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식 아침 | 탕갈루마 터시옵스 브렉퍼스트 뷔페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처음 맞는 아침.. 아침7시 방에서 나와 터시옵스 레스토랑으로 고고씽~.. 

터시옵스 레스토랑 취재를 위해서 일찍 일어났지요.. 늦게 가면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오픈과 동시에 입장.. ㅋㅋㅋ..

터시옵스 브렉퍼스트는 오전7시~9시30분까지 제공됩니다..

바로 카메라를 들고 출동~.. 바구니에 식빵이 엄청 쌓여 있어요..

빵은 요 토스터기를 통과하면 맛나게 구워지지요..

뽀얀 속살의 호주 식빵.. ㅋㅋㅋ..

크래프트 퓨어 허니..

웨스턴 스타 버터..

크래프트 베지마이트..

켈로그 시리얼 4종 세트..

4가지의 켈로그 시리얼을 취향대로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우유..

메이플 시럽..

토마토 소스..

BBQ 소스..

파인애플, 애플, 오렌지 쥬스..

크리스피 베이컨..

스크램블드 에그..

그릴드 토마토..

 후라이드 에그..

스크럼셔스 팬케익..

베익트 빈스..

해쉬브라운..

머쉬룸..

소세지..

스트로베리 잼..

요거트..

수박..

살구..

오렌지..

락메론..

복숭아..

사과..

커피머신..

스킴 밀크와 풀크림 밀크..

디카프 커피와 티백..

설탕, 스윗앤로우..

애플쥬스..

오렌지쥬스.. 아침엔 쥬스~.. ㅋㅋㅋ..

계란후라이, 해쉬브라운, 팬케익, 베이컨..

계란후라이가 넘 깜찍해서.. 도저히 안가져올 수 없었어요.. ㅋㅋㅋ..

바삭한 해쉬브라운.. 느끼해요~..

팬케익.. 보들거리네요..

크리스피했던 베이컨..

지인분의 소박한 호주식 아침.. 호밀식빵 두쪽과 버터 그리고 베지마이트..

호주의 아침엔 베지마이트가 필수.. 토스트한 식빵에 버터를 바르고 요 베지마이트를 스프레드해줘야 호주식 아침이 완성되는 것이지요.. 

베지마이트는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초콜릿색이구요..뭐랄까 야채쨈이라고 해야하려나.. 야채즙에 소금과 이스트가 들어있다는 지인분의 설명..

베지마이트는 맛과 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버터를 꼭 함께 발라줘야 한다는..

락메론.. 부드러워요..

사과..

오렌지..

살구도 냠냠냠~.. ㅋㅋㅋ..

팬케익, 베익크빈스, 베이컨, 그릴드토마토, 스크램블드에그, 머쉬룸 조합..

계란후라이.. 한끼에 4개는 기본 ㅋㅋㅋ..

베이컨도 이렇게 푸짐하게 먹어줘야 합니다..

콘프로스트 빅팝을 후루룩~..

팬케익, 계란후라이, 해쉬브라운, 그릴드토마토, 스크램블드에그, 소세지, 베이컨..

수박, 메론, 복숭아..

푸짐한 호주식 아침.. 너무 좋네요.. ㅋㅋㅋ..

오렌지 쥬스..

메론, 수박, 살구, 소세지, 계란후라이, 복숭아..

오렌지..

키위..

커피..

사과로 마무리..

이렇게 매일 먹다간 돼지가 되어버릴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어쨋거나 배부른 호주의 아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