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곳~ 오타루.. 비를 흠뻑 뒤집어 썼던 오타루여행.. 그 날의 기억들..
유리공예점이 많은 오타루.. 홋카이도여행 기념품을 건지기에 정말 좋은 환경..
뭐 이렇게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정말 널렸습니다..
미나미오타루에서 오타루운하쪽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오타루 로만칸..
여기서부터가 그 유명한 오타루운하.. 폭우덕분에 완전 무서웠던 오타루운하.. ㅠ.ㅠ..
오타루 다이쇼가라스 앞의 연인..
아뜰리에 카즈..
드디어 키타노월가에 도착합니다.. 예전 홋카이도 금융의 중심지였다는 키타노월스트릿..
고풍스러운 색감을 자랑하는 오타루바인..
오타루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오미야게로 좋아요..
키타노월가에서 가장 멋진 건물이 아닐까 싶은 일본은행구오타루지점..
정면에서 보면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본은행오타루지점이라고 써있습니다.. 지금은 일본은행 금융자료관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5시에 문을 닫는 모양이네요.. 늦어서 들어가볼 순 없었던게 살짝 아쉽긴 하네요..
도쿄역과 우리나라 한국은행 건물을 설계한 타츠노 킨고가 설계한 일본은행구오타루지점.. 시간나시면 꼭 들러보시라는..
키타노월가 근처의 철길.. 물에 잠겨 있어요.. ㅋㅋㅋ..
정말 쉬지도 않고 비가 퍼부었던.. 전 이미 다 젖은지 오래.. ㅠ.ㅠ..
오타루스러운 분위기가 솔솔~.. 오타루운하터미널..
OTARU POST OFFICE.. 오타루우체국.. 러시아어로 금연이라고 써있어요.. ㅋㅋㅋ..
오타루우체국앞의 오렌지색 우체통..
키타노월가의 마지막은 역시나 호텔 비브란트 오타루..
오타루 키타노월가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건물로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호텔 비브란트로 활약중..
구홋카이도척식은행 건물.. 일본국회의사당과 서울대학병원 건물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야바시 켄키치 설계..
지금은 오타루에서 가장 인기있는 노스탤직 호텔로 유명합니다..
여기서 머물러 보고 싶다는 욕심이 전 늘 있네요.. 가격도 만만하고 하니 오타루 숙박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려해보시길..
호테루 비부란토 오타루에겐 작별인사를 건넵니다.. 키타노월가도 안녕~..
이노무 비는 좀 중간중간에 쉬어주지도 않고 그냥 계속 퍼붓기만 하네요.. 정말 맹렬한 기세.. ㅡㅡ;;..
오타루운하로 접근중~.. 익숙한 테누키코지가 반겨줍니다..
오랜만의 오타루운하.. 오타루운하로 다가갈수록 빗발이 더욱 거세지는.. ㅡㅡ;;..
폭우속의 오타루..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네요.. 정말 힘들었던 오타루여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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