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공급을 위해 찾게 된 투썸플레이스.. 스타벅스 거의 매일 가는 충성도 깊은 고객이었으나.. 11월부터 지인분들 만나는거 아님 안가고 있네요.. ㅡㅡ;;.. 매장에 사람이 너무 들끓어 스벅끊고 투썸플레이스에 거의 정착한 단계네요.. 스타벅스가 투썸플레이스보다 훨씬 더 싸게 마실 수 있지만.. 매장환경이 넘나 안좋아져서 걍 포기함.. ㅠ.ㅠ.. 스타벅스에서 공부하면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나요.. 왜들 열공을.. ㅠ.ㅠ..
CAFFE LATTE.. 카페 라떼.. 라지 5,100원..
투썸플레이스가 스타벅스보다 커피가 더 맛있습니다.. 투썸은 원두 이원화를 일찍부터 시행해서 에스프레소 음료 주문시 원두 선택권이 있답니다.. 이걸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거.. 최소한 제 주변분들은 아무도 모름.. 계산대 앞에 엄청 크게 써있는데.. ㅡㅡㅋ..
저처럼 스모키한거 싫어하고 산미 좋아하시는 분은 주문할 때 아메리카노던 라떼던 상관없이.. 음료이름 뒤에 스페셜만 붙이시면 더 맛있는 커피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투썸 스페셜 블렌드 향도 요란하고 맛남..
NEW YORK CHEESE CAKE.. 뉴욕 치즈 케이크.. 5,700원..
색이 예쁘게 잘나온 투썸 뉴욕 치즈 케이크의 모습.. 사진상으로 보심 수플레 치즈케익으로 보이실지도 모르지만.. 더 묵직하고 치즈맛이 치밀합니다..
옆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 되겠단.. 최근 스타벅스 클라우드 치즈케익을 먹었는데.. 그거 먹으니 투썸 치즈케익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주문하게 되었단..
이 치즈케이크는 너무 부드러워서 섬세하게 드셔야 합니다.. 아님 힘없이 무너져 내려요.. ㅋㅋㅋ..
정석적인 치즈케익맛입니다.. 다른 커피전문점들에도 다 있는 치즈켁이지만 경쟁업체대비 투썸이 우월한 맛이긴 하네요.. 그냥 더 맛있음.. ㅋㅋㅋ.. 최근에 나온 제품들은 몇번 먹으면 질리는 느낌인데.. 올해는 이 뉴욕이처럼 기본에 충실한 케익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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