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씨 데이타임 하버쇼.. 디즈니 상상의 세계.. 東京ディズニーシー レジェンド.オブ.ミシカ.. 디즈니의 마법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디즈니씨의 메인 데이타임 하버쇼가 THE LEGEND OF MYTHICA입니다.. 폭죽과 함께 시작된 마법의 이야기 미시카의 전설..
제트스키 타고 메디터리니언 하버를 돌면서 분위기 조성하고.. 배들 주르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옛날 전설의 생물들은 인간과 함께 춤을 추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인간들이 서로 싸워 리듬은 사라지고 전설의 생물은 숨어버림..
디즈니 캐릭터들과 힘을 합쳐 다시 전설의 생물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담아 미시카의 문을 여는 마법의 힘을 발휘한다는 내용의 스토리..
메인이 되는 레귤러 하버쇼답게 확실히 화려합니다.. 물분수 계속 쏴대고 제트스키는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물을 뿌려댄다는..
디즈니스러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춰대기 시작합니다.. 춤으로 하나가 되야 리듬을 되찾고 전설의 생물들과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가 되기 위해 춤을 계속춰대야 미시카의 문이 열리기 때문에 관중들과 함께 힘을 합쳐 리듬감 있게 계속 댄싱..
하버쇼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강조해서 표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음악도 힘이 있으면서도 유연한 기분이고 그렇네요..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리듬을 되찾는듯한 분위기네요.. 이제 곧 미시카의 문이 열리고 전설의 생물들과 만날 수 있겠죠.. ㅡㅡ;;..
성실의 정 에메랄드의 프로그를 타고 등장한 플루토.. 이제 본격적으로 디즈니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음악도 더 디즈니스럽게 변하고.. 지극히 디즈니 퍼레이드스러운 분위기로 달아오르네요..
이렇게 배를 타고 다니면서 디즈니 캐릭터들이 하버를 도는거에요.. 미키사마 빨리 와줘.. ㅠ.ㅠ..
미키마우스 코스튬 맘에 드네요.. 흰색 의상에 보석이 큼직하게 박힌 왕관.. 미시카의 전설다운 복장입니다..
계속 북을 울려대고 춤도 디즈니치곤 조금 격한 동작이 많고.. 전체적으로 파워풀했던 쇼네요..
디즈니씨 퍼레이드엔 역시 망원렌즈는 필수입니다.. 안가져왔으면 어쩔뻔 했냐며.. 미키사마 여기도 봐주세요.. ㅡㅡㅋ..
더 레전드 오브 미시카엔 가장 인기있는 디즈니 캐릭터들만 정예로 나와서 좋더란..
쇼가 중반으로 접어 들면서.. 메디터리니언 하버를 더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큰 깃발들 흔들어 대면서 연도 막 날리고..
정말 어떻게 서있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 큰 마법의 요정들..
다른 디즈니 퍼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같은거 몰라도 됩니다.. 춤으로 하나가 되어 리듬을 되찾고 미시카의 문을 여는게 중요하니까요..
엄청 크죠??.. 어떻게 저리 균형을 잘 잡고 서있을까.. 어쨋든 모두의 힘을 합쳐 드디어 미시카의 문이 열리고 전설의 생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배들이 많았었는데.. 전설의 생물들이 배로 나와서 더 많아져요.. 역시 메인 하버쇼라 확실히 다르긴 하네요ㅋㅋㅋ..
말그대로 전설의 생물들이 나옵니다.. 유니콘의 모습도 보이구요.. 막 눈을 껌뻑거리고 살아 있는거 같은..
드래곤 마지카스.. 날개도 크고 화려합니다..
히드라는 아쿠아티가.. 정말 머리가 사방에 달려 있었던 히드라.. 히드라가 제일 멋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전설의 생물들과 함께 다시 하나가 되어.. 바다를 돌며 리듬에 맞춰 춤을 춥니다..
디즈니의 마법으로 완성된 꿈의 세계.. 정말 꿈과 환상의 나라다운 그런 화려한 하버쇼였다는..
