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과 함께한 아침 | 커럼빈 생츄리 카페 브렉퍼스트

T/OUTBACK QUEEN

2011. 3. 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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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커럼빈으로 고고~..

씨월드 리조트가 있었던 메인비치에서 차로 30분을 달려서 도착한 커럼빈..

넓고 여유로운 주차장..

신기하게 생긴 꽃들이 반겨주네요..

아름다운 자연이 반겨준 커럼빈..

이곳은 골드코스트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

커럼빈 생츄리 샵, 카페, 로리킷 어리나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와일드라이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지요.. ㅋㅋㅋ..

오늘의 로리킷은 풀플록 상태..

생츄리 카페에선 앵무새와 함께 아침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앵무새와 친구가 될 수 있지요..

앵무새는 모자 위를 참 좋아하는듯..

아침을 먹고 있는 앵무새들..

왠지 모르게 전투적인 식사로 보이네요.. ㅡㅡ;;..

이렇게 많은 앵무새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테라스에서도 식사를 즐기실 수 있지요..

앵무새 구경을 마치고..

아침 먹으러 생츄리 카페로~..

뭐 이런 분위기네요.. 빵과 과일, 차는 뷔페식으로 따뜻한 메뉴는 직접 제공받는 방식이었답니다..

크래프트 퓨어하니..

웨스턴스타 버터..

호주의 아침엔 역시 베지마이트가 있어야지요.. ㅋㅋㅋ..

헤인즈 딸기잼과 마말레이드..

케찹도 있고..

패스츄리들..

머핀들..

과일들..

파인애플..

락메론..

키위..

수박과 딸기..

허니듀메론..

커피..

차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식사 후 접시는 반납해주셔야 한다는 내용이네요.. 남은 음식을 새들이 좋아하나봐요.. 물론 그렇겠죠.. ㅋㅋㅋ..

테이블은 뭐 이런 분위기였단..

미네랄워러..

오렌지쥬스..

머핀들.. 귀엽네요..

신나게 빵을 가져와 먹어치웁니다.. ㅋㅋㅋ..

쵸코머핀..

산딸기 패스츄리..

모닝번..

달고 맛있네요.. ㅋㅋㅋ..

커스터드 퍼프 패스츄리..

딸기와 메론, 키위..

과일 종합세트.. ㅋㅋㅋ..

락메론, 수박, 딸기, 파인애플..

브렉퍼스트 플래터.. 드디어 도착입니다..

기름이 쭉쭉~ 해쉬브라운..

토마토와 소세지..

햄과 베이컨..

그리고 스크램블드 에그..

따끈한 아침~ 생츄리 카페.. ㅋㅋㅋ..

블루베리 머핀 하나 더 먹어주고..

티는 마두라 제품들이 있더군요..

얼그레이로 깔끔하게 마무리..

다 먹고 나가려는데.. 테이블을 습격당했어요.. 다들 사진찍고 난리났음.. ㅋㅋㅋ..

새들이 베이컨을 좋아할 줄은 몰랐는데.. 어쨋거나 재밌네요.. 새들과의 아침식사.. ㅋㅋㅋ.. 

베이컨을 물고 유유히 걷고 있는 새를 생츄리 카페의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봤다는.. 부끄러웠을듯.. ㅋㅋㅋ..

아침도 배불리 먹었겠다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로 떠나야 할 시간이네요..

아름다운 호주 와일드라이프와의 만남 커럼빈 생츄리~..

세그웨이 사파리 투어를 즐길 수 있는 모양이더군요..

의외로 저렴해서.. 10분만 타볼까 살짝 고민하기도 했단.. ㅋㅋㅋ..

호주 와일드라이프와 만나기 전의 생츄리 카페에서의 아름다운 아침.. 불청객의 습격엔 주의하셔야 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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