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홋카이도 | 삿포로의 상징 오도리공원

비올 줄 알았는데.. 기적적으로 해가 뜨고 해서.. 삿포로의 파란 하늘을 담아보고 싶어서 오도리공원으로 고고씽~..

삿포로의 중심에 위치한 오도리공원이다 보니 지하엔 이렇게 상가들이 들어서 있다는.. 오로라타운의 모습..

장근석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인기가 좋습니다.. AKB48 투탑을 양 사이드에 두고 있는 근짱의 위엄.. ㅋㅋㅋ..

리크루트는 역시 돈이 많네요.. 무가지를 이렇게 예쁘게 배포중~..

귀여운 스누피와 함께할 수 있는 핫페퍼..

지하상가도 깔끔한 삿포로..

오로라타운에서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오도리공원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흐려질듯한 기세입니다.. 해가 떠 있을 때 부지런히 사진찍어야겠단 생각을.. ㅡㅡㅋ..

따스한 햇살이 반겨주었던 삿포로의 상징~ 오도리공원..

원형분수대에서도 시원스레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역시 오도리공원은 이렇게 날씨가 맑아줘야 제맛~.. 막 이러고..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입니다.. 유리나 병 등은 특히 주의해달라는 내용..

분수대 앞에서 담아본 오도리공원과 삿포로 테레비탑의 모습..

오도리공원 둘러보고 삿포로 테레비탑 전망대랑 홋카이도 대학을 둘러보는 야심찬 계획이었네요..

오도리공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은 이곳 분수대인듯.. 사람들이 제일 많아요..

삿포로의 가장 중심적인 위치에 이렇게 큰 공원이 있다는건 역시 바람직스럽지 않나 싶기도 하고..

오도리공원의 비둘기.. 엄청 시크함.. 먹을껄 줘도 못본척하는.. ㅋㅋㅋ..

삿포로 테레비탑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예쁘게 찍어줬더니만..

역시 오도리공원이고 테레비탑이고를 떠나 배경엔 관심이 없는듯.. 자기가 꽉 차게 나오게 찍어달라고.. ㅋㅋㅋ..

어쨋거나 오도리공원 벤치에 앉아서 5분간 휴식~..

삿포로 클래식 맥주를 한캔 흡입하시고 숙면중이신 분도 계시고.. 왠지 재밌어 보여서 찰칵.. ㅋㅋㅋ..

마루이이마이 백화점앞 광장에선 공연중..

뭐 이렇게 본격적으로 의상을 갖춰 입은 댄스팀.. 중학생정도인듯..

SPR48을 꿈꾸는 소녀들..

몸을 사리지 않는군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오도리공원 바닥에 널부러지기까지 함.. ㅋㅋㅋ..

공연 끝나고 관중들께 인사도 하고.. 예의바른 것들..

차렷..

경례..

만족스러워들 하는듯한 눈치..

뭐 이렇게 귀여운 소녀들이었단.. 꿈을 이루길 바래요.. ㅡㅡ;;..

그나저나 저쪽엔 비오나 봅니다.. 삿포로테레비탑 옆에 무지개 뜸..

마지막으로 삿포로의 파란 하늘을 담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삿포로테레비탑 찰칵~..

마루이이마이 백화점 앞 사거리..

삿포로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버스..

선거철인지 선거유세용 차량이 왔다갔다..

급 흐려진 오도리공원..

삿포로테레비탑으로 고고씽..

삿포로TV탑 전망대에선 홋카이도특제우유소프트가 150엔..

삿포로 관광의 중심~ 삿포로 테레비탑..

홋카이도에서 제일 높다는 JR타워에 완전 밀리는 경향이지만 그래도 삿포로의 상징..

삿포로 테에비탑 아라엔 BBQ 비어가든이 영업중..

얼마나 하나 봤더니 갈비, 로스 이런건 500엔.. 생맥주 작은거 500엔 생맥주 큰거 1,000엔 뭐 그렇네요..

삿포로 테레비탑 아래서 니코틴 보충..

비오려고 해서 계획수정이 불가피해졌단.. 날씨가 급변한 관계로 홋카이도대학은 접고 삿포로팩토리나 가기로 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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