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긴 비행끝에 도착한 도쿄 나리타 공항..
비가 오는 날씨였답니다.. 어쨋거나 델타항공을 타고 무사히 도착한 나리타..
평화로워 보였던 나리타 공항..
비행기들이 참 많더란.. ㅋㅋㅋ..
국제선 환승~.. 나리타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는 것이지요..
나리타 공항은 뭐 이런 분위기입니다.. 조금 침침해요..
NAA.. NARITA AIRPORT..
나리타공항 가이드북..
나리타공항에선 역시 쿠우탄과 함께 사진을 찍어줘야 하지요..
빨간마후라 좀 귀엽네요.. ㅋㅋㅋ..
엄청 깜찍스러운 우체통.. ㅋㅋㅋ..
나리타공항 기념 스탬프 4종세트..
넓긴 한데 좀 썰렁한 기분이었던 나리타..
스모킹을 위해 이동중..
나리타공항 흡연실..
너무나도 던힐스럽더군요.. 인천공항도 이렇게 꾸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나리타 호쿠사이 프라자..
역시 어두워..
요긴 일본스러운 느낌이 좀 나네요..
나리타 면세점에서 오미야게를 살 수 있는건 기쁘네요..
도쿄에 가진 않았지만.. 도쿄바나나 구입.. 도쿄바나나 나리타에선 953엔~ 역시 도쿄바나나는 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하세요~.. ㅡㅡㅋ..
델타항공이 지독하게 저를 사육해주긴 했지만 나리타에서 커피 한잔 정도는 마셔주는게 예의지요..그리하여 방문하게 된 도토루 커피 나리타공항 제1터미널빌딩점..
뭐 대충 이런 분위기의 작은 도토루입니다..
가격은 보통의 도토루들보다는 비쌉니다.. 우리나라는 공항도 똑같은데.. ㅠ.ㅠ..
커피가 약 50엔정도씩 비싸더라구요.. 임대료 때문이겠지만..
아이스 카페 라떼 구입.. L사이즈로 여유롭게 즐기고 싶었답니다.. 380엔이었네요..
커피를 열심히 만들어주셨던 직원분..
빨대랑 물티슈를 가지고 테이블로~..
아이스 카페 라떼.. 380엔..
의외로 꽉 채워주진 않네요.. ㅋㅋㅋ..
시원해~..
역시 도토루커피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지 않나 생각되네요..
어쨋거나 나리타 국제공항에선 역시 도토루커피라는 결론입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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