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정말 가벼운 기분으로 떠날 수 있는.. 삿포로의 대표적인 근교여행지 오타루..
오타루는 삿포로역에서 기차로 32분 걸리면 닿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기타구치에서 바라본 삿포로역.. 눈이 부시네요..
삿포로역 북쪽으로 나오시면 이렇게 버스 정류장과..
택시타는 곳이 이렇게 있답니다..
자전거 주차장도 있고 신기하네요..
어쨋거나 삿포로역은 삿포로의 중심..
삿포로역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백화점이나 쇼핑몰들이 많아서 참 좋답니다..
스텔라플레이스, 다이마루는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들이지요..
삿포로역의 도토루커피.. 사람이 늘 많아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흡연실이에요.. 역밖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고 굳이 저기 다들 들어가서 피우시더라구요..
열차시간이 다가와서 삿포로역으로 향하고 있는 중.. 쾌속에어포트 131호를 타야 했답니다..
또 들르게 된 삿포로역..
비타민워터 전용 자판기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200엔이네요.. 2800원.. ㅡㅡ;;..
열차가 들어오면 이렇게 직접 나와서 안내방송을 하신답니다..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 가는 쾌속에어포트 131호 티켓입니다.. 하코다테에서 어제 예매한 지정석 티켓이지요..
쾌속 에어포트는 신치토세공항-삿포로-오타루 구간을 운행한다는..
언제나 쾌적한 지정석.. 옆에 사람도 없고 좋아요.. ㅋㅋㅋ..
티켓 홀더에 티켓을 꼽아준 후에..
오타루 정말 너무 가깝네요.. 쾌속에어포트호로 32분만에 도착.. ㅋㅋㅋ..
정말 삿포로에서 부담없이 여행할 수 있는 곳 같아요.. 이렇게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곳도 드물꺼 같다는 생각이..
어쨋거나 오타루역에 성공적으로 도착했습니다.. 종점이니까 그냥 다 내릴때 내리시면 된다는..
공사중이었던 오타루역..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 오타루..영화를 본지 너무 오래되서 하얀 눈밭밖에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쨋든 한겨울의 오타루 여행이 시작되는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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