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들의 천국 | 골드코스트의 중심 서퍼스파라다이스

T/OUTBACK QUEEN

2011. 11.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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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골드코스트에 퍼부었던 폭우가 선사해주었던 서퍼스파라다이스의 신기한 거품파도들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서퍼스파라다이스의 중심인 캐빌 애버뉴 거리로~..

해변 옆에는 간단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가 밀집해 있었답니다.. 웬디스가 특이하네요.. ㅋㅋㅋ..

서퍼스파라다이스는 역시 골드코스트의 중심답게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거대한 쇼핑몰들로 가득차 있었던 거리.. 타임존의 모습입니다..

서퍼스파라다이스에는 분수들이 참 많았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 때마침 분수들이 휴식을 취해주고 있던단.. ㅡㅡㅋ..

SOUL.. SURFERS PARADISE BEACH..

THE COFFEE CLUB에서 휴식을 조금 취해볼까도 싶었는데 자유시간이 너무 짧아서 상상할 수도 없었단.. ㅠ.ㅠ..

거리엔 이렇게 당연하다는듯이 가로수들이 서있습니다.. ㅋㅋㅋ..

한손엔 카메라 한손엔 쇼핑백을 든 관광객분들이 많았단..

갈매기들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봐요.. 배스킨라빈스 앞에 어찌나 갈매기들이 많던지.. ㅋㅋㅋ..

자전거 보관대가 특이하네요..

날씨가 꾸물꾸물한 것이 그저 안타까울뿐이었네요..

쇼핑을 하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가봅니다..

성인용품샵이 이렇게 보란듯이 자리하고 있는게 신기.. 콘돔킹덤..

특이한 디자인의 서퍼스파라다이스의 휴지통.. 담뱃불도 끌 수 있고.. ㅋㅋㅋ..

명품샵들이 좀 많이 보인다 싶더니.. DFS 갤러리아가 있더군요..

역시 서퍼스파라다이스답게 여기저기 아이스크림샵이 많이 보입니다..

역시 목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하드락카페..

우리에겐 권상우 아파트로 유명한 서클온캐빌.. ㅋㅋㅋ.. 

센트로 서퍼스파라다이스엔 울워스도 있네요.. 나중에 털어야겠다고 다짐을..

골드코스트의 중심 서퍼스파라다이스~..

아아~ 이 호주스러운 풍경들.. ㅋㅋㅋ..

별로 덥지도 않았는데 아이스크림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란..

사람들이 많아서 직접 누를 필요까진 없어 보였지만.. 암튼 이걸 눌러야 건널 수 있습니다..

빌라봉에 들러야 했기에 서클온캐빌쪽으로 이동을..

DFS 갤러리아 사거리입니다..

기린로고가 재미있는 자라파커피.. 와이파이 무료라고 엄청 크게 써있더란..

시간이 없어서 왠지 모르게 서두르게 되네요.. ㅠ.ㅠ..

자라파커피는 궁금해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커피 한잔의 여유는 즐기기 힘들었단..

갤러리아는 공사중인걸로 봐서 더 커질 모양이더군요.. 지금도 크던데.. ㅡㅡ;;..

씨월드행 버스가 보이네요.. 왠지 반가웠던.. ㅋㅋㅋ..

조명부터 매우 독특한 느낌이었던 서퍼스파라다이스 아디다스..

거리엔 이렇게 멋진 야자수들이~..

빌라봉 도착~..

우리나라에서 구입하긴 힘들기 때문에 호주에서 구입하시기에 나름 괜찮은 브랜드입니다..

빌라봉제품들 생각보다 비싸서.. 눈물 흘리고.. ㅠ.ㅠ..

암튼 호주국기 디자인의 플립플랍도 구입하고..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시간따윈 없습니다.. 나고 바로 나와야 했네요..

프라이스라인.. 여긴 드럭스토어인데.. 약같은거 사실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물건도 많고 좀 싸요..

서퍼스파라다이스 중심가엔 이렇게 높은 빌딩들이 많아서 눈이 많이 피곤해지더란.. ㅋㅋㅋ..

코튼온과 스포츠걸 등 이상한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던.. 스타벅스커피도 호주스러운 스위츠들이 많고 독특하더군요..

그냥 하루종일 여유롭게 돌아보고 싶은 곳이건만 한시간은 너무 짧았어요.. ㅠ.ㅠ..

호주는 은행도 참 오픈된 느낌..

어쨋거나 여유로운 기분의 거리 서퍼스파라다이스..

임페리얼 팰리스 도착이네요.. 시계가 참 귀여웠던 곳..

눈에 확 띄는 리조트.. 쉐브론 르네상스.. 어쨋거나 즐거운 서퍼스파라다이스 거리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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