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해비태트 크루즈 | 크로커다일 팜 투어

비가 주룩주룩 오던 어느 날의 케언즈..

케언즈 해비태트 크루즈를 타고 크로커다일 팜 투어 일정이 있어서..

케언즈 리프 플릿 터미널로..

리프 플릿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이렇게 많은 투어들을 즐길 수 있답니다..

터미널은 뭐 거의 공항수준이에요.. ㅋㅋㅋ..

비오는 날씨의 케언즈도 뭐 나쁘진 않은 느낌..

시간이 살짝 남아서 터미널 주위를 배회해 봅니다.. ㅋㅋㅋ..

왠지 모르게 귀여운 느낌의 케언즈 워터 택시.. ㅋㅋㅋ..

이렇게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엄청 비싸 보이는 배들이에요..

케언즈 해비태트 크루즈 티켓입니다..

참 평온한 분위기입니다.. 비가 오다 안오다 하더라구요..

승선장으로 나가 해비태트 크루즈로 고고~..

저희와 함께할 케언즈 해비태트 크루즈.. 해비태트 익스플로러호입니다.. 나름 멋있죠??.. ㅋㅋㅋ..

케언즈 해비태트 크루즈.. 캄워터 크루즈 & 크로커다일 팜 투어..

악어농장 투어다 보니 악어 인형들을 팔고 있습니다.. ㅋㅋㅋ..

크루즈 승객에겐 애프터눈 티가 제공된다는.. 간단하게 차와 케익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커피..

케익은 이렇게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지요..

초콜릿 케익.. 찐득하니 달고 먹을만 해요.. ㅋㅋㅋ..

홈메이드 스타일의 캐럿 케익..

티머그에 기대 휴식을 취하는 건담.. ㅡㅡ;;..

우유와 함께 사과도 즐겨보구요..

커피도 계속 마셔댑니다..

치즈와 비스킷은 5천원에 제공되는 모양이네요.. ㅡㅡ;;..

밀크티도 즐겨보고.. 참 여유로운 기분이었습니다..

드디어 출발하는 모양입니다.. ㅋㅋㅋ..

케언즈 해비태트 크루즈 출발~..

이거이 바로 퀸즈랜드의 자연입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있지만.. 뭐 흐린 날씨도 나쁘지만은 않은듯한 기분..

크루즈 전세를 낸양 사진찍으면서 놀고 막 신났음..

계속 달리는 해비태트 크루즈~..

사진찍기 놀이하다 지치면 커피를 또 마시고.. ㅋㅋㅋ..

정말 평화로운 분위기군요.. ㅋㅋㅋ..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럭셔리한 와일드라이프..

드디어 악어농장 도착입니다.. 배에서 내려서 버스로 갈아타고 악어농장 구경을~..

창밖엔 엄청난 악어떼들이 ㅋㅋㅋ..

악어농장에선 이렇게 악어들이 사육되고 있었습니다..

이 악어들은 비싼 명품브랜드의 악어가죽백으로 태어난다는 설명입니다..

동물원에서 보던 악어들과는 정말 차원이 틀린 엄청난 악어떼들이 낮잠을 즐기는 것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악어농장이 아니라면 이런 진귀한 광경은 구경할 수 없을듯.. ㅋㅋㅋ..

비가 많이 내려서 악어들을 많이 찍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던.. 크로커다일 팜 투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