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야 초콜릿팩토리 | 시로이코이비토파크 소프트크림 하우스

T/ENJOY HOKKAIDO

2014. 10. 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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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이코이비토파크 로즈가든에서의 낭만의 시간.. 물론 장미꽃은 없었습니다만.. 튤립이 그 자리를 대신했던 로즈가든..

 

 

정말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던 시로이코이비토파크 로즈가든.. 이렇게 사람 많을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한국사람은 한명도 못만났고.. 외국관광객은 대만이랑 중국분들이 대다수에 태국분들도 의외로 많고 그랬네요..

 

 

로즈가든의 메인이 되는 가라스노이에..

 

 

안으로 들어서면 뭐 이런 느낌입니다.. 신기하게도 온실효과가 나름 있네요.. 여긴 엄청 따스함..  

 

 

야외 테라스가 워낙 인기라서 그다지 사랑받진 못했던 가라스노이에.. 비올 때 빼곤 별로 인기가 없을듯한..

 

 

튤립이 가장 볼만합니다.. 빨간 튤립도 나름 예쁨.. 시계탑 배경으로 찰칵..

 

 

해가 나왔다 들어갔다 쇼를 하더니만 결국 비오기 시작하네요.. 그래 니가 왜 안오나 했다..

 

 

시로이코이비토파크 로즈가든의 자랑 소프트크림하우스..

 

 

이시야 오리지날 스위츠.. 시로이코이비토 소프트크림.. 화이트, 믹스, 블랙, 호평발매중.. ㅋㅋㅋ..

 

 

이 티켓자판기를 이용해서 쿠폰을 뽑으신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치고소프트크림과 라즈베리초콜릿드링크의 유혹~..

 

 

정말 갈등에 갈등을 거듭하다 믹스로 주문.. 딸기랑 블랙 섞고 싶었는데 그건 당연히 안되서 화이트&블랙으로..

 

 

정말 능숙한 손놀림으로 똥모양으로 소프트크림을 아름답게 올려 주셨습니다.. 거의 완벽한 자태..

 

 

白い恋人ソフトクリーム ミックス.. 시로이코이비토 소프트크림 믹스.. 300엔(3,000원)..

 

 

시로이코이비토파크 물티슈..

 

 

비가 좀 뿌리긴 했는데 그래도 꿋꿋하게.. 소프트크림하우스 테라스에서 아이스크림 흡입하기로 합니다..

 

 

이시야 초콜릿 팩토리 직영 소프트크림 하우스의 소프트크림.. 이렇게 컵에 콘을 올려줘서 좋아요.. 예쁘게 먹을 수 있음..

 

 

화이트 소프트크림도 먹고 싶고 블랙 소프트크림도 먹고 싶을 땐 역시 믹스.. 블랙과 화이트 반반.. 아름다운 조합..

 

 

바람도 좀 불었던 관계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빨리 녹아내리네요.. 바로 흡입 시작..

 



 

하얀연인 블랙 초콜릿을 사용한 블랙 소프트크림, 하얀연인 화이트 초콜릿을 사용한 화이트 소프트크림..

 

 

블랙이 왠지 더 맛있어 막 이러고.. 어쨋거나 이시야 소프트크림 넘 맛있음..

 

 

콘 자체가 좀 커서 양도 보통의 소프트크림보다 많고.. 가격도 300엔으로 저렴하다는.. 

 

 

역시 소프트크림도 이시야가 만들면 다릅니다.. 냠냠냠.. 너무 좋다..

 

 

홋카이도 우유에 이시야 하얀연인 초콜릿 조합이니 하긴 맛이 없을 수가 없겠단 생각도 들고..

 

 

순식간에 다 먹어 치움.. 아이스크림 배는 따로 있었던 것이었다는..

 

 

콘도 바삭하니 맛있고.. 마지막까지 아름다웠던 하얀연인 소프트크림.. 

 

 

THE MELLOW TASTE AND SWEET SCENT OF ISHIYA'S MASTERPIECE THAT YOU'LL COME BACK FOR..

 

 

비가 오던 말던 소프트크림 하우스 테라스에서 신나게 흡입했던 시로이코이비토 소프트크림이었다는..

 

 

아이스크림도 다 먹고 했으니 다음은 하얀연인철도에 도전해보기로 했다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함..

 

 

시로이코이비토파크에 가시면 로즈가든의 시로이코이비토 소프트크림 하우스에 꼭 들러보시란..

 

 

소프트크림 먹는 내내 비오다가 갑자기 해 뜨고.. 참 변덕스러운 날씨였다는..

 

 

역시 해가 나와줘야 사진빨이 사는듯.. 늘 이렇게 해가 떠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현실..

 

 

장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튤립들 덕분에 꽃밭스러운 분위기는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로즈가든이었네요..

 

 

쪼구만 집들이 왤케 많아 했는데.. 어린이들에게 완전 인기가 폭발했던 걸리버하우스.. 동심의 세계는 역시 모르겠음.. 

 

 

장미정원에서 튜더하우스 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동화의 마을 분위기가 납니다..

 

 

구라파스런 분위기가 나름 난다며 흡족해하고.. 그나저나 해가 그새 들어가버렸네.. ㅠ.ㅠ..

 

 

시로이코이비토파크가 자랑하는 어트랙션 하얀연인철도 체험을 위해 주차장으로 고고씽.. 꿈과 동화의 나라 시로이코이비토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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