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의 편안한 휴식 | 호텔 메리어트 스카이시티

T/VIVA HONGKONG

2009. 11. 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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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을 타고 호주 케언즈에서 홍콩으로 무사히 도착..홍콩에서 1박2일의 짧은 스탑오버를 즐기게 되었답니다..홍콩 공항에서 메리어트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메리어트 홍콩 스카이시티..짐같은거 다 들어주시고 옮겨주시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호텔 라운지의 모습.. 손님도 없고 아주 깨끗 ㅋㅋㅋ..

스카이시티는 홍콩공항에서 가까운 신도시..메리어트 홍콩 스카이시티 역시 오픈하지 얼마되지 않는 호텔로 완전 최신식 시설을 자랑..

넓직넓직한 메리어트의 라운지..

여긴 뭐 그냥 모든 것이 다 쌔거 ㅋㅋㅋ..

홍콩 공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10분도 안걸림 ㅡㅡㅋ.. 오전5시부터 오후11시까지 요렇게 매20분마다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가 운행된다는.. 디즈니랜드까지도 하루 한번 셔틀 운행한다고 하네요.. 암튼 시간표 확인을 위해 일단 찍어봤습니다 ㅋㅋㅋ..

손소독기도 요렇게 있구요..

체크인하면서 기념촬영입니다..

메리어트 리워드 프로그램 폼과 함께 기념촬영~.. ㅡㅡ;;..

바로 룸으로 이동합니다..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바로 셔터질입니다..저의 호텔방 구경 좀 해보실까요~..

침대가 엄청 광활해요.. ㅋㅋㅋ.. 혼자 쓰기엔 너무도 넓은 침대에 압도된 ㅋㅋㅋ..베개만 해도 7개입니다.. 후덜덜~..

유니크한 기분의 쇼파..

컴터 작업을 하실 수 있는 테이블..

TV는 물론 샘송~입니다.. 홍콩 공항에서부터 TV만큼은 계속 삼성의 물결이었음 ㅡㅡ;;..

욕실도 체크를 해봅니다..

변기에 전화기도 달려 있구요..

깔끔한 세면대..

샤워부스도 있습니다.. 욕조는 없네요..

알람시계와 전화기 그리고 스탠드..

코카콜라의 생수 보나쿠아.. 한병은 공짜..

커피와 티들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깔끔해요..

와인잔과 쪼꼬렛..

물론 냉장고도 다 열어봤습니다.. 칼스버그와 칭따오 맥주..

이건 산베네데또.. 이태리 물 비쌉니다 ㅋㅋㅋ.. 왼쪽은 스파클링 오른쪽은 내츄랄..

펩시친구들.. 패키지가 다분히 홍콩스럽네요.. 저 남자분은 누구일지 ㅎㅎㅎ..

좀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조급하게 사진을 찍어서 떨림이 많네요.. 번들 하나 믿고 버티던 시절이기도 했고 ㅡㅡ;;..암튼 세븐업 라이트와 세븐업의 모습입니다.. 파이도디도가 만리장성 위에서 뛰놀고 있는 모습 ㅋㅋㅋ..

썬레이시아 크랜베리 쥬스, 오렌지 쥬스..

비타 레몬티 드링크와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플랜터스 믹스트 넛과 프링글스 오리지날.. 암튼 널부러진 음료수들 다시 냉장고에 쑤셔 넣고 호텔방을 후다닥 나옵니다.. 약속된 시간이 된지라..

로비에서 우아하게 자바풍의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럴 여유는 없었다는..

호텔방에 짐 던져 놓고 바로 출발이었던 것입니다.. 홍콩 공항에서 삽질을 의외로 많이 했던지라 ㅠ.ㅠ..메리어트 홍콩 스카이시티 호텔에서 공항철도 스카이시티역까지 바로 연결되어서 바로 전철을 타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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