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의 초청으로 재미스 천호점을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재미스는 간판부터 이렇게 재미나다는..
사인보드 색깔이 이렇게 시시각각 변한다죠.. 역시 재미스 ㅋㅋㅋ..
바로 안내를 받았답니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의 모습.. 오른쪽 벽에 독사과들(?)이 ㅋㅋㅋ..
3월의 재미스 음료입니다.. 크랜베리 피즈, 요거트 플라잉, 그린티 라떼가 새롭게 출시되었다는..
이렇게 깔끔하게 테이블세팅이 되어 있었다는..
자리에 앉으면 담당서버님께서 이렇게 미네랄워러를 시원스레 제공해주신다는..
바로 주문하고 샐러드바로 고고~..
일단 이것부터 가져왔습니다.. 고구마 베이컨 말이.. 우흐흐~ 이거 넘 좋아요 ㅋㅋㅋ..
발사믹 드리즐의 카프레제의 모습입니다..
파프리카를 로스트비프로 돌돌 말은 로스트비프 카나페입니다.. 라즈베리 디핑소스와 함께 했다는..
빠니니입니다.. 이거 제법 맛있어요.. 모랄까 추억의 햄버거맛이 난다는 ㅋㅋㅋ..
주문한 음료가 도착해주는군요.. 오렌지에이드입니다.. 제법 신선한 오렌지의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달지도 않고 굿..
담당서버님께서 게임카드도 이렇게 제공해주셨답니다..
지인께서 푸짐하게 가져오신 키위입니다.. 재미스의 키위는 스푼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먹기만 하면 되니 너무 좋아요 ㅋㅋㅋ..
지인께서 가져오신 훈제연어입니다.. 크리미한 홀스래디쉬와 양파찹, 케이퍼를 함께 곁들여주신 모습..
지인께서 가져오신 카프레제입니다.. ㅎㅎㅎ..
버팔로윙입니다..머스터드를 곁들인 모습이군요..
빠니니와 훈제오리도 이렇게 가져오셨네요..
고구마 베이컨말이는 한번 먹어주면 섭섭하니까 또 공략 ㅋㅋㅋ.. 이거 완전 좋음..
칠리새우입니다.. 조금 나온지 되서 질감이 퍼석퍼석해서 아쉬움을 많이 남긴..
앙트레 제공됩니다.. BBQ 폭립의 모습.. 나름 풀슬랩입니다.. 가격은 34,000원..
립은 11대가 제공되네요.. 재미스 특제 바베큐소스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네요.. ㅋㅋㅋ..
후렌치후라이는 이렇게나 푸짐하게 제공된답니다.. 감자가 아주 따끈따끈하고 맛있더군요.. 케찹에 찍어 냠냠~..
립이 꽤나 실하다는 생각입니다.. 재미스 립의 특징이라면 역시 소스.. 미묘한 그 맛이 일품이라는 지인분의 평가..
립이 약간 냄새가 나긴 하는데 재미스 BBQ 소스 특유의 맛이 꽤 괜챦아서 전체적으론 꽤 맛있다는 평가랄까요..
가격대비 괜챦은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BBQ소스는 은근 중독성 있는 맛..
에이드는 이렇게 사이다로 리필을 ㅋㅋㅋ..
귀여운 단호박도 냠냠..
참치롤입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은근 찾게 되는 메뉴가 아닌가 싶어요..
로스트비프 롤이 괜챦아서 또 가져온 모습입니다.. 핑크빛 라즈베리 딥이 사랑스럽네요..
씨푸드샐러드는 새우랑 가리비 홍합 등등 다 집어가셔서리 초토화된 상태였던지라 아쉬움을 많이 남겼던..
키위 퀄리티가 제법 괜챦아서 지인분께서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또 드신 ㅋㅋㅋ..
지인께서 가져오신 것들.. 콘샐러드, 칠리새우, 고구마베이컨말이, 허브감자의 모습입니다..
반대쪽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재미스는 반조리 제품이 없고 모든 음식을 주방에서 직접 만든다는..
립이 양이 넘 많았던지 배가 불러오는 관계로 디저트 모드로 전환.. 단호박 푸딩의 모습입니다.. 맛있음 ㅋㅋㅋ..
애플 푸딩입니다.. 미묘한 맛..
