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들어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가 건조함을 호소해서 새롭게 영입하게 된 바디로션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어브밴스드 리페어 언센티드 로션.. 바세린 직전에 록시땅 바디로션을 사용했는데요.. 이제 면세점에서 록시땅을 구입할 수가 없게 되어 바세린으로 갈아 타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바세린은 유니레버 브랜드지만 국산이고 가성비도 매우 빼어나 최근 계속 구입하고 있는..
VASELINE.. INTENSIVE CARE ADVANCED REPAIR LOTION..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어드밴스드 리페어 로션.. 가격 : 450ml 14,900원..
정가는 14,900원이라고 하는데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들의 희망가격 설정이고 실제론 무려 3천원대에 구입가능.. 이걸 이 가격에 팔아서 뭐가 남나 싶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 지난번 바세린 핸드크림 구입하면서도 느낀거지만 바세린 얘넨 진짜 싼거 같아요.. 그냥 사도 너무 싼데 여러개 구입하면 더욱 저렴해져서.. 2~3개 구입할까 했는데 전 충동구매(?)는 안하는 주의니까요.. 욕심 안부리고 이번에도 하나만.. 450ml 2개 연속으로 쓸 자신이 없었기도 했고.. ㅡㅡㅋ.. 위메프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어드밴스드 리페어 로션 450ml 구입은 → 요기로.. 2개 구입은 무료배송되는 GS샵이 저렴하답니다.. 2개 구입링크 → 요기로..
인텐시브케어 어브밴스드 리페어 언센티드 로션이란 긴~ 이름을 가진 제품.. 주목하실껀 제품명에 바디라고 안써있다는거.. 이거슨 곧 전신용 로션이란 의미가 되겠다는.. 450미리 대용량의 인텐시브케어 바세린 로션은 어드밴스드 리페어 로션, 드라이 스킨 리페어 로션, 헬씨 핸드 앤 스트롱거 네일, 알로에 수드 로션, 맨 리페어링 모이스처 로션 이렇게 5가지 제품이 있는데..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 하얀색 어드밴스드 리페어로 구입..
어드밴스드 리페어 무향성 제품의 특징..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빠르게 개선, 매우 건조한 부위도 촉촉하게 진정, 피부 테스트결과 3주간 피부개선 효과, 빠른 흡수와 끈적임 없는 사용감, 민감성 피부용.. 요약하면 보습, 진정, 리폼, 스피드, 저자극 이렇게네요..
건강한 피부는 피부 보습을 지키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는 바세린의 생각이 담긴 제품으로.. 마법(?)의 보습 젤리가 마이크로 입자 형태로 햠유, 피부 속으로 흡수되어 거칠어짐 등 피부 손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써있습니다..
전성분 : 정제수, 글리세린, 이소프로필팔미테이트, 글라이콜스아레이트, 팔미틱애씨드, 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 스테아릭애씨드, 디메치콘, 미네랄오일,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페트롤라툼, 세틸알코올, 페녹시에탄올, 메칠파라벤, 아크릴레이트/C10-30 알킬아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 이소프로필미리스테이트, 프리에탄올아민, 프로필파라벤, 디소듐이디티에이, 세드롤, 비에이치티, 토코페롤.. MADE IN KOREA..
일단 첫 느낌은 무겁다 라는 것.. 양이 진짜 많긴 하네요.. 기존 바디로션 2배의 양인데 가격은 10분의 1수준이라는거.. 진짜 너무 싸다고 막.. ㅋㅋㅋ.. 오픈이라고 써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마개를 돌리면..
이렇게 톡 하고 튀어 나오면서 펌핑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대용량 로션이다 보니 1회 펌핑으로 나오는 로션의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아무 생각없이 쭉 눌렀다가 깜놀함.. 이렇게까지 한번에 많이 나올 줄은.. ㅋㅋㅋ.. 바세린 핸드로션에서 느꼈던 특유의 촌스러운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일단 좋네요.. 무향을 선택한건 역시 정답이었음.. 물론 완전 무향은 아니지만 향이 거의 없습니다.. 무향이라 복불복이 없다는거.. 이건 곧 향으로 인한 리스크가 없다는거..
제품 특징에 빠른 흡수와 끈적임 없는 사용감이라고 써있어서 과연?? 이랬는데.. 정말로 샤샤샥 빠르게 스며 들더란.. 건조되기까지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거의 필요없을 정도..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헬씨 핸즈 로션도 가성비가 좋아 매우 만족스러웠던데 어드벤스드 리페어 로션 만족도가 더 높은거 같네요.. 왜 이 좋은걸 몰랐을까 싶은.. 건조한 피부를 5일안에 개선시킨다고 주장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는 있는듯 싶습니다.. 어드밴스드리페어 로션 사용 후 부족한 부분은 진한 바세린 퓨어젤리로 커버하면 정말 딱 좋습니다.. 근데 이 로션이 의외로 마무리감이 산뜻해서 남들보다 아주 건조하다 하시는 분은 노란색 드라이스킨 리페어 로션으로 가시는게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3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로션 중에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보다 더 나은 제품을 기대하긴 힘드리라 생각합니다.. 100ml 700원 수준의 놀랍도록 저렴한 가격이 최대무기.. 큰 기대 안하고 구입했는데 의외로 제품이 괜찮아 대만족.. 전신용이라 활용도가 정말 높은 것에도 높은 점수 줍니다.. 몸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얼굴에 발라도 되고 손에 발라도 되고..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마구 발라 주시면 됩니다.. 양이 많아 남용을 해도 정말 오래 사용가능.. 사용기한도 2년이상 남아(?) 있어서 2통 구입할껄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막로션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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