹살입니다.. 1인분 10,000원..
이렇게나 빠른 손놀림으로 생삼겹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생삼겹은 엄선한 국내산만을 사용한다는.. ㅋㅋㅋ..
생삼겹은 먹기 편하게 이렇게 알아서 토막을 내주셨답니다.. 그냥 구워서 먹기만 하면 되는 ㅋㅋㅋ..
그래도 명색이 대학숯불갈비인데.. 아쉽게도 숯불은 구경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ㅡㅡㅋ..
직원분께서 친절하게도 알아서 고기를 올려주십니다..
삼겹살이라면 역시 이 정도 가격대는 되어야 믿고 먹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싸면 의심부터 해야하는 현실 ㅡㅡㅋ..
별로 연기는 많이 피어오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ㅡㅡ;;..
지글지글 익어가고 있는 겹살이들..
나름 뒷풀이인데 반주가 빠질 수는 없었습니다.. 셀디의 선택은 역시나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
꽤나 빨리 익어가고 있는 삼겹살들입니다.. 그냥 한눈파는 사이에 순식간에 익어주십니다..
저는 원래 처음 뵙는 분들 앞에서도 눈치같은거 안보고 잘 먹습니다.. 와구와구 삼겹살을 먹었다는 ㅡㅡㅋ..
노릇노릇해진 요 삼겹살들을 쌈장에 포옥 찍고 상추에 올린 후 파무침을 마구 토핑해 냠냠 ㅋㅋㅋ..
삼겹살뿐만 아니라 이렇게 새우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1인당 1마리 뽀나쓰 개념인듯 ㅡㅡ;;..
새우도 이렇게나 잘 익어갑니다.. 아직 낯을 가리시는 분들이 많아 새우는 아무도 안드시는 관계로 네마리 모두 제가.. ㅋㅋㅋ..
옆에 앉으셨던 파워블로거 카이사마께서 드신 물냉면입니다..
원래는 공기밥을 주문했는데.. 물냉면이 나왔다나 뭐라나 ㅋㅋㅋ..
저는 비빔냉면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비빔냉면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모랄까요.. 참 꾸밈없는 가니쉬입니다.. 비빔냉면의 맛은 떡볶이맛 ㅋㅋㅋ..
이렇게 셀디스타 3기 오리엔테이션 및 공식 뒷풀이 행사는 끝이 났다죠.. 물론 이게 끝은 아니었습니다만.. ㅡㅡa..조만간 2009 올해의 항공사인 캐세이패시픽을 타고 저는 호주 케언즈 대자연의 품에 안길꺼라능~.. ㅋㅋㅋ..
'DELICIOUS W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앞 GAGE | 가게 (6) | 2009.06.13 |
---|---|
CAFE des ARTS | 가로수길 카페 데자르 (4) | 2009.05.31 |
홈메이드 캐쥬얼 다이닝 | 신사동 가로수길 다이너라이크 (6) | 2009.05.30 |
100% 국내산 한우갈비 전문점 | 예산맛집 소복식당 (6) | 2009.05.01 |
인도식 커리와 쫄깃한 난 | 인디안게이트 강남역점 (14) | 200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