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애슐리 중계홈플러스점..애슐리 중계홈플러스점 요즘 잘 나가는 모양입니다..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20분씩이나..
기나긴 웨이팅을 견뎌내고 자리로 안내받습니다..
웨이팅 20분이나 했는데도 지인분께서 오실 생각을 안하시더군요..저에게 마음의 양식을 쌓을 시간을 주시는 지인분의 깊은 배려.. ㅡㅡ;;..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 프로가 알려주는 DSLR 사진 잘 찍는 비결 VOL.2.. 이 책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애슐리에서는 그녀들의 행복한 만찬!!.. HOT & COOL 페스티벌이 진행중입니다..애슐리가 준비한 에이드 피쳐는 8월 31일까지만 판매한다고 하니 서두르세요.. ㅡㅡ;;..
애슐리 샐러드바 이용 방법 안내입니다..
시원한 미네랄워러로 일단 목을 축여봅니다..
애슐리 샐러드바로 출동~.. ㅋㅋㅋ..
제가 가장 먼저 가져온 것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브라우니 케익 ㅋㅋㅋ..
브라우니 케익의 확인이 무엇보다도 중요했던 것이었지요.. 쵸코케키가 쫀득쫀득 ㅋㅋㅋ..없어진다 안없어진다 말도 많은 브라우니 케익.. 없어진다면 무지 슬플꺼 같아요.. ㅠ.ㅠ..
지인께서는 이걸 좋아하십니다.. 애슐리의 자랑.. 소이 피넛 치킨..암튼 요걸 제일 먼저 가져오시더라구요..
주문한 콜라도 가져다 주셨네요..
지인께서 퍼오신 브로컬리 숩.. 맛은 어떠했을런지 ㅡㅡa..
베이크트 소세지.. 파프리카, 양파, 브로컬리와 함께 즐긴 소세지..
언제나 변함없는 그맛.. 칠리 브레드 샌드위치도 먹어줍니다..
포테이토 콘 샐러드가 어딘지 모르게 맛있어 보여 엄청 퍼왔어요.. 한입 떠먹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는게 ㅋㅋㅋ..
바삭하게 튀겨진 스파이시 딤섬도 냠냠..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미트볼.. 따끈해서 좋더군요..
지인께서 사랑해주신 소이 필라프.. 불맛이 조금 아쉽다고 평가하신..
푸짐하게 담아온 소이 피넛 치킨.. 방금 나온거라 무리해서 가져와 봤어요.. 딱끈딱끈 ㅋㅋㅋ..
날치알이 톡톡~.. 캘리포니아 라이스도 냠냠~..
칠리 숏파스타.. 시원한 오이와 함께 즐기는 푸실리의 퍽퍽함 ㅋㅋㅋ..
지난번에 국물 부족으로 못먹었던 쌀국수에요.. 암튼 이번에 첫도전이었습니다.. 오옷~.. 제법 본격적인 베트남 쌀국수.. 기대이상이라는 평가입니다.. 스프도 따끈하고 국수 상태도 괜챦았어요..
애슐리 중계홈플러스점 직원분들은 음료리필에 소극적이시랄까..뻔히 보시고도 그냥 지나치십니다.. 귀챦더라도 채워주셔야죠 ㅋㅋㅋ..
지난번에 못먹었던 참치 비빔밥에 과감히 도전했습니다..고추장을 안채워주셔서 비빔밥에 살사소스 넣어 가시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뭐랄까 참 안타깝더군요.. ㅠ.ㅠ..전 비빔소스 좀 채워달라고 요청한 후에 정상적인 비빔밥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흑미밥에 허브믹스, 야채볶음, 애호박볶음, 표고버섯볶음 올리고 가운데에 참치믹스 올리고 비빔소스로 마무리..쓱쓱 비벼서 지인과 함께 사이좋게 냠냠..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아쉽다는 지인분의 평가..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나쵸..
황도도 이렇게나 푸짐하게 가져오셨습니다..
크런치 바나나도 함께.. 마요네즈랑 머스터드를 왜 바나나에 버무려서 먹어야 하는지.. 이해못할 맛..저 치즈 케익이랑 브라우니 케익 먹어야 하는데 지인분께서 가져오신 나쵸랑 황도 먹으니 배가 불러서 먹을 수가 없더군요..
치즈케익을 먹었다간 집에 가다가 토할꺼 같아서 ㅋㅋㅋ..아이스크림으로 가볍게 마무리 하기로 합니다..애슐리 쵸코 아이스크림은 빠삐코에 프리마스러운 풍미가 더해진듯한 오묘한 맛.. 질감은 사각사각하구요.. ㅋㅋㅋ..
진한 커피로 마무리..
아~.. 역시 배불러요 애슐리 샐러드바..
다음엔 치즈 케익과 브라우니 케익 마음껏 먹어주리라 다짐해봅니다.. 합리적인 가격 애슐리 샐러드바 많은 사랑 부탁드리면서..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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