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테마파크 |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 그린챌린지

T/OUTBACK QUEEN

2011. 11.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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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호주 퀸즈랜드 골드코스트 여행 후기가 되겠네요.. 얼마만인지 기억도 잘.. ㅡㅡa..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에서 칼번들이 맛이 간 관계로.. 단렌즈만으로 촬영을 해야 하는 악조건이었답니다.. ㅠ.ㅠ..

여전히 꾸물꾸물했던 호주 골드코스트의 날씨입니다.. 오늘만이라도 맑아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었습니다만..

뭐 어쨋거나 이곳은 호주 골드코스트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니까요.. 힘을 내야 했지요..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는 퀸즈랜드의 야생과 만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테마파크란..

뭐 하늘은 흐리멍텅 했지만.. 비가 오지 않음에.. 우산을 들고 사진을 찍지 않아도 되는 것에 감사했단..

커럼빈 생츄리의 자랑 미니어쳐 트레인.. 이렇게 귀여운 철로가 깔려 있답니다..

칙칙폭폭~ 요란한 소리를 내며 등장해준 커럼빈 미니어쳐 트레인.. 빨간색의 귀여운 열차입니다..

기차가 이렇게 바로 옆을 지나갑니다.. 손도 흔들어 주시고.. ㅋㅋㅋ.. 다들 즐거운 표정이네요..

오전 중에만 커럼빈에 있을 수 있었기에 여유가 없어서 미니어쳐 트레인 체험은 어려웠기에 살짝 아쉬웠지요..

커럼빈의 와일드라이프를 열차를 타고 즐길 수 있다는건 뭐 분명 즐거운 일이겠지요..

뭐 이런 오지틱한 작품들이 공원 이곳저곳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역시 친환경적인 공원이네요.. 재생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써있네요..

뭐 이런 물들이 다 리사이클드 워터인 것이겠지요..

애버리저널 댄서즈라고 써있는 공연장입니다.. 원주민쇼가 여기서 펼쳐지는 것이겠지요..

제가 갔을 때는 원주민쇼는 아니고 원주민체험(?)이 있었더랍니다..

이렇게 디저리두를 불어보는 체험.. ㅋㅋㅋ..

물론 제대로 소리가 날리는 없겠지만.. 어쨋거나 재밌는.. ㅋㅋㅋ..

원주민문화를 체험한 후에는..

커럼빈 생츄리가 자랑하는 그린챌린지에 임해봅니다..

퀸즐랜드스러운 열대우림안에 무려 65개의 도전코스가 있답니다.. 뭐 쉽진 않았지만.. 어려운만큼 더 재밌습니다..

이렇게 생긴 작업복을 입고 그린챌린지 미션을 완수했다는..

그린챌린지 체험동안엔 사진을 찍을 수 없었기에 조금 안타까웠지만.. 뭐 여러가지로 정말 잊지 못할 체험이었던듯.. ㅡㅡㅋ..

호주 퀸즈랜드의 레인포레스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공원이네요..

미니어쳐 트레인을 또 만나게 될 줄이야.. 뒤뚱거리며 다가오는 열차.. ㅋㅋㅋ..

아~ 너무 깜찍하네요.. ㅋㅋㅋ..

기찻길을 건너..

코알라와의 사진찍기에 도전해봅니다..

여전히 낮잠을 자고 있었던 코알라들..

귀여운 코알라들을 뒤로 한채..

다시 호수를 통과합니다..

그린 가디언 하우스를 지나서..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리 출구에 도착입니다..

오전시간만 잠깐 둘러볼 수 있었던 와일드라이프 생츄리여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그래도 생츄리 카페에서 와일드하게 새들과 아침도 먹고..

나름 좋은 추억을 남겨준 그런 곳이 아니었나 싶네요..

커럼빈에선 꽤 괜찮은 기념품들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이쁜 것들을 많이 팔고 있단.. 

귀여운 느낌이었던 커럼빈 생츄리 건너편의 허니월드.. ㅋㅋㅋ..

커럼빈 생츄리는 주변의 크고 주변의 나무들도 어찌나 이쁘던지..

어쨋거나 골드코스트에서 호주 퀀즈랜드의 열대우림과 야생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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