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여행을 마무리하고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델타항공 DL635편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본 나리타로~..
캘리포니아 여행은 정말 날씨가 너무 맑고 화창해서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하네요.. 떠나는 날만 살짝 흐림.. ㅋㅋㅋ..
도쿄 나리타로 가는 델타항공 비행기도 역시나 A330이었답니다..
메뉴.. 기대되는 기내식~..
델타항공의 아름다운 서비스.. ㅋㅋㅋ..
일단 미닛메이드로 출발했습니다..
미닛메이드 오리지날 오렌지 쥬스..
미닛메이드 크랜베리 애플 칵테일..
델타 미니 프레첼..
짭쪼롬한 프레첼을 냠냠~..
러플즈 오리지날..
감자칩을 먹으니 조금 안정이 되는 기분이군요.. ㅋㅋㅋ..
지인분의 카메라.. SAMSUNG WP10..
뭐랄까 매우 신기한 카메라.. 맘에 드는건 노란색이라는 것 뿐이더군요.. ㅋㅋㅋ..
드디어 기내식이 제공되었습니다.. 비프 또는 치킨 중에서 선택이었답니다..
음료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빵..
랜드오레익스 버터 스트레드..
샐러드와 애피타이져..
쉬림프 칵테일..
레몬즙을 뿌려준 후에 씨푸드 칵테일 소스를 뿌려 냠냠..
샐러드 드레싱은 하인즈 크리미 이탈리안..
샐러드 위에 드레싱을 투하한 후에 냠냠..
바베큐 소스의 비프..
바베큐 소스의 브레이즈드 비프입니다.. 우리나라 장조림 비스꾸리한..
감자..
쪽쪽 찢어지는 고기.. 나름 무난한 기내식이네요..
치미추리 소스의 치킨..
치미추리 소스의 그릴드 치킨입니다.. 나름 소스가 독특하네요..
감자는 치킨쪽이 훨씬 맛있는 기분..
키드니빈과 스위트콘도 냠냠..
어쨋거나 치미추리 소스가 맘에 드신다는 지인분..
디저트는 러브앤끼쉬의 트리플 초콜릿 브라우니..
브라우니에 밀크초코칩과 다크초코칩이 박힌 브라우니.. 엄청 달고 맛있어요.. 지인분들께서 저한테 몰아주셔서 한번에 다섯갠가 먹은거 같은.. ㅋㅋㅋ..
식사를 마치고는 중간에 자체적으로 마련한 간식시간.. 브라우니랑 함께 하이네켄을..
하이네켄을 달라는대로 계속 줘요.. ㅋㅋㅋ..
델타 미니프레첼..
하이네켄과 나름 어울린단.. ㅋㅋㅋ..
역시 델타항공이 짱이라고 칭찬하고..
자다 일어나니 간식을 또 주네요..
페퍼리지팜의 밀라노 쿠키..
바삭한 쿠키 샌드 안에 리치 초콜릿..
밀라노랑은 그다지 관계없는거 같지만 왠지 맛있는..
계속 이어지는 간식.. 바나나..
에콰도르산 바나나는 첨 먹어 봤어요.. ㅋㅋㅋ..
미닛메이드 오렌지 쥬스로 마무리하고..
러플즈 오리지날 포테이토칩을 냠냠..
그리고 이어지는 업스테이트팜스 라즈베리 요거트를 먹고 넘 배부르다며 배를 두들기고 있는데..
먹을껄 또 주네요..
햄과 치즈를 적당히 쑤셔넣은 간단한 샌드위치입니다..
아까 기내식에 나온 빵으로 만든 매우 단순한 샌드위치지만..
왠지 모르게 소박한 기분이 들어 마구 먹어치웁니다.. 정말 먹다 지쳐 잠듬.. ㅋㅋㅋ..
아침을 먹으라며 또 깨우시네요.. 이번엔 브렉퍼스트 샌드위치..
미네랄워러..
역시 아침엔 계란이 듬뿍 들어가 있는 샌드위치가 좋지요..
빵도 보들거리고 계란도 넘 따끈해서 좋았던..
계절과일..
포도와 허니듀메론, 락메론의 조합이었네요..
지인분께서 배가 넘 부르다며 저에게 넘기신 조식..
라피자 콰트로 포르마지..
토마토소스와 4가지 치즈가 토핑된 피자입니다..
냉동피자의 한계를 느낄 수 있었던 피자네요..
도우가 너무 맛이 없어서.. 다 먹느라 살짝 힘들었단..
피자를 먹은 후에는 커피로 마무리..
일본 도착전에 마지막으로 즐긴 간식~.. 러플즈 오리지날..
3봉지나 먹게될 줄은 몰랐는데.. 역시 감자칩은 주면 계속 먹게 되네요.. ㅋㅋㅋ..
먹고 자고 먹고 자다보니 일본 나리타 공항 도착입니다.. 기내식 사육이란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보여준 델타항공..제대로 사육되길 원하신다면~ 델타항공!!.. 캘리포니아 여행은 역시 델타항공이 짱이란 결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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