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여행의 시작 | 인조이호주 인천국제공항

T/OUTBACK QUEEN

2010. 10. 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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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관심이 살짝 있으신 분들은 알고 계셨겠지만..지난 7월 포스팅을 통해 예고해드렸던..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지독하게도 막히던 도로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만나면서야 시원스레 뚫리더군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인천국제공항.. 도착했을땐 이미 패닉상태.. 비행기 출발이 2시간 5분밖에 안남았었기에 서둘러야 했답니다.. ㅡㅡ;;..

요즘 대세는 셀프체크인입니다.. ㅋㅋㅋ..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은 쉽고 편한 셀프체크인으로~..

체크인 완료 후에 요렇게 짐만 붙이면 되는 것이지요.. 이번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과 함께한 캐리어는 호주 여행의 동반자 'ENJOY 호주' 협찬.. %^^%..

호주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ENJOY 호주'와 이번 호주여행을 함께 했답니다.. ENJOY 호주의 정태관 작가님의 신작~ '어린이도 간다 ENJOY 일본'도 어제 전격 발간되었다지요~.. ㅋㅋㅋ..

암튼 ENJOY 호주 캐리어와 함께 호주 골드코스트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출발입니다..사랑스러운 빨강 캐리어와는 잠시 이별을 고합니다..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서 다시 만나야지요..

암튼 가벼운 기분으로 호주 골드코스트로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항공권과 여권을 준비하고 출국심사 하러 고고~.. 정말 5분도 안기다린 출국심사.. 이래서 인천공항이 짱이라는 것이겠죠.. 정말 빨라요~..

면세섹션 진입 성공.. 인터넷 면세점에서 주문한 것들을 면세품 인도장에서 찾습니다..인도장에선 조금 웨이팅이 있었네요.. 롯데면세점 줄이 꽤 길었어요.. 신라는 거의 바로 받았던 것 같구요..인천공항면세점도 살짝 이용했습니다.. 술이나 담배는 공항에서 바로 구입을 해야 했기에.. ㅎㅎㅎ.. 

점심도 굶었던 저는 너무나도 배가 고팠습니다.. 지인분들께선 기내식 나온다고 기다리라고 했지만..비행기 뜨고 1시간은 있어야 기내식이 나오지요.. 그 때까지 공백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버거킹으로..

푸드코트 내에 위치한 버거킹 인천공항1점에서 치즈와퍼세트를 주문했습니다..인천공항 버거킹은 슬로우푸드~.. 주문 웨이팅도 길고.. 주문후 5분 안에 버거가 제공이 안되었단.. ㅡㅡㅋ..

룰루랄라 여유롭게 와퍼질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출국 게이트 앞에서 먹기로 하고 투고를..

10번 게이트 앞에서 결국 펼친 버거킹 치즈와퍼 세트.. 6,900원입니다..

버거킹은 역시 코카콜라..

버거킹에선 역시 치즈와퍼죠??.. 늦게 나온 주제에 패티가 식어있었지만.. 맛나게 냠냠~ 배가 고팠으니깐..

와퍼의 친구 후렌치후라이와 어니언링..

후렌치후라이는 역시 케찹과 함께~..

하지만 버거킹에선 왠지 어니언링을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 후렌치후라이에 400원만 업차지하시면 어니언링으로 변신 가능하다는..

순식간에 버거킹 치즈와퍼를 끝내고..

10번 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있던 KE123편을 만납니다..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은 대한항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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