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최고의 인기과자 하얀연인 초콜릿팩토리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 삿포로여행

T/ENJOY HOKKAIDO

2014. 10. 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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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오미야게하면 첫번째로 꼽히는게 바로 하얀연인 시로이코이비토입니다.. 부동의 1위 시로이코이비토..

 

 

1976년 발매된 이후 홋카이도 여행기념품 부동의 넘버원을 지키고 있는 홋카이도 최고의 인기과자 시로이코이비토의 공장..

 

 

인조이홋카이도에서도 홋카이도 최고의 인기과자를 만드는 곳으로 비중있게 소개하고 있는 곳이라는.. 

 

 

이시야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앞은 주차장에 들어가려는 차량들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었네요..  

 

 

초콜릿팩토리가 너무 커서 길건너에서 찍어야 한다는.. 날씨가 구리구리해서 좀 아쉽긴 합니다만 어쨋든.. 

 

 

시로이코이비토파크의 상징적인 존재인 삿포로 카라쿠리 시계탑이 되겠습니다..

 

 

유럽풍의 우아한 시계탑입니다.. 역시 시로이코이비토파크하면 이 시계탑이죠..

 

 

이시야라고 써있는 시로이코이비토파크 정문..

 

 

ISHIYA CHOCOLATE FACTORY.. SHIROI KOIBITO PARK..

 

 

지하철역에서 저 혼자 걸어와서 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정말 사람 너무 많고 미어터졌음.. 자가용이나 단체버스가 주류.. ㅡㅡ;;..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올 수 있을만한 거리인데.. 지하철 타고 오시는 분은 없는거 같고.. 암튼 신기한 기분..

 

 

이시야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기념촬영..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의 메인인 초콜릿팩토리 견학하시려면 요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날씨가 좀 많이 꾸물꾸물해서 아쉬운 기분이었던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ㅡㅡ;;..

 

 

지난번엔 폭우로 폭망.. 오늘은 구리구리해서 사진 뿌옇.. 운이 참 따라주지 않는 곳인듯..

 

 

왠지 모르게 귀여운 기분이라 찰칵..

 

 

덩굴이 예쁘게 덮여 있네요..

 

 

요거 알록달록하니 예쁘네요.. 이제 팩토리워크로 고고씽~..

 

 

시로이코이비토파크 팩토리워크 티켓카운터.. 요기가 입구가 되겠습니다.. 사람 많네요.. ㅠ.ㅠ..

 

 

시로이코이비토파크 팩토리워크 입관료 600엔(6,000원).. 개관시간 09:00~18:00..

 

 

뭐 이리 사람이 많아.. 짱나서 포기.. ㅡㅡㅋ..

 

 

줄이 정말 길더군요.. 전에 팩토리워크는 견학을 했기도 해서.. 몸싸움하면서 둘러볼 필요까진 없었단.. ㅡㅡㅋ..

 

 

공장견학하기 참 힘드네요.. 평소엔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합니다만.. 휴일이라.. ㅡㅡㅋ..

 

 

어쨋거나 팩토리워크는 포기하고 장미정원이나 둘러보고 하얀연인철도나 체험해야겠다는 생각을..

 



 

장미시즌이 당연히 아니었기 때문에 로즈가든에서 장미를 볼 순 없었구요.. 대신 튤립이 반겨줬단..

 

 

팩토리워크에 있는 분수대 다음으로 멋진 분수대가 바로 요거..

 

 

쌩뚱맞게도 분수 맞으면서 하마 모자가 자고 있다는.. 무슨 의도인지 전 이해 못하겠음.. ㅡㅡㅋ..

 

 

바람도 많이 불어서 좀 춥고.. 해도 안뜨고 해서 아쉽긴 하네요.. 

 

 

노란색 분홍색 튤립들이 예쁘게 심어져 있었습니다.. 거의 필랑말랑하는 봉오리 상태였네요..

 

 

정원에 중국분들이 상당히 많네요.. 일본인 반 중국인 반.. 단체로 많이 오신거 같아요..

 

 

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로즈가든.. 장미꽃은 없지만..

 

 

구름다리 위에 올라 담아본 삿포로 카라쿠리 시계탑과 로즈가든의 모습.. 빨간 튤립 예쁘네요..

 

 

시로이코이비토파크 장미정원엔 꽃도 예쁘게 피어 있고.. 뭐 이렇게 두더지도 살고 합니다..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포토스팟.. 요기 하트모양 안에 들어가서 시계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을 수 있어요.. 

 

 

뭐 이렇게 말이죠.. 팬지가 화려하게 피어 있는 꽃밭 안에 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 대인기였다는.. 

 

 

앗 4시다.. 삿포로 카라쿠리 시계탑이 열리고 있습니다.. 札幌からくり時計塔 오픈~..

 

 

매시 정각에는 삿포로 카라쿠리 시계탑에서 초콜릿 카니발이라는 동물모양 초콜릿들의 퍼레이드가 있다는..

 

 

불곰 트론과 그의 친구들.. 두루미 론제, 물개 리베, 토끼 키토, 황소 릴리스가 악기 연주를 하면서 신나게 춤을 춘다는..

 

 

마이스터의 신호로 악기를 연주하면서 콘사도레 삿포로의 시마후쿠로 도레군도 합류해 화려하게 행진.. ㅡㅡ;;..

 

 

이 귀여운 동물 초콜릿들 먹고 싶다는.. ㅡㅡ;;..

 

 

요 불곰 트론이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의 마스코트적인 존재니까 꼭 기념촬영 해보시길..

 

 

 

비가 오려나.. ㅡㅡㅋ..

 

 

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본 로즈가든.. 튤립이 심은지 얼마 안되서 정말 애기들이에요.. ㅠ.ㅠ..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초콜릿팩토리.. 역시 거대하네요..

 

 

유럽풍 분위기 물씬 풍기는 튜더하우스도 넘 멋지고..

 

 

꽃이 많이 안피어 있긴 해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만..

 

 

소프트크림 하우스 앞 테라스에서 시로이코이비토 소프트크림 흡입을 하기 위해 이동..

 

 

초콜릿의 나라임과 동시에 동화의 나라였던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인조이홋카이도 추천의 삿포로 근교여행지 다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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