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카페거리 | 침사추이 너츠포드스텝스

카메라를 들고 킴벌리 로드로 접어듭니다..

아~ 이 홍콩스러운 풍경..

왠지 모르게 친숙한 느낌의 세븐일레븐..

벤앤제리스..

아침인지라 문을 안열었네요.. ㅋㅋㅋ..

벤앤제리스 위를 올려다 보시면 너츠포드 스텝스가 나옵니다..

입점업체들이 나름 화려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포카치노가 있어요..

바로 요 계단이.. 너츠포드 스텝스..

올라가보면 스타벅스가 보입니다..

보라색과 빨간색의 익스테리어가 인상적인 스타벅스군요..

안쪽을 들여다보면.. 익스테리어도 보통의 스타벅스매장과는 매우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나름 특별매장인 모양이에요.. ㅋㅋㅋ..

아침이라 문열은 곳이 그다지 없어서 살짝 실망했지만..

그래도 왠지 프로방스풍이라며 찰칵찰칵..

빨강 계단..

레스토랑이랑 샵이 많은데.. 오픈한 곳이 스타벅스 정도밖에 ㅋㅋㅋ..

역시 조금 더 늦게 왔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너츠포드 스텝스 스타벅스 파라솔 밑에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선풍기들이 참 독특한거 같아요.. ㅋㅋㅋ..ㅇ

요기서 잠깐 스모킹타임도 가져보구요..

사람도 별로 없고 ㅋㅋㅋ..

왠지 이 뒷골목의 모습도 너무 홍콩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

나름 카페거리인데.. 커피를 마시고 싶었습니다만..

여기서 지체할 여유따윈 없다는 지인분들.. 점심 먹고 바로 메리어트 가서 짐찾아서 공항을 가야 했기에.. ㅡㅡ;;..

스모킹타임도 마무리해봅니다.. 생수는 역시 보나쿠아.. ㅋㅋㅋ..

너츠포드 스텝스와 이별해야 할 시간입니다..

스티커 대박이네요.. 캐 너저분.. ㅋㅋㅋ..

다시 킴벌리로드로..

와슨스..

거리 곳곳에 의외로 일본음식점들이 많더라구요..

매치프레임 포토갤러리..

모던클래식..

코코샵..

이제 웰컴슈퍼를 가야할 시간입니다.. 웰컴슈퍼 털어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클릭을 => 惠康 웰컴수퍼 대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