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들께서 햄버거가 땡긴다고 하셔서 스모키 살룬 명동점에 들렀습니다..SMOKEY SALOON ~THE HAMBURGER GRILL~ 명동 NOON SQUARE점..
스모키 살룬 명동점은 눈스퀘어 명동점 6층에 있다지요..
옥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6층으로~..
눈스퀘어 건물이 높아서 힘들군요.. 6층 도착입니다.. 이곳이 스모키 살룬..
냅킨이 좀 저질이네요.. ㅡㅡ;;..
물티슈도 비슷한 수준.. ㅋㅋㅋ..
음.. 뭐랄까 좁고 시끌거리는 분위기랄까요..
고래밥이라는 샌드위치가 특이해서 도전해보려고 했으나 햄버거를 주문하라는 지인분의 의견을 받아들여 주문 수정~..
빅 아일랜더.. 9,700원..
치즈를 추가 했어요.. 업차지 비용은 900원인데.. 어디에 넣었는지는 잘 모르겠는 ㅡㅡa..
베이컨, 케찹, 파인애플, 모짜렐라, 버거패티, 양배추, 토마토, 피클 조합입니다..
요렇게 한입 크기로 썰어서 냠냠~..
뭐 그다지 맛은 없다는 생각이네요.. 무엇보다도 패티가 생각보다 많이 퍽퍽함.. 정말 바짝 구우셨어요.. ㅋㅋㅋ..
버거 전문점이면 빵이 좀 맛있었으면 하는데.. 그냥 평범한 햄버거 빵이고..
쥬시 버거라고 하는데.. 패티가 전혀~ 쥬시~하지 않아서 실망스러웠네요..
크라제버거보단 나은 느낌이지만.. 웨이팅까지 해가면서 굳이 먹어야할 이유는 그다지 없어 보이는군요..
명동 눈스퀘어 가시면.. 스모키 살룬 수제버거 한번 드셔보시고 평가를 해보심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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