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근교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토시마 탐험이 계속되었습니다.. 팜파크이토코쿠에 도착~..
이토국 역사박물관을 방문하기에 앞서 잠시 들른 이토코쿠소쿠바이카이..이토시마시에서 만든 농산물 안테나샵입니다.. 이토국 농산물 직매장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오미야게 구입을 위해 찾았단..
이토시마산 계란.. 일본의 계란포장은 한국하고 많이 다른 기분이네요..
나가사키산 데코폰입니다.. 우리나라 한라봉이랑 비슷한 과일로 보시면 될듯.. 한라봉보다 작아요..
나가사키산 하루카.. 레몬을 하루카라고 하나보네요..
이토시마산 쌀가루..
요시무라팜 현미.. 이토시마산이에요..
떡쌀도 파네요..
쿠누기 후루사토 쌀입니다.. 포장이 재밌네요..
쌀구경이 참 재밌네요.. 왠지 맛이 궁금해서 사가고 싶은 기분.. ㅠ.ㅠ..
암튼 귀여운 포장이 맘에 들었던 이토시마의 쌀들..
알록달록한 사종현미와 현미모찌도 있고 떡이랑 쌀이 참 신기했어요..
그리하여 호기심에 이치고다이후쿠를 먹어보기로.. 하나만 주문해도 이렇게 근사하게 주세요..
왠지 모르게 황송한 기분이..
떡이랑 함께 드시라며 차까지 내어주시는.. ㅡㅡ;;..
일본의 차인심은 참 훈훈한거 같아요..
어쨋거나 오챠와 함께..
딸기대복떡을 냠냠.. 떡이 꽤 커요..
안쪽엔 이렇게 팥과 함께 딸기가 들어 있습니다.. 딸기는 이토시마산 아마오우라고 하네요..넘 맛있네요.. 떡이 완전 보들보들.. 딸기도 넘 달콤하고.. 아아~..
하나 더 먹고 싶다는 욕심이.. ㅋㅋㅋ..
케익하우스 토미타에서 구입한 롤케익을 먹을 시간입니다..
바로 먹겠다고 했는데도 이렇게 미스터쿨을 두개나 넣어 주셨네요..
일본은 우리나라 바게뜨 썰어서 주듯이 케익도 잘라서 주더라구요..6등분 해주세요~.. 뭐 이러면 정말 공평하고 이쁘장하게 케익을 잘라서 주신답니다..
케익하우스 토미타의 이토시마 롤을 냠냠~..
요즘은 롤케익에 크림을 두툼하게 넣는게 대세인데 이건 클래식한 롤케익이라 그렇진 않습니다..어쨋거나 크림이 부족한 기분이긴 하지만 맛있습니다.. 뭐랄까 농후한 기분이네요.. 맛있어~..
이토코쿠소쿠바이카이에서 만난 아마오우 이치고다이후쿠와 토미타 이토시마롤.. 정말 스위트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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