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대표 아이콘 | 도케이다이 시계탑

삿포로 테레비탑을 구경하고 썰렁했던 오도리공원을 지나 도착한 곳.. 삿포로 도케이다이..

삿포로 대표 아이콘이라더니.. 관광객들이 정말 많네요.. 삿포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만났던 곳인듯.. ㅋㅋㅋ..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이렇게 다들 찍고 계시더군요..

시계탑이 갑자기 막 울려서 깜짝 놀람.. 정말 시계탑에서 종이 울리더라는..

어쨋거나 매시 정말로 종이 울린답니다.. ㅋㅋㅋ..

삿포로시 시계탑.. 인증샷..

삿포로 시계탑은 삿포로 시내의 대표적인 관광지고.. 삿포로를 대표하는 이미지입니다..

ENJOY홋카이도에 시계탑 예쁘게 사진찍는 팁이 나와 있더라구요.. 아~ 이런거 너무 좋아..

시계탑 건너편 건물 2층 테라스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다고 써있더라구요..

건너편 건물 2층을 보니 정말 테라스가 쭉 있네요..

시계탑 건너편으로 넘어가기로..

시계탑 촬영 테라스가 2층에 있다고 써있습니다..

시계탑 촬영 테라스.. 가이드북 ENJOY홋카이도가 없었더라면 이런데 몰랐겠죠..ㅋㅋㅋ..

암튼 2층으로 올라가 시계탑 촬영 테라스로..

정말 시계탑이 잘 보이긴 하는데.. 이노무 나뭇가지들이.. 매우 방해되는 기분이군요.. ㅡㅡ;;..

2층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왠지 들어가보고 싶은 기분이었지만..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되서.. ㅠ.ㅠ..

뭐 어쨋거나 이곳이 삿포로 시계탑..

1878년 홋카이도 대학교의 군사훈련을 위한 연무장으로 지어졌다고 하는 삿포로 시계탑..

1881년 지금과 같이 탑부분이 신축되면서 직경 1.6m의 거대한 시계가 생겼다고 ENJOY홋카이도에 친절한 설명이..

예전엔 삿포로시 어디에서나 시계탑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어쨋거나 지금은 관광명소.. 기념촬영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단..

시계탑 안의 전시장을 둘러보시려면 입장료 200엔을 내셔야 한다는..

뭐 어쨋거나 삿포로 도케이다이.. 삿포로에 가시면 꼭 둘러보셔야 할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