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 해비태트 크루즈를 타고 크로커다일 팜 투어를 마친 후에는 말그대로 자유일정~..케언즈에서의 마지막 자유시간입니다.. 우르르 케언즈 센트럴로 몰려갔습니다.. 하지만 문을 닫았더라는..케언즈 센트럴은 케언즈 최고의 쇼핑센터입니다만.. 긍데 영업시간이 오후5시까지.. 그저 눈물만 ㅠ.ㅠ..
이런 초대형 쇼핑센터 영업시간이 오후5시까지라니.. 뭐 호주스럽긴 하군요.. ㅡㅡ;;..호주 사람들은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일까요..
케언즈에서의 마지막 쇼핑의 시간을 날려버린 기분이어서 정말 전 패닉상태에 빠져버렸습니다.. 계속 눈물만 ㅠ.ㅠ..
케언즈 센트럴에 계속 미련이 남는군요.. 훌쩍~..
여기저기 한국차들이 참 많이 보였던 호주 케언즈 거리..
지인분께서 울워스에서 살게 있으시다고 해서 잠깐 들른..
초특가로 판매중이었던 텔스트라의 삼성 선불폰.. 삼성 휴대폰이 7만9천원이라니.. 오옷~ 저렴해..
C450이 어떤 모델인지 찾아봤더니.. 이런 제품이군요.. 우리나라에선 있을 수 없는 제품이네요.. ㅡㅡㅋ..
보다폰의 레드심입니다.. 이렇게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점이 참 좋네요..
다시 거리로 나와봅니다.. 비도 내리고 우울한 ㅋㅋㅋ..
너무 깨끗했던 케언즈 거리였지만.. 쓰레기를 버리시는 분이 없진 않군요.. 어딘지 모르게 인간적인 기분이기도 하고..
비를 맞으며 공원을 가로질러 봅니다..
나이트 아울이라는 편의점입니다..
부엉이가 참 귀엽네요..
기념품 구입을 위해 들른 기프트 샵.. 한글로 할인매장이라고 써있습니다..
오만가지 기념품들을 파는 곳이었답니다..
코알라 인형.. 1,950원..
캥거루 인형도 1,950원에 할인중.. 이런 싼 제품은 다 중국산으로 보시면 되고..
호주산 비싼 제품들은 이렇게 안쪽에 ㅋㅋㅋ..
어그가 싸긴 싸더라구요.. 숏어그는 99,000원정도 하더라는..
어그정도는 살만한거 같더라는..
와사비풍미의 마카다미아 넛 200g 8,950원이네요..
캥거루랑 악어 볼펜은 3,950원..
정말 다양한 제품들로 가득찬 곳이네요..
촌스러웠던 케언즈 코알라 티셔츠 21,950원..
케언즈 라이터 2,000원..
부메랑들..
코알라 모양 파스타..
지인분들이 이거 정말 많이 사셨어요.. 50%할인!!.. 10개 2,500원이라서.. ㅋㅋㅋ..
허사장님께서 건지신 귀여운 캥거루 인형.. 이렇게 퀄리티 높은 인형은 비싸요.. ㅋㅋㅋ..
뭐랄까 구경하기엔 나름 재밌었던 곳~ 기프트월드.. 하지만 저라면 울워스를 택하겠다는.. ㅡㅡ;;..
아침에 젤라또를 먹었던 돌치 젤라티도 보이네요..
케언즈 에스플러네이드 이벤트 안내~..
코리안 퓨전 레스토랑.. 코리아 코리아 2..
왠지 여유가 넘쳐보이는 호주 케언즈의 거리..
비오는 케언즈의 거리를 가로질러 노보텔로 복귀를 해봅니다.. 호주 퀸즐랜드에서의 마지막 밤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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