쵸코 쿠키입니다.. 지인께서 하나 가져오신건데 의외로 맛있다고 호평..
담당서버님께 커피를 요청했더니 이렇게 바로 가져다 주십니다.. 커피도 역시 재미스 ㅡㅡb..
지인께서 가져오신 요거트 아이스크림.. 아몬드 슬라이스를 곁들이신 모습.. 아이스크림 질감이 꽤 부드럽습니다..
와후 와플입니다.. 크림과 콩소로 맛을 냈다는 지인분의 설명이..
녹차 쉬폰 케익입니다.. 녹차맛이 조금 아쉽습니다..
티라미스는 제법 부드럽고 괜챦아요.. 많이 느끼하지 않아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과일 타르트입니다.. 재미스 타르트는 맛있다는 ㅋㅋㅋ..
지인께서 가져오신 디저트들.. 가운데는 패션후르츠 무스였나 망고 무스였나 기억이 잘 ㅡㅡa..
치즈케익입니다.. 얇아서 쓰러졌네요 ㅋㅋㅋ.. 질감은 부드럽고 좋으나 치즈맛이 조금 더 강했으면..
배가 너무 불러오는 관계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기로 합니다..
이거 꼭 타보고 싶었습니다.. 미니 라이더 2.. 이게 오락실에서 3천원을 내야 탈 수 있다고 하네요.. 나름 고급기종 ㅡㅡ;;..
첫도전이었는데 이거 속도감도 있고 꽤 재밌네요.. 타면서 계속 소리질렀다는 ㅋㅋㅋ.. 특히나 2번 코스 추천합니다 ㅡㅡ;;..
스타볼이란 오락기입니다.. 공을 직접 던져서 모니터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모기잡기(?)랑 눈싸움 했는데 은근히 운동도 되고 재밌네요..
농구도 했다는.. 이게 나중에는 좌우로 움직여서 깜짝 놀람.. 이 농구 오락기가 은근 운동 되네요..아직도 오른팔이 땡기는 느낌입니다.. ㅡㅡ;;..
재미스에서는 어른들도 충분히 놀 수 있다는 결론이 ㅋㅋㅋ.. 재밌긴 하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오락을 ㅡㅡ;;..
암튼 운동부족인지 농구하다가 팔이 너무 땡겨준 관계로.. 자리로 돌아와 다시 디저트 공략을 ㅡㅡ;;..
구수하고 향기로운 재미스 커피.. 변하지만 말아다오~..
단호박푸딩 한번만 먹으면 섭섭해서 또 먹습니다.. 진하고 맛있음..
쵸코쿠기가 꽤 괜챦아서 또 가져옵니다.. 팸레 쿠키 중에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쵸코파운틴에 마쉬멜로를 적셔 가져온 모습입니다.. 양심적인 쵸코파운틴입니다..
무스케키도 역시 재미스..
티라미스 한번 더 먹어주고.. 재미스 디저트는 정말 너무 만족스러워요..
커피도 한잔 더 마십니다.. ㅋㅋㅋ..
피칸파이입니다..
타르트도 괜챦고.. 정말 계속 먹고 싶다는 욕심이 ㅡㅡ;;..
아이스크림 기계 마감시간이라고 담당서버님께서 직접 아이스크림을 뽑아다 주셨습니다.. 친절하기도 하셔라..
녹차아이스크림은 미묘하게 요거트와 녹차맛이 조화된듯한 기분.. 쌉싸롬한 맛도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계산은 테이블에서 친절하게 도와주시더군요.. 계산하고 받은 재미스 포스트잍..
펼쳐보면 이런 모습 재미스 특선 런치 코스 메뉴가 12,900원부터~.. ㅋㅋㅋ..
재미스 샐러드바 무료쿠폰도 주십니다.. 쿠폰 자료실에 있어서 딱히 필요는 없지만 ㅡㅡ;;..
재미스는 방문할 때마다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앙트레가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숩을 못먹고 온게 너무 후회되네요..
숩먹으러 또 가야하나 싶습니다.. 자료실에 쿠폰 있을 때 최대한 많이 가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평일에는 사람도 없고 굿이에요.. 맛난 재미스 디저트가 또 생각나는군요 ㅠ.ㅠ.. 재미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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