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괌 아침식사 | 스카이라이트 브렉퍼스트

PIC괌 국제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가지게 된.. 아침식사 시간.. 너무 일찍 일어나서 배가 많이 고팠어요.. ㅋㅋㅋ..

PIC괌에 있는동안 대부분의 조식을 책임져 준 곳은 스카이라이트..괌에서 가장 규모가 큰 레스토랑이랍니다.. ㅋㅋㅋ..

크고 아름다운 레스토랑이니만큼 많은 음식들이 늘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지요..

우선 빵들부터 살펴보기로.. ㅋㅋㅋ..

플레인 롤..

프렌치 토스트..

미니 도넛..

어소티드 도넛..

어소티드 브레드..

구겔호프.. ㅋㅋㅋ..

어소티드 패스츄리..

버터 크라상..

PIC는 빵도 달달한 것들이 많아서 맘에 들어요.. ㅋㅋㅋ..

모닝롤..

어소티드 도넛..

패스츄리들이 너무 많아요.. 헉~..

식빵은 두가지..

버터는 앵커..

피넛버터..

베이커리쪽만 찍어도 정말 어지럽네요.. 빵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블루베리 머핀..

호두 파운드..

스카이라이트 쉐프 스테이션입니다..

철판 위를 뒤덮고 있는 계란들.. 레스토랑이 크다보니 계란의 양이 후덜덜~.. 

아침식사로 과연 몇판이 사용될런지 갑자기 궁금해졌던.. ㅋㅋㅋ..

정말 손놀림이 너무 빠르시더군요.. 순식간에 계란 한판을 다 깨셨음..

계란후라이는 이렇게 완숙버젼과..

반숙버젼 두가지로 제공이 된답니다..

바로바로 계란후라이를 해주시기 때문에 늘 따끈한 계란을 즐길 수 있지요..

김치..

백김치..

웜 베지터블..

소세지.. 엄청 귀여워 보여요.. ㅠ.ㅠ..

훈제 고등어..

새우 야끼소바..

스크램블드 에그..

젓가락..

베니쇼가..

락교..

가마보코..

타마고..

와카메.. 소바 토핑들이에요.. 토핑만 찍고 중요한 소바를 안찍었네요.. ㅋㅋㅋ.. 

샐러드믹스..

랜치..

싸우전 아일랜드..

오리엔탈 드레싱들..

샐러드 토핑들.. 영콘, 버섯, 레드빈, 오이..

뭐 이런 것들이 있어요..

볶음밥..

바삭해보이는 해쉬브라운..

끼쉬..

달콤해 보이는 햄..

크리스피 베이컨..

계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더군요.. 햄믹스..

슬라이스 치즈..

양상추..

마요네즈를 비롯한 샌드위치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단..

오렌지..

자몽..

살구..

만다린..

복숭아도 있구요..

쨈..

요거트..

아침엔 쥬스~.. 오렌지, 오렌지 구아바, 트로피칼 망고, 레몬라임 네가지..

그리고 코카콜라와 그 친구들.. 우유와 씨리얼도 있고 넘 많아요.. 도저히 다 못찍겠더란 ㅠ.ㅠ..

일단 따끈한 미소시루..

트로피칼 망고 워터..

지인분의 아침.. 푸짐하게 퍼담아오셨어요.. ㅋㅋㅋ..

흰쌀밥에 계란후라이..

베이컨, 햄과 훈제고등어, 소세지.. ㅋㅋㅋ..

전 오렌지쥬스를..

크로와상과 오렌지 마말레이드..

계란후라이가 넘 맛있어 보여서 두개 가져왔어요..

마라톤 후의 아침이라서 그런지 식욕이 만땅.. ㅋㅋㅋ..

이국적인 풍미..

베이컨이 정말 완전 바삭해요.. ㅋㅋㅋ..

보드라운 햄..

와구와구 냠냠냠..

촉촉한 키쉬도 냠냠..

지인분의 디저트..

커피..

도넛이 넘 맛있게 생겨서 가져왔는데.. 맛은 그닥.. ㅋㅋㅋ..

따끈따끈 커피..

나름 구겔호프.. ㅋㅋㅋ..

쨈이 한가득 든 패스츄리.. 아~ 달고 느끼해~..

커피가 한잔으론 부족한 기분이어서 한잔 더~..

아침식사는 스카이라잇에서 든든하게~.. 그래야 하루 종일 힘내서 뛰놀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액티비티의 천국 PIC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