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성분 없는 세안제 | 스킨유 솝프리 클렌징폼

BEAUTIFUL WORLD

2020. 9. 15. 18:45


클렌징폼이 똑 떨어져서 새롭게 영입하게 된 스킨유 솝프리 클렌징폼.. 제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화장품은 면세점을 통해 저렴하게 영입해왔는데.. 출국할 일이 없어지면서 면세점 갈 일 또한 아예 없어지게 되버렸죠.. ㅠ.ㅠ.. 그래서 최근엔 국난극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기특한(?) 염원을 담아 국산 화장품을 애용하고 있답니다.. ㅡㅡ;;.. 암튼 이번에 구입한 스킨유는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해피바스의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함.. 스킨유는 SKIN + 柔(부드러울유)의 합성어라는 설명..  



SKIN U.. SOAP FREE CLEANSING FOAM.. 스킨유.. 솝프리 클렌징 폼.. 가격 : 120g 12,900원..





해피바스의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더란거.. 해피바스 특유의 짐승용량이 아닐뿐??.. 스킨유 클렌징폼의 정가는 12,900원이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고 실제론 반값도 안하는.. ㅋㅋㅋ.. 하나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2개를 구입해야 무료배송 되서 훨씬 저렴하더란.. 위메프 스킨유 솝프리 클렌징 폼 by 해피바스 120g 2개 구입링크 → 요기로..   



일단은 해피바스답지 않은 깔끔한 패키지가 돋보이는.. 분명 더 꾸미고 싶었을텐데 많이 참은 기분이랄까.. ㅋㅋㅋ.. 피부에 착한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라고 써있는 저 스티커를 떼면 더 착한 모습을 만나실 수 있다는.. 근데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용이라고 써있는데 음.. 제가 건성하고는 거리가 아주 많이 멀긴 하지만 연약하긴 합니다.. ㅡㅡ;;..



사은품으로 챙겨주신 스킨유 스킨 에멀전 샤워젤 샤세.. 이걸 무려 10개나 주셨답니다 대박~.. 이런 샘플공세 넘 바람직스럽담서.. ㅋㅋㅋ..



스킨유 솝리스 폼의 3가지 핵심 포인트는.. 실크히알루론 컴플렉스 40%함유 :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유사세라마이드 배합.. 피부당김 줄여주는 솝프리&미셀라 : 노폐물은 당기고 수분을 채워주는 미셀라 구조.. 수분크림 같은 마일드 폼 :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로 부드러운 클렌징.. 이렇게 입니다.. 하지만 과연??..



스킨유는 8가지 무첨가..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실리콘오일, 합성색소, 설페이트계면활성제 그리고 솝프리~.. 



제가 주목한 포인트는 히알루론산 복합체하고 미셀라 포뮬러 이 두가지..



전성분 : 정제수, 글리세린, 포타슘코코일글리시네이트, 다마스크장미꽃수,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하이드록시프로필스타치포스페이트, 소듐클로라이드, 라우릭애씨드, 피피지-3카프릴릴에터, 시트릭애씨드, 다이소듐라우레스설포석시네이트, 부틸렌글라이콜, 향료, 폴리쿼터늄-7, 1,2-헥산다이올, 변성알코올, 소듐벤조에이트, 다이소듐이디티에이, 리날룰, 테트라소듐이디티에이, 제라니올, 에틸헥실글리세린, 하이드록시프로필비스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 나이아신아마이드, 에탄올,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MADE IN KOREA..



주의해야 할게 있는데 다른 솝리스 클렌저들처럼 아예 거품이 안나진 않는단거.. 하긴 거품이 안나는데 이름이 폼 클렌저일리가 없긴 하겠네요.. 이 제품은 솝프리지만 아미노산 유래 세정성분은 들어 있습니다.. 암튼 솝리스와 솝프리는 다른 개념..   



사용방법 : 제품 2cm 정도를 손바닥에 덜어내 소량의 물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클렌징.. 드디어 개봉~..



일단 향이 요란스럽지 않아서 맘에 드네요.. 크림타입이고 찐득해서 흘러 내리지 않을 정도의 텍스춰.. 사용법엔 분명 거품을 내라고 써있는데 거품이 거의 안일어남.. ㅡㅡ;;..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썼다고 하는데 이것조차 많이는 안들어 갔나봐요.. 아무리 비비고 또 비벼~봐도 풍성한 거품을 얻어낼 수 없었다는거.. 왠지 웃겨.. ㅋㅋㅋ..




새끼손톱만큼 써도 엄청난 거품을 얻어 낼 수 있는 보통의 클렌징폼과는 완전히 다른 제품.. 거품을 낸다기 보다는 얼굴에 고루 잘 펴발리게 물에 살짝 희석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하는 클렌징폼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보다 더 거품이 안나서 살짝 당혹(--)스러웠지만 거품 안나는 세안제 싫어하진 않아서.. 피부에 닿는 감촉이 실키해서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었다는.. 세안 후 엄청 부들부들.. 내 피부가 이렇게 부드러웠었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 물론 일시적인 효과긴 하지만.. 잠시나마 내 피부가 좋아졌다 개선됐다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ㅡㅡㅋ.. 왜 피부에 착한 클렌징폼이라고 하는지 써보니 이해가 되는.. 생각보다 훨씬 좋고 가격 생각하면 더더욱 좋고.. 해피바스에 대한 이미지는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스킨유는 전혀 다른 세계라고 느껴지고..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고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