피닉스는 불사조답게 막 불도 뿜어대고.. 제대로 화려하네요.. 용도 불쏘고 불사조도 불쏴대고 정신이 없음..
디즈니 캐릭터들과 함께 인간이 힘을 합쳐 즐거움의 세계를 되찾는다는 내용이 계속 펼쳐집니다..
미니마우스는 사랑의 요정 루비의 그리핀.. 황금빛 갑옷 왠지 멋져요..
계속 모두가 하나게 되어 춤을 춥니다.. 계속 앞에서 댄서들이 호응을 이끌어 내고 관중들은 박수치고 그런단..
판타지스러운 디즈니스러운 음악이 맘에 들더란.. 미시카의 전설 음악은 앨런 시루붸스토리가 담당하고 있단 설명이네요..
중반부부턴 전설의 생물들의 배 4대가 더 추가되서.. 정말 어디를 봐야 할지 어지러울 정도로 화려해집니다..
민나 잇쇼니 막 이러면서 디즈니씨 메디터리니언 하버를 가득 메우고 있는 관중들과 같이 춤을 춥니다.. ㅡㅡ;;..
모험의 요정 사파이어 복장의 도널드덕.. 왠지 어울리네요..
계속 물대포 쏴대고 정신없음.. 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물은 절대 관중들에게 튀지 않는다는거.. 안심하셔도 됩니다.. 젖으실 일은 없어요..
종반부로 접어들면 전설의 생물들 조용히 들어가고 음악도 조금 편안해집니다.. 이제서야 겨우 안정을 찾네요.. ㅡㅡ;;..
전설의 생물들은 들어가도 디즈니 캐릭터들은 쇼가 끝날 때까지 계속 팬서비스 해준다는..
메인 하버쇼답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줬던 더 레전드 오브 미시카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전설과 마법 딱 디즈니스러운 소재.. 웃음의 요정 자수정의 구피..
많은 활약을 보여줬던 모험의 요정 사파이어 도널드덕..
우정의 황수정 칩앤데일.. 계속 손을 흔들어주며 관중들의 성원에 보답합니다..
마지막까지 팬서비스를 잊지 않는 플루토.. 마지막에 폭죽 터지고 나서도 한참을 계속되는 쇼네요..
정말 30분 꽉 채워주시려는 모양입니다.. 팬서비스가 정말 확실했던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들.. 이래서 더욱 사랑스럽지 않나 생각되기도 하고..
사랑의 요정 루비의 미니마우스.. 이렇게 계속 메디테리니언 하버를 돌아다닌단..
아악~ 미니사마께서 저를 보시며 손을 흔들어 주셨어요.. 이런 영광이.. 흑흑..
모두가 힘을 합쳐 하나가 되는 시간.. 디즈니씨 메인타임 하버쇼 미시카의 전설.. THE LEGEND OF MYTHICA..
디즈니가 선사하는 꿈과 감동의 시간.. 역시 레전드 오브 미시카가 짱이네요.. 기대이상이었던 화려함..
오늘 미키마우스랑 미니마우스 사진 아주 제대로 찍어대네요.. 손가락이 저릴 정도.. 400장 넘게 찍어서 추려내는데 개고생.. ㅋㅋㅋ..
'T > RALALA TOKY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즈니 리조트라인 체험 | 도쿄디즈니씨스테이션→도쿄텔레포트역 (0) | 2016.02.10 |
---|---|
뉴요커들의 델리카트슨 | 도쿄 디즈니씨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뉴욕델리 (0) | 2016.02.09 |
도쿄 디즈니씨 미키 아이스바 | 메디터러니언 하버 (0) | 2016.02.07 |
바다소재 테마파크 도쿄 디즈니씨 | 포트 디스커버리 (0) | 2016.02.06 |
도쿄디즈니씨 도크사이드 스테이지 | 야외공연 테이블이즈웨이팅 (0) | 2016.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