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에서 소닉을 본 후에 향한 곳 할리스커피.. 메가박스 마곡 좋네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3명이서 영화 보는 훈훈한 체험을 할 수 있었음.. 아직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 ㅡㅡㅋ..
HOLLYS COFFEE.. MAGOK QUEENS PARK NINE.. 할리스커피 퀸즈파크 나인점..
할리스 마곡퀸즈파크나인점 한정 이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란데→벤티 무료 사이즈업.. 작년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저는 아메리카노 무료쿠폰을 써야 해서 아쉽게도 사이즈업 이벤트에는 참여하지 못했네요.. 암튼 잠봉 뵈르 샌드위치 주문..
할리스 마국퀸즈파크나인점 2층은 요런 느낌..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았고요..
1층은 2층보다 여유로워서 1층으로..
할리스 델리 신메뉴 소프트 잠봉뵈르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CAFFE AMERICANO.. 카페 아메리카노.. 레귤러 4,5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할리스는 역시 아메리카노죠..
써도 써도 계속 쌓여만 가는 아메리카노 쿠폰들.. 3장 더 남았는데 과연 다 쓸 수 있으려나.. ㅡㅡa..
SOFT JAMBON BEURRE.. 소프트 잠봉 뵈르.. 6,500원..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신메뉴인데 작년에 이걸 내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트렌드를 많이 늦게 따라가는 느낌의 뒷북전문 할리스..
단단한 바게트 빵 대신에 바게트빵 모양을 한 소프트 브레드를 채용한 것이 할리스 장봉뵈르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이름이 소프트 잠봉뵈르..
트러플오일을 살짝 바른 소프트 바게트 사이에 버터와 잠봉햄 그리고 사우어크라우트..
진짜 의외의 맛이었던 게 잠봉햄이 꽁꽁 얼어 있었음.. 냉동햄 쓰는 건 뭐 그렇다 치고 해동은 좀 해주셔야죠.. 이렇게 얼어 있으면 곤란.. 만들 때 과연 몰랐을까 의문스럽기도..
햄이랑 버터만 준비하면 되기에 잠봉뵈르를 이렇게 맛없게 만들기도 사실 힘든데.. 역시 할리스 샌드위치는 답이 없나 싶었네요.. 어쨌든 할리스 잠봉뵈르 이젠 안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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