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대표 아케이드 상점가 | 하카타 카와바타도리

규동집 아침메뉴를 먹어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실현시켜준 마츠야 나카스점.. 390엔에 즐긴 빵빵한 아침.. ㅡㅡㅋ..

아침 먹고는 하카타 카와바타도리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네요.. 대형 복합상업시설 중 하나인 하카타리버레인..

이니미니마이니모.. 나카스에선 가장 럭셔리한 백화점입니다.. 아침이라 문을 안열었지만.. ㅡㅡㅋ..

가로등도 이렇게 골져스한 느낌이고..

하카타리버레인에서 추천할만한 곳은 바로 이곳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입니다.. 여기 좀 재밌음..

키토라스 여기에서 사라우동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패스해야 하는건가.. ㅠ.ㅠ..

뭐 이렇게 생긴 동상들도 있고 합니다..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좋네요..

카와바타상점가 도착..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만날 수 있지요..

하카타 카와바타도리입니다.. 전통적인 형태의 아케이드형 상점가 거리가 되겠습니다..

뭐 이렇게 깔끔한 상점가입니다.. 쭉~ 가면 쿠시다신사랑 캐널시티 입구가 나옵니다..

상점가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벨로체..

밸류어블 카페를 컨셉으로 한 카페 벨로체.. 저렴한 가격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메뉴가 300엔 이하..

훈훈한 느낌이 드는 상점가 거리산책..

바로 근처의 기온쪽에 절들이 많아서 불교관련 상점들이 많은게 특징인 카와바타도리..

이른 아침이라 아직 문을 안열은 상점들이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없어서 참 좋았던..

한국요리점 민속촌.. ㅋㅋㅋ..

역시 불교관련 상점들이 많네요.. 우리나라 불기점들과는 많이 다른 느낌..

이곳은 보행자전용도로로 자전거통행이 금지되는 구역입니다.. 뭐 그래도 타시는 분들은 타시더란.. ㅋㅋㅋ..

카와바타도리 정중앙에 있는 돔입니다.. 은근 커요..

가구점들도 나름 있고.. 생활감이 느껴지는 상점들이 많네요..

플라쥬 나카스카와바타점.. 앞머리 커트 100엔..

카미카와바타마치로 올라갈수록 하카타스러운 느낌이 좀 나는듯한..

후쿠오카를 꽉 잡고 있는 우동집은 역시 웨스트인듯.. 매장이 정말 여기저기 많아요..

아침 먹은지 몇분 되지도 않았건만.. 점심으로는 우동 먹을까 막 고민하고.. ㅋㅋㅋ..

우리보단 생활의 여유가 있어서인지 꽃집들이 참 많은 일본..

여긴 두부집이네요.. 90도로 인사하고 있는 문이 웃겨서 찰칵..

어제 교자를 흡입했어야 했는데.. 못먹어서 그런지 괜히 땡기는.. 교자 350엔..

쓰레기 하나없이 완전 깨끗한 카와바타도리..

냄새가 매우 근사했던 빵집.. 일본은 이런 시장빵집들 빵도 제대로임.. 100엔짜리 메론빵 먹고 싶다.. ㅠ.ㅠ..

카와바타 오카즈야.. 반찬가게인데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튀김류가 정말 많습니다..

신발집 시마야.. 스케쳐스 싸요..

명원당 메이게츠도가 있네요..

하카타서양화과자 하카타토리몬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병아리모양 만쥬..

하카타토리몬 외에도 하카타지만, 카스테라 등등 생각보다 제품군이 매우 다양함..

하카타카와바타도리 쿠시다신사쪽 입구가 되겠네요..

왠지 모르게 훈훈함이 느껴졌던 카와바타도리를 나와서..

멘타이코는 역시 후쿠야.. 후쿠야 카와바타점..

왼쪽엔 쿠시다신사 입구..

오른쪽엔 캐널시티하카타 입구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후쿠오카에 있는 많고 많은 신사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 쿠시다진쟈..

하카타 돈타쿠와 기온야마카사로 유명한 쿠시다신사.. 드디어 와보게 되네요.. 사람들로 북적였던 쿠시다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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