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스테이크 하우스 | 빕스 구리점 신메뉴 체험

빕스 신메뉴 공략을 위해서 지난 주말에 찾은 빕스 구리점.. 조금 꾸물꾸물한 날씨였다는.. 뭐 비만 안와도 요즘은 감사해요..

3층으로 바로 안내받았다는.. 앙트레를 뭘로 먹을까 고민고민..

플로렌스 신메뉴 중에서 딸리아따 세트를 먹을까.. 플로렌스 세트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세트를 과감히 포기하고.. 딸리아따 스테이크와 플로렌스 안심 스테이크를 주문했네요..

주문 후 샐러드바로 바로 달려가 펩시 두잔을 가져와.. 원샷.. ㅡㅡ;;..

그동안 연어에 목말랐던 지인분은 연어부터 가져오셨다는.. 초고추장소스에 날치알 조합..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기분의 핫타이누들 샐러드.. 전 이거 매워서 못먹어요.. ㅠ.ㅠ..

빕스는 역시 콘크림스프..

민트레몬 에이드..

빕스 매니아라면 역시 민트레몬이죠.. ㅋㅋㅋ..

와인에이드..

와인을 아주 듬뿍 넣어주셔서 흡족스러웠던.. ㅡㅡ;;..

오렌지에이드..

오렌지에이드가 가장 만족스럽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쿨럭~..

토마토 카프레제..

노릇노롯~ 후라이드 치킨..

핫타이 누들 샐러드..

피자도 냠냠~..

소이치킨 앤 브로컬리..

신메뉴.. 페스토소스 숏파스타 샐러드.. 구운 버섯과 버섯이 들어간 파스타 샐러드랍니다.. 나름 맛있어요..

 

빕스 샐러드바 하면 역시 훈제연어.. 홀스래디시와 케이퍼와 함께~..

후라이드 치킨은 역시 빕스 구리점..

8월말까지 빕스에선 생맥주 주문 한잔 더!!.. 비어 1+1 이벤트 중~..한잔 주문하면 한잔을 더 주는 훈훈한 이벤트입니다..

고운 거품의 생맥주를 마구 드링킹 해봅니다..

건강 두부 샐러드..

페스토소스 숏파스타 샐러드가 맘에 들어서 한번 더 먹어줍니다.. 이번엔 치즈를 솔솔 뿌려서.. 플로렌스스럽게 ㅋㅋㅋ..

플로렌스 안심 스테이크.. 38,800원..

맛나게 구워낸 안심스테이크가 살짝 볶아낸 버섯, 아스파라거스, 버섯크림소스의 뇨끼와 함께 제공됩니다.. 

안심스테이크가 꽤 맛있어 보이네요.. 도톰하고 반딱거리는게 자극적..

사이드로 제공되는 뇨끼는정말 새로운 시도라는 생각입니다.. 플로렌스스러움이 강조된듯한 느낌..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로 구워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보시다시피 아주 맛있게 구워졌어요.. 역시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답다는 생각이..

브라운소스의 안심스테이크를 쫄깃쫄깃한 뇨끼와 함께 냠냠~..

딸리아따 스테이크.. 37,800원..

토스카나스러움이 가득 풍겨오는 빕스의 플로렌스풍 신메뉴입니다..

알감자와 루꼴라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는..

구스름한 기분의 알감자.. 반딱반딱~..

루꼴라는 살짝 시들시들한 기분이긴 했지만.. 쌉싸롬한 맛은 제대로..

갈릭후레이크가 솔솔 뿌려진 딸리아따 스테이크..

팬프라잉은 하다말은듯한 기분이어서 아쉬웠네요..

발사믹소스와 함께 송송 썰어낸 딸리아따 스테이크를 냠냠.. 썰지 않고도 먹을 수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ㅋㅋㅋ..

플로렌스의 여름을 제대로 담아낸 스테이크가 아닐까 싶네요.. 근데 루꼴라를 조금 더 줬으면 좋겠음..

크림 파스타..

두유크림소스의 파스타를 포크로 돌돌 감아올려 냠냠..

토마토 파스타..

살짝 매콤스러운 기분의 아라비아따..

제법 본격적인 풍미의 버미셀리 쌀국수..

새우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빕스 구리점..

스웨덴식 핫도그~..

후라이드 치킨..

스파이시 홍합스튜..

브로컬리 스프..

파인애플을 가득 넣은 버미셀리..

브라우니..

요거트 케익..

치즈 케익..

파인애플.. 하트 슈가 브레드..

망고도 냠냠~..

스위트 콘..

치즈케익엔 휘핑크림을~..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역시 여름엔 커피도 시원하게 즐겨줘야..

녹차 아이스크림과 요커트 아이스크림의 앙상블..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아~ 완전 시원해요..

브라우니가 제일 낫다는 반응..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도피오로 넉넉하게..

계속되는 브라우니 공략..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플로렌스 신메뉴로 새단장한 대한민국 NO.1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 구리점.. 구리에선 역시 빕스 구리점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