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와이드 샐러드바 | 애슐리W 가든파이브점

FAMILY RESTAURANT

2010. 8. 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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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들과의 모임이 있어서 다녀온 애슐리 가든파이브점..

가든파이브는 정말 처음 가봤답니다.. 저에겐 너무 먼 곳이었지만.. 모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ㅋㅋㅋ..

지하철역이랑 바로 연결되더군요..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더군요.. 우왕~ 크다~..

국내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문화공간이라는 가든파이브.. 돔도 멋지고 엄청 커요..

가든파이브 내에는 NC백화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애슐리는 NC백화점 7층에 있답니다.. 가든5에서 NC백화점을 일단 찾으시면 OK라는..

가든파이브가 약간 썰렁한 분위기여서 살짝 우려했는데.. 왠걸 웨이팅도 장난아니고.. 애슐리만은 정말 예외더군요.. 엄청 붐벼요.. 애슐리만 ㅋㅋㅋ..

새건물이 좋긴 좋더군요.. 천장도 높고 정말 시원시원한 기분입니다.. 공간적으로도 여유롭구요..

애슐리 가든파이브점 디너 샐러드바.. 폭립, 바비큐윙, 훈제삼겹살, 해쉬드비프스테이크 등 고급 그릴요리가 제공되는 애슐리 쉐프 그릴바가 있습니다..

샐러드바도 여유롭네요.. 전체적으로 넓직넓직한 느낌이에요.. 애슐리 신메뉴인 월드베스트초이스 시리즈부터 일단 둘러보기로..

한국.. 매운 황태 여름 국수..

남아공.. 만다린 쿠스쿠스..

스페인.. 치킨 브루스케타..

미국..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

영국.. 피쉬&칩스..한국메뉴랑 영국메뉴를 제외하곤 좀 엉터리 같지만.. 암튼 신메뉴들이랍니다..

애슐리 더블유는 기존 프리미엄 애슐리랑도 조금 다르더군요.. 와인바가 없단~..

당신을 위한 즐거움이 두배~ 애슐리W 샐러드바..애슐리W 가격입니다.. 런치 : 12,900원.. 디너 및 주말 : 18,900원.. 프리미엄 애슐리의 디너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술을 못드시는 분들에겐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겠더군요..기존 프리미엄 애슐리보다 4천원이나 저렴한 애슐리W.. 대세는 애슐리W라는 ㅡㅡㅋ..

ASHLEY SEASON SPECIAL~ WORLD WINNER CHOICE..

테이블 조명도 밝고.. 굿~..

2010년 탄생 7주년을 맞은 애슐리.. 12월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대단한 기세인듯..메인메뉴 주문시 에이드가 1+1인지라 스윗 애플민트 에이드를 한잔씩 주문을..

스윗 애플민트 에이드.. 3,500원..

아~ 시원해라.. 제법 모히토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좋은..

뭐 어쨋거나 샐러드바로 출발입니다.. 스프로 시작~..

연어 샐러드.. 연어쌀은 역시 애슐리죠??.. ㅋㅋㅋ.. 

헬시 요거트 샐러드.. 레몬필이 올려져 있어요..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 따끈따끈..

피쉬앤칩스.. 요거 은근 맛있어요.. ㅋㅋㅋ..

궁중떡볶이가 있다며 지인분께서 신나게 담아오셨어요.. 메츄리알을 ㅋㅋㅋ..

콜라는 펩시..

지인분의 접시.. 매운황태여름국수를 푸짐하게 담아오셔서 저도 조금 맛봤는데.. 역시나 완전 매운 ㅠ.ㅠ..

지인분의 접시.. 해쉬드비프스테이크, 훈제삼겹살, 바비큐윙, 폭립, 고구마그라탕 조합이네요..

맨하탄메이플크로켓, 신주쿠필라프, 연어샐러드, 고구마그라탕, 단호박샐러드, 매운황태여름국수 구성..

푸짐하게 담아오신 지인분의 접시..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

신선해 보이는 기분의 샐러드..

치킨 드럼스틱과 훈제 삼겹살..

치킨 브루스케타..

바삭바삭 쉬림프 팬이 도착했습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지요.. 도톰한 감자칩과 함께 바삭바삭 쉬림프가 제공된..

타르타르 소스와 칠리소스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달착지근 하면서도 바삭한 튀김옷이 맘에 든다는 지인분들의 평가시군요..

새우를 전부 다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머리가 역시 제일 맛있다는.. ㅋㅋㅋ..

굵직한 질감의 바삭 씨리얼과 함께 즐기는 포동포동 새우.. 맛있네요..

밀라노 안심 스테이크.. 15,900원..

고기를 보자마자 지인분들께서 흥분을 하셔서 ㅋㅋㅋ..

살짝 구운 기분의 토마토와 루꼴라가 함께 제공된 모습..

위에서 바라보면 요렇습니다.. 로즈마리 감자도 있고 해서 색의 밸런스가 괜찮습니다..

스테이크가 엄청 부드러워요.. 맛나게 잘 구워진 기분..

제법 쥬시하고 맛있네요..

자~ 여러분도 한입??.. ㅋㅋㅋ..

애슐리W에서는 밀라노 안심 스테이크 함께 즐겨보시라는..

궁중떡볶이가 있어서 안먹어볼 수가 없더라구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났던.. ㅋㅋㅋ..

알프레도 파스타..

풋콩..

신주쿠 필라프.. 불맛도 제법 나고 맛있어요..

마르게리따 피자도 냠냠~..

핫스파이시치킨페투치네, 맨하탄메이플크로켓, 연어샐러드, 할라피뇨, 세피아메이플갈릭피자..

수박, 파인애플, 아이스홍시, 해쉬드비프스테이크..

람부탄, 수박, 바비큐윙, 씨푸드올리브링귀니..지인분들께서 요즘 수박이 너무 비싸서 사먹을 수가 없다고.. 그래서 수박은 애슐리에서 먹지요.. ㅠ.ㅠ..

람부탄을 냠냠~..

애슐리의 자랑 자가배전 커피..

풍부한 우유거품~..

애슐리W 와인이 없어서 처음엔 살짝 서운한 기분이었지만 먹다보니 나쁘지 않네요..와인만 빼고 다 있더라구요.. 애슐리 홈브레드 와플바..

초코 브라우니 케익..

치즈케익..

와플, 치즈케익, 람부탄, 아이스홍시, 수박..

애슐리의 자랑 즉석 로스팅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디저트와 함께 냠냠..

오트밀 레이즌 쿠키..

와플 토핑은 자유롭게.. ㅋㅋㅋ..

찐득한 애슐리 쵸코케익..

지인분의 자폭접시.. 마지막까지 파스타를 포기하지 않으셨더군요.. ㅡㅡ;;..

치즈케익.. 맛있어요~..

브라우니 초코케키.. 아~ 이 달달함이란.. ㅋㅋㅋ..

새매장이라서 그런지 머신이 카리말리 아르모니아네요.. 왠지 크고 좋아진듯한 기분..

애슐리 커피는 역시 향기롭습니다.. 카페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애슐리W 샐러드바 좋네요.. 18,900원.. 기존 프리미엄 4천원 더 가벼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고 굿~..

애슐리 가든파이브점.. 역시 인기가 있을만 하더군요.. 음식도 정말 후딱후딱 채워주셔서 부족할 틈이 없었고.. 직원분들 서비스도 좋았던.. 왠지 또 가고 싶어지는 기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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