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바닐라 라떼 | 크래미 햄치즈 샌드위치

SWEET'N BITTER

2022. 5. 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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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CGV불광 갔다가 들르게 된 엔제리너스 불광역점.. 엔제리너스 홍대입구역점 폐점 후 엔제리너스 그리울 때 꽤 왔던 매장인데.. 엔제리너스 홍대L7점 오픈 후에 진짜 올 일이 없어진 불광 엔제리너스..

 

ANGELINUS BULGWANG STATION.. 엔제리너스 불광역점 룰루..

 

무인포스 이용시간이라고 쓰여있네요.. 현금, 지류교환권, 텀블러 이용 시에만 직원에게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키오스크 주문 전 아직도 힘들어요.. 직원분에게 주문하는 것보다 시간이 몇 배 더 걸린단.. ㅠ.ㅠ..

 

암튼 반미 꽃살크래미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 매장에는 다른 매장에는 없는 브런치형 메뉴인 에그토스트 메뉴가 있어서 크래미햄치즈 샌드위치로 주문.. 가격은 반미보다 1,200원 더 저렴..

 

매장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엄숙함마저 느껴지는.. 어우 무서워.. ㅋㅋㅋ..

 

 

엔제리너스 크래미햄치즈와 바닐라라테가 제공된 모습이 되겠네요..

 

VANILLA LATTE CITRUS.. 바닐라 라떼 시트러스.. 5,500원..

 

예쁜 하트 라떼아트를 해주셨네요.. 예상하지 못한 사랑의 바닐라라떼의 훈훈한 비주얼 덕분에 마시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진.. 

 

엔제리너스가 요즘은 전 매장에 원두 이원화가 진행되어 너티 블렌드와 시트러스 블렌드 또는 디카페인 원두 중 선택해서 주문을 할 수가 있는데요.. 이번엔 시트러스 원두로 주문해봤답니다..

 

옛날 바닐라라떼와는 많이 다른데.. 뭔가 오묘한 기분이었네요.. 시럽이 들어간 라떼에는 시트러스보다는 너티 원두가 더 어울리는 듯..

 

CRAB MEAT HAM CHEESE SANDWICH.. 크래미 햄 치즈 샌드위치.. 4,500원..

 

전과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의 에그 토스트네요.. 경쟁업체에 대항하겠다는 의지인 건지는 모르겠으나 프렌치토스트형 샌드위치로 바꾼 듯합니다.. 

 

자료사진.. 전에는 이렇게 클래식한 느낌의 스트리트풍 에그 토스트였는데요.. 트렌드에 맞춰 브리오슈 식빵에 계란물 입히는 것으로 바꾼 듯하다는..

 

오랜만에 왔더니 이렇게 에그토스트가 달라져 있다니.. 적응이 힘든 기분.. ㅋㅋㅋ..

 

마요네즈 범벅의 크래미믹스에 햄과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 

 

주문 후 바로 만들어 준답니다.. 엔제리너스는 홈메이드 샌드위치라 넘 좋음..

 

커팅해보면 이런 느낌.. 햄과 치즈가 아래위로 들어가 있어서 크래미를 감싸주는 형태인지라 생각보다 더 알찬 느낌입니다.. 볼륨감도 꽤 있고..

 

크래미 샐러드 좋아하는데.. 완두콩 빼고 그 자리에 셀러리를 넣었으면 더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네요.. 

 

커피빈 햄치즈 프렌치토스트, 스타벅스 베이컨 치즈 토스트 포지션에 있는 메뉴가 되겠는데.. 엔제리너스 샌드위치 볼륨이 빵빵해서 가성비 면에서 훨씬 빼어나지 않나 하는 생각.. 기본인 햄치즈는 3,800원이거든요.. 

 

하지만 저는 전의 클래식한 에그토스트가 더 좋았던 것 같네요.. 터프한 각식빵에 두꺼운 에그패티가 굉장히 고전적인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좋았는데.. 뭐 예전으로 돌아갈 일은 없겠죠.. 리뉴얼되어 아쉬운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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