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커럼빈 생츄리 카페에서 새들과 함께 브렉퍼스트를 신나게 먹고 나서 본격적인 커럼빈 생츄리 구경을..
정말 숲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네요..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동물은 당연히 코알라입니다..
나무 위에서 쿨쿨 잠자고 있는 코알라들을 바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신선한 유칼립투스 잎만을 먹고 자란다는 코알라..
유칼립투스 잎만 먹는데 어떻게 이렇게 포동포동할 수 있는건지.. ㅋㅋㅋ..
커럼빈의 우월한 점은 역시나 코알라들이 매우 많다는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코알라들만 여섯마리였던듯 싶네요.. 개체수가 많은만큼 더 다양한 코알라들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하루에 잠을 20시간이나 자는 코알라들이기 때문에 눈을 뜨고 움직이는 코알라를 만난다는건 분명 행운입니다..
커럼빈에서는 코알라의 은총이 있었답니다..
이렇게 엄청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코알라가 있었답니다.. 땅에 내려온 코알라는 첨 봤음.. ㅋㅋㅋ..
엄청난 셔터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할 일을 하는 코알라..
움직임이 뭐랄까 매우 귀엽네요..
아.. 너무 깜찍한 코알라..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 최고의 인기 동물 선정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눈을 뜨고 움직이는 코알라를 찍을 수 있는 축복.. 커럼빈에서라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뭔가 냄새를 맡아 보는거 같기도 하고..
나뭇가지를 잡고 일어서는 코알라..
유칼립투스 잎을 마구 먹어치워주길 희망했으나..
쑥스러운지 등을 돌려버리네요.. ㅡㅡ;;..
쑥스러운게 아니라 졸린 모양입니다.. 나무위로 올라가 취침할 준비를.. ㅡㅡ;;..
발톱이 역시 강해서 그런지 나무를 그냥 쭉쭉 잘 올라갑니다..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나무를 타고 올라가더군요.. 신기~..
잠을 자고 있는 친구들.. ㅋㅋㅋ..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에선 이렇게 많은 코알라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최근 코알라를 구경했던건 쿠란다 레인포레스테이션에서였는데.. 커럼빈이 몇배는 더 만족스러웠던듯 싶어요..코알라들이 너무 많아서 완전 대만족!!..
호주 퀸즈랜드에서 귀여운 코알라들을 제대로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역시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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