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으로 가야 할 시간.. 삿포로 지하철 난보쿠센 스스키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룰루랄라 삿포로역으로..
삿포로 지하철은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가 충실해서 무거운 캐리어 끌고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단..
지하철 삿포로역에서 JR삿포로역으로 이동합니다.. 꽤 걸어야 해요..
삿포로역에 있는 작은 서점..
홋카이도의 중심역답게 오미야게도 충실한 키오스크..
삿포로를 기점으로 JR홋카이도로 기차여행을 했던 이번 ENJOY홋카이도 자유여행.. 정말 이제 떠나야 하는건가 싶었네요..
쾌속에어포트 티켓구입을 위해 JR삿포로역 미도리노마도구치를 찾았단..
JR홋카이도 티켓카운터 녹색창구 히가시미도리노마도구치입니다.. 지정석 티켓발권을 위해 방문했어요..
웨이팅도 없고 쾌적했던 미도리노마도구치.. 역시 JR홋카이도만의 여유로움은 이런 것일까나..
홋카이도 데스티네이션 캠페인 기념입장권 6매세트 960엔.. 사고 싶다.. ㅋㅋㅋ..
JR로 가자 후라노 비에이.. 후라노여행은 삿포로역에서 바로 가는 쾌속 후라노 라벤더익스프레스와 함께 하세요..
에코여행이라면 역시 JR홋카이도.. 막 이러다가 직원분께 쾌속에어포트 발권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날이라 돈이 간당간당했던 관계로 쾌속에어포트 티켓은 카드로~.. 신용카드가 안통하는 일본이지만 기차표는 카드OK..삿포로에서 신치토세공항까지 요금은 1,040엔(14,560원).. 지정석은 300엔(4,200원) 추가입니다..
친절했던 JR삿포로역 히가시미도리노마도구치..
삿포로역에서 신치토세공항역으로 가는 쾌속에어포트 110호 지정석 티켓 기념촬영..
뭐 나름 여유롭게 출발했기 때문에 열차시간 안늦게 여유롭게 도착했네요.. 13분이나 남았네.. 막 이러고.. ㅋㅋㅋ..
쾌속에어포트 기다리는 동안 삿포로역에서 만날 수 있었던 열차들입니다.. 자주 만날 수 있는 731계 보통열차..
삿포로역에서 만날 수 있었던 특급 슈퍼카무이 785계..
JR홋카이도가 자랑하는 특급열차 789계입니다.. 매끈하네요.. ㅋㅋㅋ..
가만히 있어도 이렇게 열차들이 알아서 옵니다.. 스즈란..
아까 봤던 슈퍼카무이랑 친구입니다.. 781계가 좀 와줬으면 했는데 살짝 아쉽네요.. ㅠ.ㅠ..
제가 탈 쾌속에어포트 110호가 도착했습니다.. 오타루를 출발해 신치토세공항까지 가는 열차입니다..
JR HOKKAIDO RAPID AIRPORT.. 쾌속 에어포트 721계.. 이번 여행중 가장 많이 이용했던 열차..
마지막으로 삿포로역 기념촬영입니다.. 히라가나로 삿포로라는..
곧 출발한다고 불을 반짝이는 쾌속에어포트 110호..
오타루에서 출발한 열차라 승객이 좀 많을듯 싶어서 지정석으로 발권..
짐칸에 짐을 떨군 후에 자리 찾아서 앉았단..
종점인 신치토세쿠코역까진 36분정도 소요됩니다.. 공항 그다지 안멀어요..
JR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역입니다..
저를 공항까지 후딱 데려다 준 JR홋카이도 쾌속에어포트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건넨 후..
엘리베이터 타고 신치토세공항역 개찰구로 이동..
홋카이도 데스티네이션캠페인 큔짱.. 비에이에서 만나고 싶었던 라벤더밭.. ㅠ.ㅠ..
신치토세공항역에서 나가면 거의 바로 신치토세공항 국내선터미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가까움..
원래 계획은 신치토세공항 국내선터미널 옥상전망대에서 공항촬영을 하는 스케쥴이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패스..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공항답게 제법 크다는.. 국내선터미널은 역에서 바로지만 국제선터미널은 이동거리가 꽤 된단..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일본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되겠네요..
신치토세공항은 정말 구경거리가 풍성한 공항..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
지구에 다정한 에코에어포트 신치토세쿠코.. 환경을 생각하는 공항 어쩌고 저쩌고 써있네요.. ㅡㅡㅋ..
윗층으로 올라가면 신치토세공항 구르메월드와 만날 수 있다는..
신치토세공항에선 홋카이도쇼품 오텀페어가 전개중이었네요..
국제선청사로 이동하기 위해서 오아시스파크로 올라가 봅니다.. 홋카이도여행의 관문~ NEW CHITOS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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