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로그에 스타벅스 카테고리가 있고 포스팅 200여개가 있습니다.. 나름 매니아인 셈인데요.. ㅡㅡㅋ.. 스타벅스를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하다보니 이것저것 싸게 먹는 방법을 이용하게 될 수 밖에 없더라는..
최근에 제가 이용하고 있는건 신한카드의 신한페이 판의 스타벅스 오더 서비스입니다.. 신한FAN앱에서 FAN페이를 이용해 스타벅스로 바로 주문을 넣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스타벅스앱이 있으면 굳이 이용해야 할 필요까지 있나 싶으실텐데.. 스타벅스카드를 안쓰고 신용카드를 이용해 매번 주문하셨다면 이게 편하긴 합니다.. 카드앱답게 결제가 빠르고 쉬움.. ㅡㅡ;;..
신한PAY FAN STARBUCKS 오더를 이용하시려면 개인정보, 위치정보, 서비스약관, 알림수신 등등에 동의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동의를 해야 시작할 수가 있음.. ㅡㅡㅋ..
신한페이 판 스타벅스오더 런칭하면서 지난 4월부터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웰컴 캐시백 이벤트는 당연히 되겠거니 했는데 1만명 안에 못들었나 봐요.. 캐시백이 안들어옴.. 핸디캡이 있는 이 서비스를 이리 많이 이용하리라곤 예상 못했음.. ㅠ.ㅠ..
6월에 하는 점심시간 1천원 캐시백은 추첨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주말제외 평일 12시~1시 스타벅스오더를 사용하시면 되는 초간단 이벤트.. 앱에서 응모를 하시는게 중요.. 응모를 안하면 돈도 안들어 옵니다..
웰컴 이벤트에는 실패했지만.. 3개월 연속 이용시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 블랙 헤리티지 머그 요건 받고 싶네요.. 3개월 연속으로 써야 해서 허들이 높은데.. 고작 천명(--)밖에 안줘서 당첨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그래도 기대중~.. 스벅은 매년 머그증정 이벤트를 해왔는데 최근들어 머그를 전혀 안줘서 지쳐 갑니다.. 말로만 지구사랑 외치지 말고.. 데미머그라도 달라고 좀..
신한페이 판 스타벅스 오더는 이런 식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순해 직관적이라 보기 편하긴 한데.. 음료만 주문가능하고 커스터마이징 불가.. 기본 메뉴 그대로 정직하게(?) 주문해야 합니다..
신한 스타벅스오더는 스타벅스 계정과 연동이 되서.. 이름 불러 주는 콜마이네임 서비스라던가 이벤트 프리퀀시 스티커 등도 자동적립이 됩니다.. 이건 좋은..
가까운 매장 버벅대지 않고 잘 잡고 결제가 빨라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저같이 커스텀 많이 하시는 분들에겐 주는대로 마셔야 하는 신한페이 FAN 오더의 매력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지만.. 스타벅스커피=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만 고집하시는 분들께는 신한페이 스타벅스 오더가 유리합니다.. 7번 이용에 아메리카노 1잔 무료니까 리워드 별적립보다 더 좋은거..
WHITE CHOCOLATE MOCHA FRAPPUCCINO..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그란데 6,200원..
신한판 스타벅스 오더를 이용해 주문한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화이트 모카의 프라푸치노 버젼인데요.. 그냥 모카 프라푸치노랑 100원 차이라 가성비가 나름 괜찮은 음료입니다..
나만의 프라푸치노 런칭 이후로는 시럽이나 휘핑크림 양을 많이 해서 주문하는데 오랜만에 오리지날 버젼으로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최소 휘핑은 엑스트라로 올려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많이 어색함.. ㅡㅡ;;..
화이트 초콜릿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을 수 있는 프라푸치노.. 토핑을 화이트초콜릿 파우더로 뿌려 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CAFFE LATTE.. 카페 라떼.. 그란데 5,100원..
신한페이 FAN 오더시에도 라떼아트 서비스(?) 동일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리드 열어 보고 라떼아트 때문에 소리 지를뻔.. 이거 받으면 왠지 기쁘단 말이죠.. ㅋㅋㅋ..
스타벅스에서도 매번 이렇게 라떼를 아름답게 마실 수 있음 좋을텐데.. 라떼아트가 기본인 커피전문점은 파스쿠찌정도랍니다.. ㅡㅡㅋ..
스타벅스에서는 대부분의 커피 샷이 숏1-톨1-그란데2-벤티2로 들어가는데요.. 판페이 오더 이용시엔 그대로 마셔야 한다는거.. 하지만 저에겐 그란데 3샷이 딱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던..
HAZELNUT STARBUCKS DOUBLE SHOT.. 헤이즐넛 스타벅스 더블샷.. 4,800원..
배가 너무 부른데 커피를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할 때 주문하는 메뉴가 뜨거운건 에스프레소 콘파나 차가운건 스타벅스 더블샷입니다.. 이 작은 더블샷을 5천원 넘게 받긴 힘들다고 생각했던지 다른 음료에 비해 저렴하게(?) 가격책정이 되어 있고.. 만들 때 칵테일 만들듯 쉐이킹을 해야 해서 일반 가정에서 만들기엔 엄청 짜증나는 음료.. 그래서 전 더블샷을 많이 추천하고 있답니다..
여름엔 시원한 더블샷이죠.. 어쨋거나 신한카드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 중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드시는 분은 신한페이 FAN 스타벅스 오더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라떼를 주로 마셔서 별로에요.. 신한페이 FAN으론 돈 내고도 샷추가를 못하는.. 신한의 노력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ㅡㅡㅋ.. 그래도 이벤트할 때는 이용하게 될듯 싶어요.. 주는 혜택은 챙겨야 하니까.. 그나저나 블랙 헤리티지 머그는 당첨되었음 좋겠다는.. 너무 받고 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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